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gomin_1036723
    작성자 : 익명ampoZ
    추천 : 11
    조회수 : 445
    IP : ampoZ (변조아이피)
    댓글 : 143개
    등록시간 : 2014/03/18 00:45:15
    http://todayhumor.com/?gomin_1036723 모바일
    기도해주세요 제발요..... 어머니가 많이 아파요.


    실감이 안나다가 이제야..
    맨정신으론 잠들수 없을것같아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를 사와서 들이붓고 있습니다.

    젊어서부터 고생만 했던 엄마입니다..
    나쁜남자 만나서 고생하다 이혼하고
    그러고도 갖은고생 다하다가 이제야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살던 엄마입니다.

    농촌에서 일하니까 밥 많이 먹어도 살 엄청 빠졌다고 좋아하시던 엄마..
    말라도 너무 말라서 이상하다 싶어 병원가보라 했더니 당뇨...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속쓰림과 복통, 흑갈색 소변..
    병원에서 진찰해보니 췌장에 혹이 있더랍니다. 암일지도 모른다고..

    결국 서울올라오셔서 큰병원에서 진찰받는중인데요
    확진은 내일이나 나온다지만, 거의 암일수밖에 없는 상황..
    췌장암은 암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암이라네요..
    CT사진을 보니 심지어 폐쪽에 전이 가능성까지...

    현재로선 암이 아닐 가능성은 희박한 수준
    수술이 가능하다 해도, 췌장 언저리를 다 들어내야 하는 상황
    수술이 성공적이다 한들, 불완전한 소화기관으로 한시적인 생명
    게다가 재발률이 아주 높은 췌장암
    만약, 수술이 불가능하다면, 혹은 이미 전이된 상태라면
    항암치료를 해도 6개월 안해도 6개월..

    어째서인가요
    그 지옥같은 고생길 다 끝나고 이제 좀 숨쉬고 살만해졌는데...

    엄마를 원망했던 날들을 후회하고 있어요
    부모님 빚때문에 좋았던 성적 다 포기하고 대학도 못가고
    빚갚느라 일만일만 하다 녹아 없어진 내 이십대 망가진 내 인생
    그래도 이제 삼십대중반에 나도 좀 살만해졌는데
    왜 이제 또 이런 일이 생기나요

    엄마도, 고생 많이 하고 살았는데 이제 새아버지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했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엄마 노트북에 드라마 다운받아드리고
    내색 안하려고 그냥... 엄마도 짐짓 모른척...
    환자에게는 안알리고 보호자한테만 알려준다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상황을 직접 겪으니 참... 황당하네요
    근데 왜그렇게 티를 내 레지던트 아저씨... 엄마도 다 눈치챈것같아요

    엄마
    죽지마
    아프지마
    오래오래 살아야돼

    다들 기도해주세요
    신을 믿든 안믿든
    어떤 신을 믿든
    응원해주세요 우리엄마 안아프게 오래오래 사시게
    돌아가시기엔 아직 너무 젊어요


    소주를 한병 마셨더니
    목이 메이고
    눈으로 나오네요

    엄마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제발요
    엄마 안아프게 해주세요
    내가 대신 죽을까요
    내가 대신 암 걸려도 좋으니까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해외여행 한번 못가본 우리엄마
    화장도 옷도 관심없는 엄마
    고생만 하고 사신 우리엄마

    내가 잘못했어요
    이렇게 목놓아 울어도
    빌어도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무슨짓을 할지 몰라요
    제발요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삼십사년 살면서
    엄마한테 사랑한다 말 한번밖에 못했는데
    엄마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 티 안내다가
    동생하고 교대하고 집에 와서야.....

    누군가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기도해주세요
    응원해주세요
    우리엄마가 병을 이겨내도록
    고생한 세월보다 더 행복하게 오래 살도록

    도와주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3/18 00:46:05  175.198.***.166  아니여  219240
    [2] 2014/03/18 00:47:06  182.215.***.33  카라멜목화  529724
    [3] 2014/03/18 00:47:59  1.228.***.103  프레드리카  527553
    [4] 2014/03/18 00:48:06  221.154.***.116  한이12  263671
    [5] 2014/03/18 00:50:27  125.180.***.42  Bline  342221
    [6] 2014/03/18 00:59:40  112.140.***.50  호피사줘헠헠  291909
    [7] 2014/03/18 01:35:05  211.36.***.218  예슬씨딘딘  106884
    [8] 2014/03/18 01:36:57  125.208.***.47  심슨빠순이  516418
    [9] 2014/03/18 02:06:29  117.111.***.89  포동포동구름  492335
    [10] 2014/03/18 10:00:54  106.243.***.174  RaySoda  10695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동해시의원(2014-03-18 00:46:43)121.152.***.41추천 27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와니꾸(2014-03-18 00:47:16)223.62.***.19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카라멜목화(2014-03-18 00:47:58)182.215.***.33추천 41
    댓글 0개 ▲
    [본인삭제]와니꾸(2014-03-18 00:48:01)223.62.***.19추천 11
    댓글 0개 ▲
    프레드리카(2014-03-18 00:49:39)1.228.***.103추천 7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어머니께서도 작성자분의 마음을 아실거에요. 저라면 매일매일 기도할래요, 어머니를 위해서. 저도 엄마께 잘해드린것 하나 없고, 매일 속만 썩이는 나쁜 학생이지만 작성자분 어머니께서도 작성자분이 매일 기도해주신다면 그 마음 알고, 나으실거에요. 저라면 절대 포기 안할거에요. 매일매일 엄마한테 가서 얘기하고 희망찬 말 들려드리고 손잡아드리고 그럴거에요. 그러니까 작성자분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기도할게요. 꼭 쾌차하실거에요.
    댓글 0개 ▲
    한이12(2014-03-18 00:49:48)221.154.***.116추천 11
    오늘 많은 신부님이 참석하신 미사를 아침에 드리고 왔어요.

