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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0634
    작성자 : 강군님
    추천 : 15
    조회수 : 3812
    IP : 124.57.***.6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9/08/07 11:23:19
    http://todayhumor.com/?panic_100634 모바일
    이상한 이야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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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1.977년 12월, 이집트의 엣디우·마우날로 불리는 지방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div> <div>도기를 보관하는 건물의 유적에 멍하니 빛나는 여성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한다.</div> <div>특히 어떤 변화도 없고,2시간 정도 떠오르다 돌연 사라져 버렸다.</div> <div>여태까지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 유적에서는 왜인지 황금의 십자가가 출토되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2.</div> <div>인간의 뇌는 고통이 극한에 달했을 때 몸에 대한 제어를 지속하기 위해서</div> <div>마약 성분인 엔돌핀을 마구마구 뿜어내어 고통을 잊고 도 리어 쾌락을 느끼게 한다.</div> <div>그래서 교수형 당한 사람이라든지가 최후의 순간에 웃 고 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div> <div>한편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극한의 고통에서 실신했던 많은 사람이 구조된 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그렇게 많다고 한다.</div> <div> </div> <div>3.</div> <div>중국에는 임산부가 먹어서는 안되는 요리가 있다.</div> <div>탄카오루양(炭乳羊)이라는 요리인데, 출산이 다가오는 어미양을 잡아 숯불에서 굽는 요리다.</div> <div>어미양이 구워지면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 먹는 요리다.</div> <div>이 요리를 먹은 임산부는 유산을 하게 되는데</div> <div>꿈에 양의 탈을 쓴 의사가 나타나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씹어먹는다고 한다.</div> <div> </div> <div>4.</div> <div>1998년, 영국 민가의 창고로부터 400년 정도 전의 것이 라고 추정되는 설계도가 발견되었다.</div> <div>「자동달력」이라는 제목을 가진 그 설계도에는, 기괴한 형태를 한 부품의 치수와 그 조립방법이 기록되고 있었다.</div> <div>어떤 엔지니어가 그 설계도를 기초로 장치의 복원을 실시하자 서기와 일자를 표시하는 기계가 완성되었다.</div> <div>그러나 이 장치에는 기묘한 결점이 있었다.</div> <div>2050년을 경과한 시점에서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리지 않게 되어, 장치가 표시를 멈추어 버리는 것이다.</div> <div><br></div> <div>5.</div> <div>뉴욕의 밀라노라고 하는 레스토랑에는 언제나 갑자기 나타나 손님들에게</div> <div>들은 적도 없는 듯한 이상한 이야기를 말해주는 명물남이 있었다.</div> <div>그가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고 나자, 단골들은 그 유쾌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div> <div>하지만 그들은 그 동안 들어왔던 남자의 이야기의 내용은 커녕, 그 얼굴조차 생각해 낼 수 없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6.</div> <div>어느날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에 로어 모음글을 올리던 네티즌이 나타났는데</div> <div>그가 이야기한 로어는 아무도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기상천외한 것이었다.</div> <div>다들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지만 스스로 자신의 신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던 그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div> <div>네티즌들의 신고로 경찰이 그가 주로 핸드폰으로 스레드를 올린다는것을 알아내고</div> <div>핸드폰 위치추적을 한 결과 토쿄 시부야구, 이노카즈라 거리 부근에서</div> <div>최종적으로 스레드를 올린 것을 알아내고 찾아 갔으나 그곳은 평범한 도로 한가운데, 어느 맨홀뚜껑 바로 위의 위치였다.</div> <div>(역주: 2ch 맨홀 사건)</div> <div><br></div> <div>7.