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 군에서 운전병과 취사병, PX병이 사라집니다. 입대 인원 자체가 줄어 병력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인데, 운전과 취사와 같은 역할은 부사관에게 맡기거나 민간회사로 넘길 예정입니다. 곽정아 기자입니다.
이런 조치에 대한 우려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던데
일단 취사쪽은 전쟁을 수시로 많이 하는 미군도 위탁 운영을 하는곳이 많죠...물론 위탁 운영을 하기 어려운곳은 미군 취사병이 취사를 하고 있는곳도 있긴 하지만요...
우리나라에서 주둔중인 미군 기지도 취사쪽은 위탁 운영을 하고 있더군요
운전병 위탁도 말이 많던데 전시에 민간인들 투입을 어찌하냐고 말이죠 그런대 지금의 전쟁은 20세기때의 전쟁이 아니죠...전후방이 따로 없는 전방위적 전쟁이고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전쟁에 투입되는 양상이 되버렸습니다...특히 우리나란 내부에서 전쟁이 나면 그땐 정말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모두 전쟁에 투입되는 양상이 될겁니다
그래서 민간에게 맡기기 어려운 특수 차량쪽은 부사관에게 맡기고 일반 차량들은 민간인에게 맡기는거 그래서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px쪽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겠죠...그냥 민간에게 맡겨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걱정되는게 없는것은 아닙니다....바로 위탁비리 문제죠...이 문제만은 없도록 제도 정비해서 투명하게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