    글쓴이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기도드려요.

    자책하지마세요. 어머니 곁에서 지켜드리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소식!
    댓글 0개 ▲
    행복해욤:)(2014-03-18 00:59:19)121.167.***.207추천 6
    기도할게요 매일매일  빠짐없이요
    댓글 0개 ▲
    포동포동구름(2014-03-18 02:06:56)117.111.***.89추천 6
    ...토닥토닥..
    댓글 0개 ▲
    청초한오징어(2014-03-18 10:02:08)121.1.***.100추천 9
    힘내세요
    댓글 0개 ▲
    보드카피즈(2014-03-18 10:02:56)1.231.***.3추천 5
    건강하고 행복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꾸링(2014-03-18 10:04:14)211.179.***.2추천 5
    쾌차 하실거에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라인메탈(2014-03-18 10:05:11)221.151.***.51추천 5
    저도 기도해드릴게요 ㅠㅠ 꼭 나으실겁니다!!
    댓글 0개 ▲
    ┏惡夢┓(2014-03-18 10:05:33)61.35.***.19추천 6
    금방 건강해지실거라고 기도할께요
    댓글 0개 ▲
    익명ZGhqZ(2014-03-18 10:08:05)추천 5
    오유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진실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작성자분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작성자분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그 진심이 느껴집니다.

    비록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셔서
    어머니께 사랑 듬뿍듬뿍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PPL(2014-03-18 10:08:16)163.152.***.2추천 5
    댓글 0개 ▲
    ㄹrㅂr(2014-03-18 10:08:34)183.98.***.79추천 5
    많이 힘드실꺼여요..
    저 또한 같은 경험을 했네요..

    기도 드렸습니다.
    보호자가 힘을 내야해요..

    모든 병은 환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항상 밝고 웃으면서 어머니를 대하세요..

    의사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만 이야기 해 줍니다.
    6개월은 최악의 상황일뿐 더 좋은 상황은 얼마든지 있어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아기자기냥(2014-03-18 10:14:23)117.16.***.7추천 15
    님이 제글을 읽는다면..

    제가 우리엄마 아팠을때 기도하고 간절히 바랬던것 처럼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아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 4월 5일..곧 돌아가신지 1년 되는 날이 오네요.


    우리엄마도 남자 잘못 만나서 20년 넘게 고생 고생하다가

    이혼 후 , 딸 네명데리고 키우며

    사랑해주는 아저씨 만나 알콩하게 살다가

    4년후 아저씨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는..유방암..

    희망을 가지고 치료 열심히 받았는데..


    폐와 뼈로 전이..

    그러고나서 온몸으로..

    거동이 어려워 지시더니.. 어느세 걷지도 못하고

    숨조차쉬시기어려워하고 잠도 못주무시다가..

    고통과 암에 힘겨워 하시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고 계십니다.

    모든 걱정 덜어 놓고 예쁘게 선녀되서  웃는얼굴로..꿈에서 그리 보여주고 가셨어요.



    님..

    님께 꼭 드리고 싶은말은

    어머니가 더 아프기전에

    하루하루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일 먹고싶은거 다해주세요.

    돌이켜보니

    우리엄마.. 항암치료한다고 맛있는거 더못먹고

    좋은곳 더 못가고....

    해외는 아니더라두

    산책이라도 더나갈껄..

    엄마..


    글쓰다보니 울컥하네요..

    돌아가시고 씩씩하게 살았는데..

    엄마보고싶은데

    살아계시는것보다 하늘에서 더행복할테니

    현실은 너무 엄마에게 힘들었으니까

    행복하게 잘살구..

    엄마 지켜보고  있다면

    저분 어머니에게 더 고통없이 아픔 나아지게 해주세요. 아픈거 확나아지게..

    엄마에게 찾아오지않은 기적이 찾아오도록..





