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게 요즘엔 잠잠해진것 같아보이네요.



얼마전 여X시X 회원분들 때문에 오유가 많이 앓았다는걸 알고있어요. 운영자님 덕에 패션게도 깔끔해져서 굉장히 보기좋아요.



 특히 비공감사유를 달 수 있게 개편돼서 좋아졌죠.


그것도 그렇지만 몇개월동안 오유에서 여징어로 살기 진짜 힘들었네요ㅜㅜ.. 진짜..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난감할 정도로요.

 
참지못하는 성격때문에 댓글도 좀 달았지만 모카페 회원으로 보이거나 몰려도 전 당당해요.

 
일단 그런일이 있고나서 남자분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이나 개인적 차별(특히 대부분 연애에서 을이되는 입장)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회구성원으로서요.


체념상태였지만 답답해서 이제야 푸념글 끄적여봤어요!! 그냥 오유하시는 여징어분들 월욜ㅋㅋㅋ인데 같이 힘내자구 아물론 남징어분들도ㅜㅜㅋㅋㅋㅋ
 
물론 분탕종자 닉네임 몇을 가릴 수 있는 능력도 생겼네요.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받는 사회가 빨리 오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