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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usic_101468
    작성자 : darkman
    추천 : 10
    조회수 : 723
    IP : 112.155.***.119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4/11/02 00:00:13
    http://todayhumor.com/?music_101468 모바일
    소격동에 담은 서태지의 진실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 거예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어느 날 갑자기
    그 많던 냇물이 말라갔죠
    내 어린 마음도
    그 시냇물처럼 그렇게 말랐겠죠

    너의 모든걸 두 눈에 담고 있었죠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이 뒤집혔죠
    다들 꼭 잡아요
    잠깐 사이에 사라지죠

    잊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나에겐
    사진 한 장도 남아있지가 않죠
    그저 되뇌면서 되뇌면서
    나 그저 애를 쓸 뿐이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
     
    소격동에 담긴 많은 메세지에 의견이 분분한데요.
    교실이데아의 직설적인 사회비판을 해도 그를 건드릴 수 없었던 시절이 잇었고
    지금은 함부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서슬 퍼런 시절로의 귀환인만큼 서태지의 가사도 대부분 은유로 처리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얼핏 들으면 그냥 살던 동네 노래라고 하지만
    그건 위장이고 뮤직 비디오에서 그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뮤비란건 뮤비 감독이 따로있지만 뮤비 감독이
    노래의 배경도 없이 뮤비를 가수의 의견과 다르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뮤비는 완벽하게 누구의 의도에 의해 그 의도대로 연출된게 아니라면
    말이 안되는 노래 가사와도 매치가 안되는 내용이거든요.
     
    따라서 모든 설정과내용은 서태지의 컨펌과 의도에 의미가 함축된
    그 의미까지 파악한 pd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대체 이 노래가 말하는 내용는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누군 가사를 거꾸로 들으면 암울한 시대상의 슬픔을 다룬거다 등등 이야기 하는데
    거꾸로 듣지 않아도
    이 노래가 감추고 잇는 의미
    "진실에 대한 항거, 혹은 가만히 있다간 지금 가진 희망이나 꿈들은 빼앗겨 버릴 것이다" 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잇다고 봅니다.
     
     
    뮤비를 살펴보면 -
     
     
    여자아이가 택시를 타고가다 "조금만 가다 내릴게요"라고 하죠.
    현재는 희망이 없어졌음을 나타냅니다.
     
    여자아이의 무릎이 다쳐있습니다.
    상처받은 상처받고 있는 희망과 자유를 상징하는게 바로 그 여자아이입니다.
     
    중간에 신발한짝도 없어지고 벽에 숨어있는 장면도 나오죠.
    희망이 탄압받고 있음을 은유
      
    소녀(희망)은 남자아이에게
    사람들 모양으로 이루어진 종이줄 끝에 달린 학을 건네줍니다.
     
    사람들 모양으로 이루어진 종이줄의 학(염원)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지켜왔던 염원을 뜻하고
    하지만 그 염원은 등화관재라는 종이(정부)에 얽혀있죠.
     
    희망(여자)은 백골단의 출현과 군인의 등장씬부터 사라지죠.
     
     
     
    "불이 모두 꺼진 밤에 만나"
     
    야간등화관재엔 시군구청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불이 켜진 집이 없나 있나를 확인하죠. 제대로 하는지.
    그건 "정부의 감시와 통제"를 은유한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만나자?
     
    소년을 어둠을 그냥 돌아다니는게 아닌
    후레쉬를 들고 돌아다니죠.
     
     
    의미가 오시나요?
    "촛불" 나아가서는 "희망의 불"과 같은 개념이라고 봅니다.
    잡혀갈지도 잡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불을 켜고 돌아다닌다 - 항거 항의 반대를 은유한거죠.
     
    그럼 누구를 찾아 다니는 건가요???
    소격동 사건에 관련되어 죽었거나 끌려간 여자 -> 사라진 희망, 억압된 자유, 잃어버린 저항의식을 의미합니다.
    뮤비의 바람개비도 마찬가지로 희망이죠. 잃어버린 희망
     
    과거엔 존재했던 희망이 현재는 사라져
    소녀역시 없어지고
    소년(우리들)이 불을 켜고 찾아 나선다..
     
