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시절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 미국의 외교 주요 사안이였던 동아시아 정책을
일본은 미일 관계를 강조하며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평화 헌법을 고치는데 미국의 협조를 이끌어 내었다.
일본은 지금까지도 인구 고령화, 추월하는 중국의 경제, 전자 산업의 몰락 등 겉잡을 수 없는 경재 대 공황을 벌써 십여년째 겪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끝을 알수 없는 장기 경제 대공황이란 소리가 전문가 사이에서 나온다.
해결책도 마땅히 없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일본이 처음 겪는 것이 아니다.
과거 일본은 이러한 경제위기를 한국전쟁, 한국 침략을 통해 극복했다.
문제는 일본 아베의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현재의 경제 위기를 과거 역사를 통해 또다시 반복 하려 하는 듯 하다.
북한의 핵 문제를 보다 더 부각하고 확대 시켜 일본 국내에서 전쟁 위기로 부추기고 공안 정국을 만들려 한다.
공포에 휩싸인 일본 시민들을 평화 헌법 개정으로 이끌려고 하고 있다.
요즘 들어 신문을 보니 일본이 전자전 대비 무기를 대량으로 수입 한다고 한다.
미사일을 추가로 들여 놓고 있다.
이외 각종 무기 개발등 전범 국가로써 용납 할수 없는 군사 대국화를 하나씩 실행 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전범 국가로써 반성은 커녕 역사 왜곡이 동시에 진행 되고 있다.
문재인은 일본이 앞으로 머지 않아 또다시 한국에 대해 어떠한 핑계나 구실로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일으킬 것이라 내다 보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 언젠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이 한국을 무력으로 위협할 국가가 될 것이라 알고 있다.
문재인의 취임 후 행보를 보면 짐작 할 수 있다.
문재인은 취임 후 바로 러시아를 방문 푸틴을 만나 러시아가 한국과의 천연 가스 같은 새로운 에너지 자원 수입 국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러시아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이는 한국의 기존 일본 앞바다를 지나야 하는 유일한 에너지 수입 노선을 다변화를 말한다.
적국이 아무리 항로를 막아도 육로를 통해 유사시 조달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이 마련 된 것이다.
단, 조건은 북한과의 관개 개선이지만 요즘 남북한 간의 회동에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핵 잠수함을 건조, 추진하여 해군력에서 월등히 앞서는 일본과의 군사력 우위를 해소 하여 일본이 한국의 해안을 장악 하지는 못할 정도는 되도록 준비 하려 하고,
미사일 사정거리를 늘리고 탄두 중량 해제를 통해 굳이 일본에 비해 약한 해군력을 이끌고 일본 육지까지 올라 가는 모험을 하지 않더라도
일본의 국토를 미사일 사정권 안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문재인이 북한에 대한 대비라 하면서 해온 행보를 보면 북한에 대한 억제력도 준비하지만 미래 일본과 한국의 관개를 준비하는 듯하다.
역사의 반성 없는 국가는 그 역사를 또 다시 반복할 위험이 있다.
문재인은 이를 잘 알고 일본 역시 대비 하지 않으면 안될 국가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보고 준비도 하고 있다 본다.
덧붙여,
노무현 역시 일본이 북한 못지 않게 주적이라 생각 했다 본다.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여 남해 항로를 지키고
독도함을 건조하여 유사시 독도를 지키려 하였고
이지스함을 수척을 건조하도록 하였고
무엇보다
일본이 독도문제를 단순히 독도를 영토문제로 비화하여 국제 분쟁화 하려는 일본의 전략에 맞서
일본은 전범국가로써 또다시 독도를 뺏으려 한다는 역사 문제로 확대하여 방어 했고
이는 세계 대전과 전범국가에 민감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이끌어 당시 일본을 동아시아에서 외교적으로 고립 시켰다.
문재인 역시 일본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외교적인 면에서 대처하고 군사적인 면에서 준비하고 있다.
일본은 지금도 남과 북이 국지전이나 전면전 가능성이 큰 상황에 휩싸이면
일본의 자위대를 동원하여 한국내 일본인 구출을 위하여 군대를 보낼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마치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것을 증명하듯,
일본은 과거 우리 조선에게 러시아를 치기 위해 육로 길을 빌려 달라는 구실로
전혀 물리적 저항없이 조선에 군대를 주둔하고 조선 침략의 계기로 삼은 경험이 있다.
일본은 한국에게 군사적으로 마찰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국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