KBS 뉴스가 그나마 중립적으로 보일정도임
진통 끝 출마 선언…“특검 응하겠다”
이른바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거취가 오늘 종일, 화제였습니다.
한때 불출마까지 검토했다가 출마로, 정면 돌파를 택했습니다.
신속 수사 촉구…이달 소환 가능성
오늘 기자회견에서 김경수 의원은 신속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야당 역시 철저한 수사를 주장하고 있어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수 의원실 “보좌진 댓글 공작 보도는 사실왜곡…법적조치”
한 언론사가 김경수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2012년 대선 당시 불법 댓글 공작팀에 참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김경수 의원실이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드루킹’ 댓글 조작 추가 확인…경찰, 김경수 소환 조사 검토
'드루킹' 김 모 씨가 지난 1월 17일 말고도 6건의 기사에 매크로 댓글 조작을 한 단서를 경찰이 확인했습니다.
김경수 “‘시그널’ 사용 확인거쳐 해명하겠다”…민주당 “경찰 수사중계 유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인 '드루킹' 김모 씨와 '시그널'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충분히 확인하고 답변하겠다. 확인을 거쳐서 해명하겠다"며 구체적 언급을 피하면서도 "의도적인 불법은 없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 ‘드루킹 특검법’ 발의…평화당과 공동발의 협의 중
바른미래당은 오늘(20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경찰 “김경수 의원, ‘드루킹’에게 기사 URL 10개 보내”
김경수 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김모 씨에게 기사 주소 10개를 직접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오늘 본바로는 팩트만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