    즉,
    "나라가 행하는 모두가 따라야 할 지시된 일"에
    "홀로 어기고 일어선 의지"를
    뮤비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단지 어릴적 소격동이
    기무사가 있었고
    데모가 있어서 그런 기억들을 넣었다 라고 하는데
     
    그건 애두른 표현일 뿐이고
    오히려 소녀와의 사랑 이야기라면
    그 컷들은 방해되는 미스설정일 뿐인데

    그걸 의도하고 넣었다는건
    분명 그가 그런 저항의 메시지를 생각하고 제작부터
    추억의 코드 속에 합쳐서 드러나지 않게 위장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거죠.
     
     
     
    가사의 의미를 보면 -
     
    소격동 - 내가 살고 있는, 살았던 세상
    (오버하자면 동네이름이지만 작은(소)아이의 (격동-저항)의 시작을 의미까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만 이건 끼워맞추기인거 같고)
     
    한자어로 "昭格洞"은 "밝게 빛나는 마을"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뮤비에서는 시종일관 첫장면 제외하고는 어두운 밤과 눈래리는 밤만 보여주는건
    암울한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겠죠.
     
    둘이 걷던 길을 홀로 걸어요...
    ->
    이젠 같이 모여 시위하기도 힘든 ..
    같이 모여서 하던 일을 혼자서 인터넷에 글로 항의하는 축소되고 분열된 의식은 아닐지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 너가 떠난 날이 아닌 내가 널 떠난 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떠난게 아니라 우리가 희망에서 떠난.. 말하자면 행동하지 못하는 수동적인 내 자신의 모습을 말하는 거죠.
    그런 난 ..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현재 어떠한 것도 하지못하고 못하고 있음을, 수동적인 자아에 대한 후회를 나타내는거 같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 아름답고 예쁜 이 세상에 쌓인 행복과 눈(자유)이
    잠들어 (소리없이 외면하고 못본척 한다면) 버린다면
    사라지니 (잃게 되버리니)
    잠들지 말자 (눈뜨고 지켜내자)
    즉 행복과 희망을 외면한다면 하루아침에 빼았길 수도 있다는 것.
     
     
    "잊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나에겐
    사진 한 장도 남아있지가 않죠
    그저 되뇌면서 되뇌면서
    나 그저 애를 쓸 뿐이죠​"
    -> 나는 70년대 서슬이 퍼런 시절을 몸소 체험한 세대는 아니지만 
    그에 대한 기억도  희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외면하지 않으려 애쓸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 할지라도 난 희망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잊지않고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마지막에 나오는 서태지.
    과거의 어린 시절에도 있었던 일(뮤비의 과거 소격동 배경같은 암울한 시대가)이
    내가 커버린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나에게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을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뮤비의 어린 과거에도 눈이오고 있고
    커버린 지금도 눈이 오고 있음이
    "시대의 연장선상에 있음", 즉 연속,재연,지속성을 표현하는 거라 봅니다.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어둡고 추운 현실이라는거죠.
     
    왜 그컷을 굳이 집어넣었을까?
    그녀의 사라짐의 의미와 서태지가 같은 저녁에 다시 방문한 이유 - 좋은 기억의 추억의 장소였다면
    낮 배경에 웃는 얼굴로 나왓어야 하는데
    그의 표정은
    보셨다시피 어둡고
    시선은 하늘을 쳐다보거나 두리번 거립니다. 마치 잃어버린 희망을 찾기라도 하듯이.....

     
    서태지가 뮤비를 보고 무서웠다는 사람들의 반응에 환호를 외쳤다라는 얼마전 기사가 떴었죠.
    -> 아니라면 의도를 파악한 팬들에 대한 감탄이자 알아들으시는 분이 있음에 대한 감탄사겠죠?
     
