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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045580
    작성자 : 셀프빅엿
    추천 : 0
    조회수 : 914
    IP : 175.198.***.15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03/26 01:56:5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045580 모바일
    맞춤법 검사 몇개나 틀렸을까요?
    한국이 4·11 총선으로 뜨거운 요즘, 프랑스는 대선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한국 총선 열흘 뒤인 4월22일에 대선 1차 투표가 실시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5월6일에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제5공화국 헌법 제정 이후 프랑스에서 결선투표 없이 대통령 당선자를 낸 적은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가 결선투표에서 맟붓을지는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보통 결선에는 드골주의 우파와 사회당 주자가 올라간다. 사고가 한 번 있기는 했다. 2002년 대선에서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 후보가 3위를 해서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극우파 국민전선의 장 마리 르펜이 우파 자크 시라크 후보와 맞붙게 돼서 프랑스 사회가 시끄러웠다. 이번에는 그런 일은 업을 것 같다. 선거가 철저히 양강 구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당 대선 공약의 역사적 흐름 

    단지 양강 구도일 뿐만 아니라 승자도 어느 정도는 결정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 지난해 10월 프랑수아 올랑드가 사회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그는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자 우파의 대표주자인 니콜라 사르코지가 많이 따라잡기는 했다. 하지만 올랑드-사르코지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올랑드가 지금껏 10%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며 앞서고 있다.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럽 모든 나라의 선거에서 정권 교체는 거의 철칙이었다. 이념의 좌우를 가리지 않고 여당은 심판 대상이었고 그 반사이익이 야당에 돌아갔다. 프랑스도 이 법칙에서 예외가 아니다. 경제위기에 대한 불만이 ‘정권심판’론으로, ‘반사르코지’ 정서로 치환돼 나타나고 있다. 어느 나라나 사정이 크게 다르지는 안는가 보다.

    그런데 이번 프랑스 대선에는 좀 ‘다른’ 구석이 있다. 뭔가 심상치 않은 장면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올랑드 후보에 대한 다른 유럽 주요국 정부의 싸늘한 눈길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공공연히 사르코지 지지를 선언했다. 올랑드 후보가 영국 주재 프랑스인들에 대한 선거운동차 런던에 방문했을 때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무시로 일관했다. 독일의 유력지 <슈피겔>은 “프랑스·독일·스페인 정부가 올랑드 후보를 ‘왕따’시키기로 묵개했다”는 기사를 내기까지 했다. 

    전례 없는 일이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면 당선 이전에라도 국빈 대접을 받는 게 상례다. 더구나 후보 간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타국 대선에 대해 특정 후보(그것도 2위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는 것은 누가 봐도 위험천만한 도박이다. 그런데 지금 유럽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고만고만한 작은 나라들 중 하나가 아니라 유럽 제2의 강국 프랑스를 놓고 말이다.

    문제는 아무래도 올랑드 후보의 공약에 있는 것 같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사회당 대선 공약에 분명하게, 혹은 그림자처럼 반영돼 있는 역사적 흐름이 문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올랑드를 둘러싼 대중적 분위기는 지난 몇십 년간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들(조스팽이나 세골렌 루아얄)이 대변하던 것과는 확실히 다른 데가 있다. 독일이나 영국 우파 정부는 이게 못네 불안한 것이다. 도대체 그의 공약이 어떻기에 이러는 것인가? 

    상황을 제데로 이해하자면, 우선 문제의 공약이 등장하기까지의 ‘전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지난해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이 그 직접적인 출발점이다. 대선 후보로 거의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성폭행 혐의로 출마를 포기하자, 당내 경선은 갑자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사회당 역사상 처음으로 비당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오픈프라이머리’ 형태로 치러진 것도 흥행에 한몫했다. 이런 경선 과정의 역동성은 2007년 대선 후보이자 올랑드의 옛 동거인이던 루아얄이 7% 정도의 득표에 그쳐 초반에 낙마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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