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신혼 6개월 차 입니다
항상 이불펴고 자려고 누우면 와이프가 먼저 잠드는데
자는게 귀여워서 제 얼굴을 와이프 얼굴 근처에 대고
빤~히 보거든요
군데 오늘은 얼굴 보는 와중에 핸드폰 메세지로 진동이 울려서
와이프랑 눈이 마주쳤는데
마침 메세지왔던 핸드폰 알람 때문에 핸드폰 불빛에 제가
얼굴을 찌푸렸거든요
근데 눈뜬 와이프가 잘 보더니
"뭐야 못생겻어"
이러는겁니다
헉 하고 상처 받아서
뭐!?뭐!?뭐!?!? 하고는
와이프 배에 제 손을 올려놓고
"너도 가슴 없어!" 라고 했다가 등짝 스메싱 맞고
한쪽에 찌그러져서 오유합니다. ㅜㅠ
못된 지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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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19 01:05:16 175.223.***.114 ken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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