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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ports_102909
    작성자 : 플랜다스
    추천 : 15
    조회수 : 2048
    IP : 125.177.***.9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2/19 17:18:31
    http://todayhumor.com/?sports_102909 모바일
    이상화 선수 라이벌 고다이라 선수의 매너와 품격
    고다이라 나오(32) 직업은 아이자와 병원 스포츠 장애예방센터 직원이다

    9년 전 대학 졸업 후, 무명의 고다이라가 스폰서 기업을 구하지 못하자 "나가노 사람이 나가노에서 올림픽을 준비하고 싶다는데 왜 모두 잠자코 있나. 아무도 안하면 내가 하면 된다~ 일류가 되길 기대하지 않는다. 주위에서 광고 효과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자와 병원 이름이 신문에 나온다고 환자가 더 오지는 않는다"며 아이자와 병원 이사장인 아이자와 다카오가 나섰고, 2010년 단체추월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이자와 이사장은 2014년 소치 올림픽 때는 '직원 해외 유학'방식으로 고다이라에게 수행 직원을 붙여줬고 비행기는 비지니스 클래스 좌석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는 영양사도 고용했으며, 이번에는 '장기 출장' 방식으로 해외 훈련과 평창올림픽에 나섰다
    아이자와 이사장은 연간 1000만 엔(약 1억 원)의 지원금에 대해 "불만이 없다. 만약 있다면 내 월급에서 내면 된다. 지금도 병원에는 메리트가 없다. 다만 병원 직원들이 동료 의식을 갖게 된다"고~
     
    '고다이라 나오'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36초94로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고 곧 이어 출발하는 한국의 이상화 선수를 위해 관중에게 정숙을 부탁했고, 이상화가 37초33 으로 은메달을 확정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말로 “잘했다!”고 이상화를 위로했다.
    평소 고다이라에 대한 엄청난 부담감에 '그 선수'라며 언급을 피하던 이상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다이라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처음으로 '고다이라' 이름을 불렀다.

    —------—
    사실 고다이라는 어렸을 때부터 세계대회와 올림픽에 같이 참가는 했지만 이상화와는 한 레벨 정도 격차가 있는 선수였다.
    이상화는 처음으로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 참가하여 5위를 했고, 2010변 밴쿠버올림픽에서 우승하며 이승훈 모태범과 함께 세계를 놀라게 하면서 한국을 스피드스케이팅의 강국으로 격상시킨 일등공신이었으며, 그 이후 월드컵대회를 석권하면서 2014년 소치올림픽 금메달 2연패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이에 반해 고다이라 나오는 처음 출전한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는 12위,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는 5위를 했지만, 나이도 많은 편이라 주목받지 못한 선수였다.
    소치올림픽 후 고다이라는 3살이나 어린 이상화가 큰 체형의 서양선수들을 제치고 올림픽2연패는 물론 세계1인자가 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고 자비를 들여 네덜란드로 유학을 떠난다.
     
    네덜란드에서 마리안네 팀머(1996년 나가노동계올림픽/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2연패) 코치의 지도로 허리, 등, 머리 등의 자세교정과 막판스퍼트 부족 강화를 위한 장거리 체력훈련과 정신력 안배,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한 영양분 보충 및 근력 총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웨이트트레이닝 등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매진하여 2016년부터 세계적인 선수로 떠오른다
     
    반면, 이때 이상화는 부상등이 겹치며 심한 슬럼프에 빠지고, 겨우 부상에서 완쾌된 2017년에 고다이라는 월드컵대회 7번출전에 모두 금메달을, 이상화는 은메달 5번, 동메달 1개에 그치는 등 고다이라가 실질적인 세계1인자가 되어, 500m 세계대회 23연속 우승 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지난 월드컵4차 대회서는 1,000m에서 1분 12초 09로 2015년 브리태니보위 선수의 세계기록을 경신했으며, 500m에서는 36.79의 이상화를 제치고 36.54로 금메달을 따며 2연패 하면서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었다.
     
    이상화가 부상완쾌 후, 처음 고다이라와 500m 대결 할 때는 0.4 ~ 0.5초 정도 차이나는 2위 였지만, 월드컵4차 마지막 대결에서는 0.2초로 줄었고, 이상화의 최대강점인 100m 기록도 최전성기 기록에 근접했었다
    이상화는 빙상연맹의 유니폼 변경이 기록에 영향을 준다며 지난 유니폼을 착용했다
     
    카롤리나 에르바노바(체코), 고다이라 나오(일본), 이상화.jpg

    프랑스 AFP는,
    "최근 트위터에서 평창을 평양으로 쓰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닛칸 스포츠도 平昌~이라 쓴 뒤에 꼭 #Pyungyang2018 을 끝에 쓴다
     
    평양 올림픽.jpg
     
     
    평양올림픽이라고 평창올림픽 훼손하는 혐한 언론과 국내 찌라시들과 우리 정치계의 극우친일행위에 비하면,
    일본인으로서도 일본 선수로서도 보기드믄 바른 품격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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