    엄마에게 더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세요.
    댓글 0개 ▲
    도희아빠(2014-03-18 10:15:11)14.32.***.153추천 4
    힘내세요.
    든든한 모습 보여주시고요.
    아무래도 가장 힘드신건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기운차리실 수 있도록 안아주시구요.
    치료 잘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댓글 0개 ▲
    카이사(2014-03-18 10:16:16)183.101.***.229추천 3
    어려우시겠지만 참고 힘내셔서  어머니 옆에서 계속 긍정의 힘을주세요
    든든하게 지켜드리시구요 화이팅
    댓글 0개 ▲
    익명cnJrZ(2014-03-18 10:17:59)추천 0/54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다
    댓글 0개 ▲
    o난다o(2014-03-18 10:19:29)37.221.***.66추천 2
    저도 어머니께서 당료에 신부전까지 오셔서 7년간 투석하시고 이식수술까지 하셨는데요... 정말 어머니를 죽음의 문턱까지 보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썬 글쓴이님의 마음을 전부 알진 못해도 공감가고... 가슴이 얼마나 아프실지 알겠네요... 만약 암이라고 해도,,, 절대로 어머니 앞에서 눈물 보이지 마세요... 그리고 절망하지마세요...그리고 글쓴이님 마음을 단단히 먹으셔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웃으시면서 어머님께서 한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암이란 놈은 환자가 절망하고 슬퍼하면 전이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즐겁고 기쁜 생각을 많이 할수 있도록,,, 그리고 어머님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 나누세요..
    앞으로 힘들 날이 많겠지만,, 힘든 만큼 또 글쓴이님 인생에는 큰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저는 암이 제발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부디 별일 없으시길.....바랄께요...
    댓글 0개 ▲
    중리동과외(2014-03-18 10:21:50)59.26.***.148추천 2
    잘될꺼야
    댓글 0개 ▲
    허브리스86(2014-03-18 10:31:25)211.186.***.2추천 5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이십니다..
    췌장암이 암중에 생존률도 가장 낮고 재발률도 굉장히 높죠
    하지만 완치 케이스도 분명 있습니다
    전 저희 어머니가 완치 될꺼라 굳게 믿고있으니
    작성자분도 그렇게 믿고 견뎌내세요
    기도해드릴께요
    댓글 0개 ▲
    화이트히어로(2014-03-18 10:31:37)220.123.***.36추천 4
    어머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익명bm5oZ(2014-03-18 10:31:48)추천 2
    별일 아닐꺼야.  괜찮을꺼야...
    댓글 0개 ▲
    내일은안잉여(2014-03-18 10:48:57)211.238.***.2추천 2
    님 어머님 꼭 건강해지셔서 이날을 추억하시길 기도할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난절대자(2014-03-18 10:54:01)211.36.***.119추천 2
    댓글 0개 ▲
    다시들름(2014-03-18 11:00:36)66.254.***.135추천 2
    다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moon9(2014-03-18 11:03:01)58.233.***.211추천 2
    기도했어요..어머니 꼭 나으실 겁니다!!
    댓글 0개 ▲
    아차산유령(2014-03-18 11:04:23)223.62.***.104추천 2
    괜찮아 지시길 간절히 빕니다 힘네시구요..
    댓글 0개 ▲
    비향(2014-03-18 11:10:52)58.127.***.128추천 3
    겪어보니 알겠어요. 의사와 병원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말한다!
    절대 믿지 마요. 알겠죠?
    이래뵈도 오유 기도빨이 좋아요
    이제 수십 수백명이 어머니 위해서 기도할텐데
    그 마음 믿어봐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완전히 믿어요.
    아무일도 없다. 다시 공기좋은 시골로 가셔서 행복하게, 나와 함께 지내신다!
    댓글 0개 ▲
    호랭이아저씨(2014-03-18 11:12:02)223.33.***.191추천 2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소주맛이슬(2014-03-18 11:22:30)175.223.***.147추천 2
    댓글 0개 ▲
    짬뽕집양사장(2014-03-18 11:23:44)223.62.***.16추천 5
    기도하겠습니다

    마음단단히먹으시고
    힘드실꺼압니다
    어머니께

    힘이되어주셔요
    기댈수있게버팀목이되어주셔요

    힘드시겠지만
    힘든모습보이시면
    어머닌 아파도이악물고
    참으실수도있어요

    힘이되어주셔요

    힘드실텐데
    이렇게모질게말해서죄송합니다

    정말진심이에요 기도합니다

    어머니께 힘이되어주세요
    그리고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슈롄(2014-03-18 11:29:05)183.108.***.197추천 2
    많은 사람들이 기도 하면 그게 정말 이루어 지기더 한다던데 저도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꼭 어머니께서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커중(2014-03-18 11:34:52)14.32.***.118추천 4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작성자님도 믿지요?
    멀쩡한 사람들도 병원가서 아프다고 하면 심리적으로 아파지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가족들이 응원해주고 힘내주시면 완쾌하실거라 믿습니다.
    댓글 0개 ▲
    주릴틀어주마(2014-03-18 11:35:20)223.62.***.74추천 2
    그 자그마한 확률에 걸리길 바랍니다..!! 의사오진이길.. ㅜㅜ

    힘내세요!!!!
    댓글 0개 ▲
    동네오빠(2014-03-18 11:37:30)39.7.***.217추천 2
    작성자 님, 힘내요!
    어머님도 작성자 님께서 우울해있으면
    더 맘이 아프실거에요..
    가면을 쓴다?라고 생각하구.. 항상 밝음을 잊지마세요.
    어머님께 잘해드리시겠지만.. 더 옆에서 간호해주시구..

    어머님께서는 반드시 쾌차하실겁니다.

    다시 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 기도할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용석이(2014-03-18 11:39:28)117.111.***.38추천 2
    댓글 0개 ▲
    훔냥iii(2014-03-18 11:39:50)117.111.***.38추천 2
    기도 드립니다..
    댓글 0개 ▲
    찡찡노을(2014-03-18 11:40:46)223.62.***.8추천 2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먹공주(2014-03-18 11:42:09)123.142.***.178추천 3
    익명cmtkY// 제정신이세요? 어떻게 이런 글에 저딴말을??
    저는 엄마가 너무 안좋게 일찍 돌아가셔서 이 글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정말 지금부터 엄마와 매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세상에 기적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정말 기적이 있을거에요! 제발..건강하시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0개 ▲
    더블레인보우(2014-03-18 11:42:29)175.223.***.108추천 2
    힘내세요!!잘될겁니다!
    댓글 0개 ▲
    LaStella(2014-03-18 11:42:38)175.215.***.113추천 2
    아..남얘기같지않아마음아파...
    기도드릴게요
    댓글 0개 ▲
    빙신엿맹퇴출(2014-03-18 11:42:48)39.7.***.152추천 2
    잘될거에요 울지말아요