     
    그는 소격동에
    교실 이데아가 아닌
    현재의 현실 이데아를 쓴겁니다.
     
     
     
    소격동은 추억의 노래가 아닙니다.
    새로운 방법의 저항의 노래가 아닐까요?
    다시한번 가사와 두 뮤비에 나온 클립들을 두번 정도 보시면
    이게 추억의 자신이 살던 동네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잇을 것입니다.
     
     
    크리스 말로윈도 마찬가지.
    크리스 말로윈의 산타가
    어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산타의 얼굴을 하며 주지않고 오히려 그 큰주머니에 무엇을 빼앗아 가는..
     
     
    노래가 좋다 나쁘다 이상하다를 떠나
    숨겨진 코드에 맞춰서 보고 듣고 느끼십시요.
    교실이데아를 생각하시면서.
     
    darkman의 꼬릿말입니다
    ouavatar.esm?start=true&mn=14022&about1=




    스님과 동자승이 길을 걷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찌는듯한 더위에 지쳐 동자승이 힘겨워 하는듯 하자
    스님은 적당한 나무그늘을 찾았다.


    "얘야 좀 쉬어 가자꾸나."


    동자승은 겨우 살았다는 표정을 짓고는 나무그늘에 드러누웠다.
    스님은 가부좌를 틀고 지그시 눈을 감고 이따금씩 부는 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모기 한마리가 동자승의 팔에 앉아 뾰족한 침을 들이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다른 쪽 팔을 치켜올려 모기를 내리치려 하자 스님은


    "훠이~ 훠이~"


    하고는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모기를 쫓아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지만 스님은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을 뿐 아무말이 없었다.


    "이제 다시 슬슬 가보자꾸나"


    라는 말과 함께 스님은 다시 옷을 털며 일어났다.
    동자승도 그 뒤를 따라 나섰다.
    몇 리를 걸었을까....
    1베충 한마리가 그냥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가던 길을 가려했으나 스님은 그 벌레에게 다가가


    "이런 육시럴!! 빌어먹을!! 나무관세음보殺!!"


    등을 외치며 1베충을 마구 밟기 시작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물었다.


    "스님 아까 저의 피를 빨아 먹으려던 모기는 살려주시더니 그저 가던 길 가는 1베충은
    입에 담지 못할 말과 함께 살생을 하시는 겁니까?"


    격분했던 스님은 양손을 모으며 자신을 진정시키려 염주를 만지작 거렸다.
    몇분이 흘렀을까 스님은 다시 차분한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동자승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해충이지 않느냐"


    동자승은 의아해 했다.


    "아니 스님 모기도 해충이고 1베충도 해충이라면 모기는 왜 죽이지 않으신겁니까?"


    스님은 답을 해주는 대신 오히려 동자승에게 물었다.


    "작년에 너를 특별히 아프게 한 모기가 있느냐?"


    동자승은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딱히 떠오르는 모기는 없었다.


    "그냥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였지 특별히 저를 아프거나 괴롭힌 모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고 어차피 그날 지나면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해충이다.
    게다가 그 모기도 다 자신들의 종족번식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뱃속에 아이들을 위해
    피를 빠는것이다. 그것이 만물의 이치이니라"


    동자승은 고개를 끄덕이는듯 했다. 하지만 다시 무언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표정을 짓자
    스님은 말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저 1베충을 보아라. 표현의 자유라는 거창한 이유를 대고 사람들의 정신을 갉아 먹는다.
    한번 빨린 피는 다시 재생될 수 있으나, 한번 빼앗긴 정신은 회복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빼앗긴 정신은 하루가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자리잡아 너의 영혼을 빨아먹을 것이다."


    그제서야 동자승의 표정이 밝아지는듯 했다.
    스님은 가볍게 동자승의 머리를 스다듬고 다시 가던 길을 제촉하였다.




    『엮지마 ㅅㅂ (해충연합)』 -땅속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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