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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제주 4.3 사건을 추모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객들은 너븐숭이 4.3 기념관을 방문했다. 너븐숭이 4.3 기념관은 제주 4 ·3 사건 당시 목숨을 잃은 북촌리 주민 443명을 포함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곳이다.
민박객들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에게 “역사에 무지했던 게 무의식적으로 모든 역사를 학살해버리는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고, 이에 이효리는 “알아야 될 걸 모르고 살았구나. 약간 이런 생각이다”라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제주도를 관광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 한데 사실 아픔이 있는 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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