</div> <div>1960년대에 한국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등산을 하다가</div> <div>갑자기 주위가 환해지면서 조선시대의 시장 골목이 나왔다</div> <div>어리둥절하던 그들은 어느 집앞을 지나쳐 갔는데 흰도포를 걸친 노인들이 자신들을 보고</div> <div>이리오라는듯 손을 흔들었지만 그들은 너무 무서워서 지나쳐 갔다고 한다.</div> <div>다시 한참 길을 걷다보니 아버지와 아들은 산의 입구에 있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8.</div> <div>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귤나무에는 약 30년에 한번쯤 분홍색의 귤이 열린다고 한다.</div> <div>마을 사람들은 그 귤을 불길함의 상징으로 여기고 분홍색 귤을 한곳에 모아서 태워버린다.</div> <div>그 귤이 태워진 자리에서는 유난히 예쁜 꽃이 피어나곤 했는데</div> <div>매번 피어나는 꽃의 모양은 달랐지만 누가 칠해놓은 듯 한 선명한 분홍빛깔은 똑같았다고.</div> <div><br></div> <div>9.</div> <div>지금은 도쿄에만 있지 않고 다른 도시에도 무리지어 생활하는 까마귀들, 하루라도 보이지 않는 날이 없다.</div> <div>하지만 그들의 시체를 본 적이 있는가?</div> <div>어느 사람은 야생동물은 죽음을 맞이하면 물리적으로 소멸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div> <div>그러나 단순한 추측일 뿐 정확한 해명은 되지 않았다.</div> <div> </div> <div>10.</div> <div>도내 근처에서, 남성의 타살시체가 발견되었다.</div> <div>발견자는 우편배달원으로,어느 날부터 우편함에 우편물이 모여 있는 일을 깨달았다고 한다.</div> <div>시체는 이미 부패하고 있어, 범인은 체포되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에 빠져 버렸다.</div> <div>남성의 사망 추정 시각이, 발견 당일의 아침 7시였다고 하는 결과를 제외하고.</div> <div> </div> <div>11.</div> <div>어느 밤, 어떤 샐러리맨이 공원에서 불량배들에게 맞고 있는 청년을 찾아냈다.</div> <div>그는 청년을 도우려고,가방을 내던지고 불량배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div> <div>그러나 그가 한 명의 불량배에게 가까이 간 순간,거기 있던 전원이 넘어져서 움직이지 않았다.</div> <div>그리고 그는 눈을 의심했다.맞고 있던 청년도,불량배들도, 모두 마네킹이었다.</div> <div> </div> <div>12.</div> <div>국내의 숲의 어딘가에, 「신목(神木)」이라고 하는 큰 나무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div> <div>야크섬에 나는 삼목나무와 비슷한 크기를 갖는다고 해, 보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div> <div>어느 때 한 명의 중년남성이 자신이 신목과 동등한 존재라고 떠든 일이 있었다.</div> <div>그리고 몇일후, 그는 자택의 벽에 「죽고 싶지 않다」라고 무수히 남기고, 스스로의 신체에 「천주(天主)」라고 새겨 자살했다.</div> <div>신이 벌을 내린 것일까?</div> <div> </div> <div>13.</div> <div>어떤 호수에, 한때 익사자가 다수 나왔던 적이 있다.</div> <div>어느 때 한 명의 청년이, 호수에 빠진 소녀를 구출했다.</div> <div>그의 신속한 판단과 필사의 구조에 의해, 소녀는 목숨을 건졌다.</div> <div>소녀는 후에 청년에게 「수면에 비친 자신에게 질질 끌려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div> <div> </div> <div>14.</div> <div>일본 어느 도심에, 누군가를 찾고 있는 유령이 나온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div> <div>소문에 의하면, 유령은 무려 외국인 여성이며, 만나는 사람에게 반드시 「당신은 누구??」라고 묻는다고 한다.</div> <div>어느 밤, 세 명의 남녀가 유령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찍어 주변을 탐색한 일이 있었다.</div> <div>그리고 그 영상을 재생했는데, 화면 가득 피로 물든 얼굴이 「Who...are...you?...」라고 말하고 사라졌다.</div> <div> </div> <div>15.</div> <div>큐슈의 모 현에, 유리구슬을 좋아하는 부자가 있었다.</div> <div>어느 밤, 그는 자택의 긴 복도에서 유리구슬을 굴려 보았다.</div> <div>조용하게 굴러 저 편의 어둠으로 사라진 그것의 모습에, 그는 여느 때처럼 마음이 사로잡혔다.</div> <div>그 순간, 그는 등골이 오싹했다.그 유리구슬이 뒤에서 굴러 왔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16.</div> <div>오스트리아에 사는 물리학자의 라스호파라는 남자가, 자택에서 행방 불명이 되었다.</div> <div>「중력」에 관한 연구가 전문이었던 그는, 그 날도 실험이나 논문의 작업을 하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div> <div>밖으로부터 침입된 흔적도 없고, 현관이나 창은 잠겨 있었지만「밀실」의 소실은 아니었다.</div> <div>무엇인가가 뚫었다고 생각되는 사람 크기의 구멍이, 천장에 있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17.</div> <div>백악기 후기의 공룡, 오비랍토르.