    같은 아픔을 격은 사람으로서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2014-03-18 11:43:08)175.214.***.212추천 2
    작성자님 힘내세요!!! 저도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할께요~!!!!!
    댓글 0개 ▲
    말쥐니(2014-03-18 11:43:19)223.62.***.105추천 2
    ㅠㅠ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범죄와의전쟁(2014-03-18 11:43:37)220.68.***.144추천 2
    어머님께서 꼭 병이겨내시고 작성자님과 건강하게 마주할 수 있게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발컨의제왕(2014-03-18 11:43:56)223.62.***.79추천 2
    희박하다는 건 아예 없다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제 좋아지신 삶을 뺏어갈 만큼
    신은 야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띠목따요(2014-03-18 11:45:41)112.169.***.205추천 2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지금의 상황이 잠시 스쳐지나가는 악몽이었으리라고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수면부족(2014-03-18 11:47:33)117.111.***.186추천 2
    멀리서나마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꼭 건강해지셔서 작성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아이노우유(2014-03-18 11:47:44)75.128.***.210추천 4
    저도 쾌차 기도 드렸습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댓글 0개 ▲
    스노볼(2014-03-18 11:48:08)122.38.***.144추천 2
    방금 기도했습니다. 꼭 이겨내실겁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매곡(2014-03-18 11:49:18)121.178.***.101추천 2
    당신 어머니도 우리 어머니도 우리네 어머니들도 모두 오랴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효도도 제대로 못해드렸단 말입니다 ㅠ
    댓글 0개 ▲
    옹가옹가(2014-03-18 11:51:47)223.33.***.15추천 2
    정말 간절히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쓰신분도 힘내세요
    댓글 0개 ▲
    초덕이(2014-03-18 11:53:33)125.184.***.6추천 2
    힘내세요..!
    꼭 어머니께서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댓글 0개 ▲
    옥상에산다(2014-03-18 11:54:11)223.62.***.125추천 2
    작성자님, 무너지지 말고 힘내세요.

    저도 병원에서 아버지 많이 아프시다 저번주 금요일 하늘로 가셨어요.

    지금 제일 힘든 분은 어머니실 거고, 그 옆에서 제일 힘이 될 사람은 작성자님이십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어머님께서 작성자님 손 잡고 퇴원하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십시오!
    댓글 0개 ▲
    [본인삭제]구헌이네(2014-03-18 11:55:52)14.37.***.108추천 2
    댓글 0개 ▲
    일중독자(2014-03-18 11:58:56)211.234.***.240추천 2
    힘내세요...잠깐기도드렸습니다
    댓글 0개 ▲
    라미엔트(2014-03-18 12:01:30)118.39.***.66추천 2
    부디 잘 풀리시길...
    댓글 0개 ▲
    IT맨(2014-03-18 12:02:37)125.176.***.26추천 2
    기도 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연양갱왕(2014-03-18 12:06:29)110.70.***.73추천 2
    댓글 0개 ▲
    권지디(2014-03-18 12:07:02)223.62.***.96추천 2
    잘 될거에요 꼭..
    댓글 0개 ▲
    마하나트(2014-03-18 12:07:13)110.10.***.152추천 3/21
    어이쿠 무신론자 천지인 오유에 웬 기도입니까?
    현대 의학으로 현대 과학으로 답없으니 결국 기도 입니까?
    댓글 0개 ▲
    괴기수필가(2014-03-18 12:09:55)220.69.***.85추천 2
    꼭 건강하실거에요, 암? 그딴거 금방 나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1님 말을 꼭 그렇게 해야되요?
    댓글 0개 ▲
    익명Z2dia(2014-03-18 12:10:07)추천 2
    정말 간절히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운내세요
    가족이 더 힘을내야한답니다
    댓글 0개 ▲
    celine(2014-03-18 12:10:28)119.69.***.133추천 2
    어머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들도 다 다행이다 잘 풀려서 너무 다행이다
    하는 날 오길 바라요

