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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없는 4년차 부부인데요
둘이 먹는걸 워낙좋아하보니 살이 엄청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실천은 못하고 머리가나빠서 재테크를 막잘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항상 돈에대한 걱정이 좀 있는 편이에요
지금이럴때가아닌데.. 얼렁 대출갚아야할텐데.. 나중에 폐지줍는거아닌가; 괜찮은건가.. 머 이런생각이요
신랑은 자영업을 하는데 계절을 꽤타서 한겨울에는 소득이 적은편이에요 여름엔 꽤 있는 편이구요
저는 알바와 다름없는 급여를 받고 조금 널널한 직장에 다닙니다(비전x)
둘다 직장과 좀 먼거리에 살아서 출퇴근도 힘들고 살이쪄서그런가 쉽게 피로해지는것같아요
신랑은 마트쇼핑을 엄청좋아하는데
가면 진짜...군것질거리&맥주 이런것들을 마구 넣어요... 옷같은것도 넣고 막;;
전체적인 금액을 따지면 엄청 무리되는 금액은 아닌데 뭐랄까.. 군것질좀 고만했으면 좋겠고... 운동도해야할텐데;;
옷이랑 모자도 좋아해서 집에 모자많은데 이제 못쓴다고 모자사고싶다그러고.ㅠㅠ
집는것마다 안돼!사지마! 이러자니
'신랑이 고생해서 돈 많이벌어다주는데 내가뭐라고 아무것도 못사게 말리나 이정도도 못사줄정도로 돈없는거아닌데'싶은 마음도있구요
과자는 하나만!!! 이라고 하던가 오늘은 과자사지마!! 이러면 금세 제가 좋아하는 군것질로 유인해서
니꺼 샀으니까 나도 사야지! 이런 분위기로 만들구요ㅠㅠ(저도 제가 좋아하는 군것질에 무릎을.ㅠㅠ)
관리는 제가하는 편이지만 대체로 뭘사거나 어디어디 돈들어가야하거나하는건 다 얘기하고 상의하는 편이에요
적금도 들고싶고..마음은 급해서 대출도 빨리갚고싶은데 뭐라고하면서 자제시켜야할까요?
저나 친정쪽은 미래를, 재테크쪽을 좀더 생각하는 편이고 시댁과 신랑은 그래도 현재도 즐겨야한다는 생각이구요
이걸로 싸우기도 참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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