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성범죄 형량을 올리고 싶다 주장을 할꺼면
그에 상응하든 무고죄 형량도 올려야 맞는건데
만약 성범죄 형량도 올리고 대신 그에 따른 허위 신고에 대한
형량도 올립시다!
라고 주장하면 대부분 동의를 할 것 같은데
성범죄 형량은 올려야 되는데
무고죄는 없애자, 어남 뒤로 미루자
라고 주장을 하니
어안이 벙벙
이유인 즉슨
2차피해 우려..
아니 차라리 거짓말 탐지기를 적극 활용하고 증거 능력으로 인정하자
라고 주장을 하면 이해가 가기라도 함
100%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많이 거를 수 있다고 들었음
기본적으로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얘들은 자발적 성매매도 없고
모두다 강요에 의한 거라 생각함
애초에 단란 출근 하는 아가씨가 단란에서 근무시간에
손님한테 화장실에서 강간을 당했다 주장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됨
누구는 믿을 수도 누구는 의심할 수 있음.
각자 겪어온 보고 자라온 환경에 비춰 생각해보니
하지만 누군가 의심이 간다는 의견을 내면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느니
젠더 감수성이 결여되었다느니
게다가 누군가가 나서서
업소에서 아가씨들이 업주와 화대를 나누기 싫어서
화장실에서 후딱 처리하고 나오는 방식이 있다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 존나 많이 다녀봐서 아는거냐
더럽다 등등 인신공격을 함
애초에 본인 얼굴도 까지않고 나와서 벌이는 미투를 왜 지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으며
미투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성희롱을 당해서 진짜 죽을 것 같은 트라우마가 있으시면 병원서 진료를 받으시고 진단서를 끊어 제출해야되는데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정신과 진료 기록이나 진단서 제출한 경우 본 적 있음?
왜 병원 안 갔냐? 왜 신고 안해서 증거를 안 만들어 놨냐?
그러면 또 공감 능력이 튀어나옴
뭔 여기가 공감의 왕국이냐!!
피해자라 주장하면 다 공감 해줘야 되나?
아니정 사건때도
무슨 처음에는 진짜 어디 끌고가서 위력으로 강간을 벌인 건줄 알았음
나중에 보니 제발로 오피스텔 찾아가고 제발로 나왔더만
4번이나 당했다 하는데
왜 그동안 신고를 안했대?
그리고 왜 여지껏 있다가 기자한테 신고를 한대?
진짜 성폭행 맞어?
라고 의심이 들수도 있는데
그런 의견을 내었다간 또 뺴애액 !!!!!
2차 가해자니 어쩌니
흥궈신도 미투 터졌을때 나온 이야기가
역시 그럴줄 알았다!!
ㅋㅋ
일단 피해자다 주장하면 진짜 앞뒤 안 가리고 부둥부둥
진심 토나옴
오달수니 흥궈신이니 밥줄이 거의 끊어진 상태고
조민기는 사실관계 확인전에 자살해버렸음
잘못 했다고 죽어야 되고 밥줄 끊기고 자살해야 되는거 아닙니다.
거기 맞는 합당한 처벌을 받는데 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선에서 끝내야지
뭔 지들이 법관도 아니면서
2차가해자 땅땅땅 판결을 내리고 난리인지
노홍철 음주 사건때도 잠재적 살인마라고 비약을 일삼던 인간들
지금 미투도 마찬가지인듯
고의 유무를 떠난 성희롱 의심 사례 한 건에도
마치 연쇄강간마 처럼 비약을 시킴
에이 10년전에 20년 전에 성희롱 가지고 너무 하는 것 같네
그때 당시에는 사회분위기 자체가 그랬는데.... 지금까지 계속 그리 산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어머머 10년 전이든 20년 전이든 피해자는 지금껏 고통속에서 트라우마를 안 고 살아왔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사람이 맞니 어쩌니
이리 가다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도 미투할 기세
여튼 전 지금부터 미투에 관심을 끊겠습니다.
공감능력 부족이라 욕을 하시든 말든
믿기 힘든 건 믿지 않으렵니다
억지로 믿어주는 척 하기가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