    항상 힘내시고 어머니와 행복한시간 누리세요
    잘 될거예요
    댓글 0개 ▲
    Jeong-yong(2014-03-18 12:12:51)112.184.***.77추천 2
    작성자님 어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김주현(2014-03-18 12:14:49)115.22.***.37추천 2
    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그저.. 힘내세요..
    댓글 0개 ▲
    한국부자(2014-03-18 12:17:44)118.47.***.115추천 2
    제발.. 착한 사람에게는 왜이렇게 시련을 주는지...
    힘내세요 ..!!
    댓글 0개 ▲
    림프구(2014-03-18 12:19:10)115.22.***.117추천 2
    진짜 하늘이 세상에서 제일 무심한거 같아...ㅠㅠㅠ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바람의괴나(2014-03-18 12:20:18)180.182.***.68추천 2
    댓글 0개 ▲
    프리허그(2014-03-18 12:21:41)1.209.***.51추천 3
    힘내세요 작성자님.. 저도 기도드릴께요
    댓글 0개 ▲
    o뾰족갱이o(2014-03-18 12:22:00)115.143.***.46추천 2
    작성자님 어그로꾼들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화이팅...!!
    댓글 0개 ▲
    미친기타(2014-03-18 12:24:10)223.62.***.146추천 2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댓글 0개 ▲
    스며들다(2014-03-18 12:24:46)39.7.***.90추천 2
    힘내세요!! 어머님께서 쾌차하셔서 작성자님과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기도할게요!
    댓글 0개 ▲
    unrealman(2014-03-18 12:25:23)58.125.***.139추천 2
    제가 해줄수 있는건 인터넷으로 나마 기도하는 일이네요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익명aGhjY(2014-03-18 12:30:14)추천 2
    가슴이 아프네요... 스트레스 관리 운동 음식 진짜 신경 많이 써주시고 좋은 곳 많이 다니시고 면역력읊키우셔야 됩니다. 암에게 지지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수술하셨는데 지금 이겨내는 과정중에 계셔요. 항상 병은 우리몸에 있지만 명ㅣ면역력을 키워서 발병않고 오래도록 살다 가는게 중요하다네요.
    댓글 0개 ▲
    익명b29ta(2014-03-18 12:39:12)추천 2
    저희 어머니도 많이 아프세요. 20일에 수술하세요.
    작성자님 어머니도, 저희 어머니도 어서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께요.
    댓글 0개 ▲
    익명ZWlsZ(2014-03-18 12:43:54)추천 2
    신이계신다면 간절히 청해봅니다... 저에게 있는건 건강한몸과 생명력... 그 생명력을 작성자분 어머니께 드리고싶습니다... 설령 제 수명이 단축된다 하더라도요... 여기 기도하시는 모든분들 저와 같은생각이시겠죠?
    댓글 0개 ▲
    러브망고♥(2014-03-18 12:47:55)218.145.***.147추천 2
    저도 가슴깊이 기도하겠습니다 기적을 바랍니다.
    댓글 0개 ▲
    summers(2014-03-18 12:48:32)210.216.***.173추천 2
    힘내세요. 이럴때 일수록 강해지셔야지요.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어린신구*(2014-03-18 12:48:56)223.62.***.66추천 2
    부디. .  수술로 완치될 그만큼의 작은 병이기를. .
    앞으로 600개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기도합니다. .
    댓글 0개 ▲
    행복하다난(2014-03-18 12:54:58)175.223.***.168추천 2
    기도합니다
    육지에서 사는 천사의 쾌유를 빕니다 ㅠㅜ
    댓글 0개 ▲
    rosydreams(2014-03-18 12:57:12)124.0.***.145추천 2
    기도합니다...ㅠㅠ
    댓글 0개 ▲
    늑대의눈(2014-03-18 13:00:28)118.39.***.76추천 2
    쾌차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오늘은친구(2014-03-18 13:08:38)116.127.***.253추천 2
    잘될겁니다 용기를가지세요
    댓글 0개 ▲
    타이거맛의쿠(2014-03-18 13:12:07)121.150.***.179추천 2
    작성자분 어머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댓글 0개 ▲
    R.I.P(2014-03-18 13:17:30)61.34.***.7추천 2
    힘내세요!! 좋아질꺼에요!!
    댓글 0개 ▲
    쌀로(2014-03-18 13:19:51)223.62.***.94추천 2
    왜 이러는지 억울할 지경이네요. 이제 행복인데...그러나 최대한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ㅜㅜ쾌차하시길!
    댓글 0개 ▲
    꼬마스티치(2014-03-18 13:20:03)114.206.***.241추천 2
    작성자님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이셨습니다 그리고 이겨내셨죠 완치가 된 아버지에게 다시 간암이라는 병이 덮쳐왔습니다 저희 아부지 두 번의 암을 이겨내시고 요즘 자전거 타고 강변이나 공원을 가십니다 이겨내실겁니다
    댓글 0개 ▲
    진지싫어(2014-03-18 13:31:55)203.227.***.231추천 2
    잘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댓글 0개 ▲
    플린스(2014-03-18 13:32:13)120.50.***.241추천 2
    방금 기도했습니다. 어머니가 건강하시길. 작성자님 힘내세요!!!
    댓글 0개 ▲
    익명YmJiZ(2014-03-18 13:33:26)추천 2
    눈물이 나네요...힘내세요 반드시 극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댓글 0개 ▲
    건강이최고(2014-03-18 13:40:04)223.62.***.82추천 2
    얼른 쾌유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나는조커닷(2014-03-18 13:40:19)115.178.***.255추천 2
    꼭 나으실꺼에요.!!!
    댓글 0개 ▲
    레몬캔디(2014-03-18 13:57:23)175.223.***.201추천 2
    포기하지마세요ㅜㅡ
    님아 항암효과 좋다는 자료 꼼꼼이찾아보시구요   암걸렸다가 재발했어도 또 나으시고 식이조절로 잘 살고계신분도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오스마르(2014-03-18 13:59:04)175.197.***.113추천 2
    힘내세요 글쓴님도 어머니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댓글 0개 ▲
    호랭이물범(2014-03-18 14:01:31)223.33.***.95추천 2
    기도합니다ㅠㅠ 저희 언니도 1000명 중에 한 명 걸린다는 앨리슨 졸링거 증후군에 결려서 오늘 내일했는데 지금은 완쾌되서 회사도 다녀요ㅠ 기적은 반드시 있어요ㅠㅠ 힘내세요!!!
    댓글 0개 ▲
    부부클리너(2014-03-18 14:13:06)203.226.***.91추천 2
    힘내요!!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익명ZGRmZ(2014-03-18 14:14:00)추천 3
    저희시어머니가작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남편은 25살아직어린나이에 어머니를잃고 많이힘들어했어요...
    남일같지가않아서속상하네요
    같은아픔겪지않았으면좋겠어요
    기도할게요.....쾌차하시길 꼭.
    댓글 0개 ▲
    달님이(2014-03-18 14:14:34)210.118.***.250추천 2
    쾌차하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댓글 0개 ▲
    가을방학♥(2014-03-18 14:17:03)175.223.***.49추천 2
    힘내세요!!잘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다!
    댓글 0개 ▲
    찡찡이.(2014-03-18 14:30:52)66.249.***.213추천 1
    힘내시길!!
    댓글 0개 ▲
    안갈챠줌(2014-03-18 14:30:57)125.183.***.31추천 1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나요..
    힘내세요.! 좋은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FC바로세워줘(2014-03-18 14:32:10)112.163.***.189추천 1
    힘내세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댓글 0개 ▲
    익명aWhvb(2014-03-18 14:49:39)추천 1
    췌장암에 부추가 좋대요! 몸에 좋은거 한번 알아보세요. 쾌유기원합니다.
    댓글 0개 ▲
    아쿠냥(2014-03-18 14:52:16)211.253.***.39추천 1
    기적이란게 꼭 존재한다는걸 보여주실꺼에요.
    저도 신은 믿지 않지만, 그 누군가가 계신다면 꼭 알아주실꺼에요.
    희망을 놓지말고, 지금 당장 엄마께 사랑을 표현하고 누리세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엔키두(2014-03-18 14:53:47)59.86.***.233추천 1
    꼭.. 꼭 나으실겁니다. 어머님도 당신도 힘내세요.
    댓글 0개 ▲
    nikiluna(2014-03-18 14:55:38)223.62.***.6추천 1
    어머니 쾌유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  기적을 이루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김첨지김밥(2014-03-18 14:58:43)180.231.***.27추천 1
    어머니 저희가 기도 할께요 힘내주세요 . 엄마없이 딸이 어찌 살아요 그러니 제발 힘내주세요
    댓글 0개 ▲
    닉리닉닉닉닉(2014-03-18 15:08:57)223.62.***.58추천 1
    진심으로 큰 병이 아니기를
    치료로 온전히 나을 수 있기를
    건강해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글쓰신 분과 같은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글 읽다가 저도 눈물이 날 뻔 했네요...
    댓글 0개 ▲
    황스터(2014-03-18 15:14:20)110.70.***.105추천 1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디 행복한 시간만이 함께 하길!
    댓글 0개 ▲
    특수문자땜에(2014-03-18 15:24:29)106.244.***.135추천 1
    부모님 아프단 글이 제일 아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ㅠㅠ
    기도드릴께요 ㅜㅠ
    댓글 0개 ▲
    minhu(2014-03-18 15:32:15)211.36.***.80추천 1
    힘내시라는 말뿐이 못드려 죄송해요.
    끝까지 함께 이겨내시길 기도드려요. 쾌차하시길
    댓글 0개 ▲
    동물ㅇㅐ호가(2014-03-18 15:34:00)110.70.***.137추천 1
    버슨데 글 읽다 눈물 날것같네요 힘내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곽부성(2014-03-18 16:08:52)218.148.***.128추천 1
    어머님을 위하시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진실된 마음을 신이 아신다면, 어머니 괜찮아지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호나oO(2014-03-18 16:17:23)220.123.***.50추천 1
    아 제발..... 신이 정말있다면 제발 어머니 도와주세요 제발요!!!!!!!비나이다ㅠㅠ
    댓글 0개 ▲
    10년전오늘(2014-03-18 16:18:24)117.111.***.204추천 1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소심쟁이줌마(2014-03-18 16:42:12)1.232.***.107추천 1
    기도할께요
    그리고 어머님께 힘이되어드리세요
    댓글 0개 ▲
    익명bm5pY(2014-03-18 16:53:09)추천 1
    힘내세요! 꼭 완쾌되실거에요!!!^^
    댓글 0개 ▲
    리가야(2014-03-18 16:55:49)223.62.***.207추천 1
    눈물납니다...

    꼭 쾌차하시라고 화살기도 드렸어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긍정적마인드(2014-03-18 17:01:32)121.146.***.171추천 1
    좋은 모습으로 함께 웃으시는 모습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샤코(2014-03-18 17:09:55)175.223.***.111추천 1
    어머님 건간하세요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건강하세요
    댓글 0개 ▲
    입술(2014-03-18 17:15:43)112.162.***.101추천 0
    무슨기도를 구걸합니까
    댓글 0개 ▲
    여보야(2014-03-18 17:17:28)180.228.***.26추천 1
    작성자분...정말...뭐라 댓글을 달아야될지 모르겠어요
    너무마음이아파요...작성자분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이겨내세요 그리고 암을이겨낸사람들 책이나 프로그램꼭 찾아서보세요
    어머니 꼭 나으실꺼에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댓글 0개 ▲
    빨리잊자(2014-03-18 17:43:18)175.223.***.118추천 1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님님님님님님(2014-03-18 18:00:23)112.169.***.251추천 1
    힘내세요 당신께서 고생한만큼 저를 포함한 모두가 기도할 것입니다

    작성자분께선 여기 있는 모두가 알고 어머님을 위해 기도한다는 걸 믿으면서 당당한 모습 보여주세요
    댓글 0개 ▲
    카카모(2014-03-18 18:17:57)121.142.***.102추천 1
    치료 시작하기 전에 어디 동남아 좋은데 어머니랑 여행 한번 다녀오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분명히 나으시겠지만, 그냥 치료 시작하기전에 기운내시라구요 ^^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댓글 0개 ▲
    원더걸스덕후(2014-03-18 18:34:23)175.203.***.161추천 1
    꼭 꼭!!! 좋은 이야기로 다시 찾라와주세요!!!
    댓글 0개 ▲
    맑은마음(2014-03-18 18:37:36)106.240.***.4추천 1
    저의 어머니는 3년전에 말기대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회사도 때려치우고 살려보려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결국 4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많이 울고 울었고
    아직도 티비에 누가 아파서 누워있는거 제대로 못본답니다
    길가다 생각나도 울고 꿈에 나오실적에는 깨지 않으려고
    몇시간동안 눈도 안뜨고 누워있기도 했고요
    지금 글을 적는 지금도 먹먹하네요...
    하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제가 선택한 방법과 온갖 노력들이
    혹시나 잘못되었던건 아닐까 조금 더 사실 수 있는데
    내가 뭔가 잘못한건 아닐까하는 스스로에 대한 책망이었습니다
    항상 할수 있는 최선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이 되면
    온갖 후회로 수없이 울게 된답니다 여기까지는 제 넋두리였고요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정말 정말 아니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veluga(2014-03-18 18:42:37)182.213.***.191추천 1
    댓글 0개 ▲
    전기장판과귤(2014-03-18 18:56:49)203.229.***.17추천 1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0개 ▲
    그거별론데(2014-03-18 18:59:00)58.230.***.102추천 1
    어머니가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믿어요
    옆에서 기운 잃지 않게 계속 복돋아 주셔야해요!
    우는건 오늘이 끝이에요
    글쓴님도 버티세요
    댓글 0개 ▲
    윤땀(2014-03-18 19:07:52)115.160.***.7추천 1
    울컥하네요.  힘드신 날도 잘 견뎌오신 어머님이신만큼 분명 잘 이겨내실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지금부터라도 웃으실수있게 노력해주세요
    댓글 0개 ▲
    NaRangNolJa(2014-03-18 19:11:43)223.62.***.18추천 1
    별일없을껍니다 걱정놓으시기를
    댓글 0개 ▲
    [본인삭제]겨미(2014-03-18 19:37:09)117.111.***.46추천 1
    댓글 0개 ▲
    JeonYH91(2014-03-18 19:39:30)218.48.***.205추천 1
    건강하게 빨리 쾌차 하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행복만가득(2014-03-18 20:11:00)175.125.***.193추천 1
    당신도 어머니도 분명 이겨낼수 있을거예요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확률 따위는 매우매우매우 희박합니다 상황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최악으로 흘러가진 않아요 말솜씨가 없어서 말이 이상한데;;...그냥 조금이라도 응원하고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댓글 0개 ▲
    teastory(2014-03-18 21:04:13)218.232.***.51추천 1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그리고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인 거 아시죠. 같은 약과 치료법이라도 긍정적인 사람이 더 치료효과가 좋다합니다.
    힘내세요. 나쁜 상황이 아니길, 건강이 호전되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바닷가의태양(2014-03-18 21:06:08)118.221.***.85추천 1
    부디 이겨내시길.. 작성자님 어머니의 쾌유를 빕니다..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모여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게 이런 말 뿐이라 죄송하네요... 얼마나 힘드실까,,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익명aWJna(2014-03-18 21:10:21)추천 1
    눈물이 다 나네요. 기도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틈틈히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드릴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카하(2014-03-18 21:25:03)124.216.***.88추천 1
    댓글 0개 ▲
    은승그으(2014-03-18 21:30:22)211.208.***.63추천 1
    신이있다면 어머님 꼭나으실거에요
    신이없어도 꼭 나으실거에요
    행복한날들 오래 누리실거에요
    모두 같은마음으로 바라고있으니 잘될거에요
    치료다끝내고 웃을날들만 기다릴거에요
    기적이있다면 경험하실거에요
    힘내란말밖에해드릴수 있는게없지만
    다 잘될거에요
    댓글 0개 ▲
    익명bW1qZ(2014-03-18 22:56:27)추천 1
    우리 엄마도 자궁근종이라고 난소에 혹이 9센치짜리가 달려있더래요. 그저 배가 불룩해지시길래 살쪘나보다 우스개소리했었는데,  심지어는 폐에 암으로 보이는 형체가 보인대요. 항상 건강하실것만같았고 슈퍼우먼보다  더 강해보이셨던 엄마이셨기에 놀랐습니다..저희어머니도 작성자어머니도  빠른쾌유 하시고 아무이상없었음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뻐(2014-03-18 23:02:40)203.226.***.5추천 1
    눈물나ㅠㅠ우헝헝...

    어머니 좋은결과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Fna(2014-03-18 23:12:07)추천 1
    댓글 0개 ▲
    익명ampqa(2014-03-18 23:37:19)추천 1
    눈물찔끔나오려고하네요.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댓글 0개 ▲
    잇힝감사요(2014-03-18 23:42:20)203.226.***.197추천 1
    기도 드렸네요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댓글 0개 ▲
    익명ampoZ(2014-03-19 00:24:43)추천 1
    글쓴이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또 기도해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감사하고 있어요..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고, 이제 날이 바뀌었으니 어제, PET-CT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전이된 곳은 없으며, 초음파검사 결과를 봐도, 수술 가능한 수준이랍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삼십중반의 곰같은 사내놈이 엄마 몰래 복도에서 엉엉 울었어요.
    이번주에 정말 지옥이라도 다녀온 기분이네요...

    일단은 이번 주말에 퇴원해서 2주정도 체력 보충좀 하고,
    4개월정도 항암치료 들어갑니다. 수월한 수술을 위해서인데요.
    아마 5개월후쯤 수술에 들어가겠지만..
    그전에 항암치료 결과가 좋아서 수술 없이도 완쾌될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댓글중에 해주신 말씀들 다 꼼꼼히 읽어보고 기억할께요.
    앞으로 엄마한테 더 잘할께요.
    술 안마실께요.. 맞아요 도움될거 하나도 없지요.
    그리고 정말로, 치료 들어가기 전에 엄마 모시고 바람이나 쐬고 올까봐요.

    같은 시련을 겪고 계신 분들께도, 응원과 기도를 보냅니다.
    익명글은 이렇게 처음 써봐서; 이제서야 열어볼 생각을 했다가
    정말 큰 감동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이래서 오유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니까요....

    다들 고마워요... 있는 힘껏! 행복해지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mdlY(2014-03-19 00:33:40)추천 1
    댓글 0개 ▲
    아라레닭박사(2014-03-19 00:41:22)112.170.***.34추천 1
    누군가 저는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다했었는데요,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 행복 나눠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신 어머님과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댓글 0개 ▲
    민중지팡이(2014-03-19 00:58:00)182.229.***.3추천 1
    힘내세요 기도했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뱅갈(2014-03-19 01:06:19)1.251.***.198추천 1
    댓글 0개 ▲
    비옴눈옴(2014-03-19 01:30:29)1.229.***.103추천 1
    행복하시길
    댓글 0개 ▲
    고냥그녀(2014-03-19 01:31:56)223.62.***.133추천 1
    꼭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희박하더라도 가능성이 있는거잖아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mRoa(2014-03-19 02:33:53)추천 1
    댓글 0개 ▲
    k씨네딸(2014-03-19 20:16:31)218.53.***.71추천 0
    나으실수있을거예요. 오래오래 함께하실거라믿습니다. 지금부터 행복해집시다. 지금 당장부터 어머니와행복해지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Zra(2014-03-20 00:33:47)추천 0
    댓글 0개 ▲
    잉엘라탈렌(2014-03-21 21:57:27)175.116.***.134추천 0
    기도할게요가아닌
    기도했습니다

    아픔을 같이 나눕니다
    우린 오유인이니깐요
    댓글 0개 ▲
    너님솔로(2014-03-22 00:24:43)112.155.***.135추천 0
    힘!!!!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1803678
    고민 아닌 고민거리 하나만 질문드립니다. [8] 창작글 곱창시러 25/05/13 17:14 532 1
    1803677
    달팽이같은 직장인 주저리해봅니다ㅎㅎ [7] 베스트금지 익명YmhoY 25/05/13 16:34 553 1
    1803676
    추미애의 앞으로 정치생명은 어떻게 될듯 한가요? [3]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13 12:07 796 0
    1803675
    친한 지인 임신선물 뭐가좋을까요? [6] 베스트금지 익명cXFqa 25/05/13 00:37 985 2
    1803674
    완전한 팔로워형 인재에게 베스트금지 익명ZGRkY 25/05/12 23:17 829 0
    1803673
    90년생 남자, 직장과 일이 중요할까요? 연애,결혼이 중요할까요? [7] 베스트금지 익명amZua 25/05/12 15:37 1079 0
    1803672
    모임에서 자꾸 거짓말 하는 사람에 대하여 [4]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12 15:08 1090 0
    1803671
    짧지만 강렬한 연애 이후 소회 [2] 베스트금지 익명Z2pvZ 25/05/11 22:10 1477 3
    1803669
    인생에서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삶이 많이 고독할까요??? [3] 베스트금지 익명ZWVkY 25/05/10 21:42 1813 3
    1803667
    회사에서 특이한 직원 관리 [7] 베스트금지 익명Y2dmY 25/05/09 10:53 2619 1
    1803666
    너에게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익명YWFgY 25/05/09 00:23 2088 1
    1803665
    최선을 다하면 미련 안남는다더니 [3]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08 19:04 2305 2
    1803663
    쉬워보이는사람이 있다는데 제가 그런거같네요? [3]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08 11:56 2444 0
    1803662
    아침에 온천천 가다가 이쁜여자 10초간 멍하니 바라보다 눈마주쳤심 [5] 변태궁디Lv11 25/05/08 09:35 2732 3
    1803661
    20대 초반 참 재미있게 드나들었던 [1] 베스트금지 익명YWdma 25/05/08 01:50 2666 2
    1803658
    이곳에서는 이야기해도 되겠지...? [3] 베스트금지 익명YWdma 25/05/07 18:03 2594 2
    1803655
    호구를 벗어나고 싶어요 [7]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06 16:52 3018 0
    1803650
    이런 썸 어떡하죠 [6]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05 13:35 3579 1/5
    1803649
    여자 속마음 잘 아시는분 있나요 [11] 유머있는유머 25/05/03 18:09 4160 0
    1803647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4] 베스트금지 익명ZWVhZ 25/05/02 09:44 4371 0
    1803646
    당일연차 회사와 싸워야 할까요?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요. [12] 베스트금지 익명YmFhY 25/05/01 23:20 4632 1
    1803645
    경력직 이직시 전직장들 면접 답변 문의 [7] 베스트금지 익명aGFna 25/05/01 21:05 4361 0
    1803644
    만화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걸까요? [4] 베스트금지 익명cHBqY 25/05/01 16:27 4249 2
    1803642
    배꼬르륵 소리 엄청 크게났는데. 똥대장 움직이는 소리로알까요? [6] 베스트금지 익명a2tlY 25/04/30 09:35 4773 2
    1803639
    타인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무시하는사람들이 있는데..? [1] 베스트금지 익명amZua 25/04/30 02:14 4786 0
    1803638
    혹시 sk 알뜰도 해킹당했나요? [5] 아리나케이져 25/04/29 11:59 5335 2
    1803637
    연애나 결혼도 될놈될이네요… [3] 베스트금지 익명ZWVkY 25/04/29 02:52 5589 2/4
    1803635
    한국에서 사는 게 행복하지 않아서 [10] 베스트금지 익명ZGRmZ 25/04/28 21:55 5379 2
    1803634
    어장남한테 빠져나와야 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16]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익명a2tnY 25/04/28 20:50 5285 1
    1803633
    빙부상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3] 베스트금지 익명YmZkY 25/04/28 19:36 5198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