그 학명의 유래는 「알도둑」이라고 하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것이다.</div> <div>최초의 화석이 다수의 알의 옆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고생물 학자인 오스본 교수가 그렇게 이름 붙였지만</div> <div>그 후에 교수는 11회에 걸쳐, 절도행위를 하다 적발되었다.</div> <div>현재는, 그 화석은 알을 훔치고 있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스스로 낳아 기르고 있던 것이었다고 판명되어 있다.</div> <div> </div> <div>18.</div> <div>이탈리아 리노의 교령술회에 로자·메르체리라는 영혼이 어떤 남자에게 빙의해 자신은 산 채로 매장된 사람이었고,</div> <div>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시체를 발굴해,전시해 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div> <div>파내진 시체는 얼굴이 왼쪽으로 향해 있었고 왼손의 손가락의 뼈는 입속에 들어와 갉아 먹어진 흔적이 있고 무릎은 관을</div> <div>밀어 올리듯이 굽혀져 있었다.                        </div> <div> </div> <div>19.</div> <div>그리스의 성안트니우스 협회에는 하나의 종이 유물로서 전해지고 있었다.</div> <div>이 종은 친 사람의 나머지 수명이 길면 낮은 소리를, 짧으면 높은 소리를 낸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div> <div>몇 년전에 이 지방을 덮친 지진에 의해 망가져 수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해서 파기되어 버렸다.</div> <div>이상했던 건 지진이 나기 하루 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종을 아무리 세게 쳐도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div> <div> </div> <div>20.</div> <div>1962년, 캔자스주의 존·페이나스는 치매의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div> <div>체포되었다.그 중 이상했던 것은 존 자신의 손에 의해서 심어진 여러 개의 흰 카네이션 중에서,</div> <div>어머니를 묻은 장소에만 진한 붉은색의 카네이션이 피어 있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21.</div> <div>나라현에 있는 어떤 옛 저택의 구석에 있는 기둥에는, 언제 났는지 모르는 기묘한 상처가 있다고 한다.</div> <div>가로로 난 한 개의 직선과 「1915년 쇼헤이」라고 써져있는 상처로, 단순한 아이의</div> <div>키재기의 자취라고 생각되지만, 문제인 것은 이 상처가 어른이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div> <div>3미터 가까운 높이에 있는 것이다.도대체 「쇼헤이」는 누구였던 것일까.</div> <div> </div> <div>22.</div> <div>1981년, 후쿠시마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학교안의 창이란 창이 하룻밤 새 새까맣게</div> <div>전부 칠해지는 사건이 있었다.범인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지만,</div> <div>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창은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으며 무려 손바닥으로 칠했다고 한다.</div> <div>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이 전대미문의 기묘한 사건은 지금도 미해결인채 남아 있다.</div> <div> </div> <div>23.</div> <div>이탈리아 남부의 시골 마을에 사는 마리오라는 소년은, 무작위로 고른 년도의 몃 월 며칠이 무슨 요일인지</div> <div>즉석에서 알아 맞출 수 있었다.하지만, 재미있어한 부친이 시험한바에 의하면, 맞힐 수 있는 해는</div> <div>과거에라면 기원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왜인지 미래에는 2015년의 9월 8일부터 진행되지 못하고</div> <div>단지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라고 할 뿐이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24.</div> <div>어느 부부가 집을 신축했다.방범을 위해 현관에는 자동 잠금장치나 카메라등이 설치되어 있다.</div> <div>어느 날 밤, 급브레이크와 무엇인가가 치여서 나가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방범 카메라에 뺑소니의 현장이 찍혀 있었다.</div> <div>당황해서 도우러 가는 남편.하지만 밖에 나오니 도망치는 차도 튕겨진 인물도 눈에 띄지 않았다.</div> <div>그러자 집안에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아내가 외쳤다.「그 사람 일어나서 그쪽 향하고 있어!괜찮아?」</div> <div> </div> <div>25.</div> <div>시즈오카에 사는 여성은, 근처의 공원에서 기르던 개를 놓쳐 버렸지만, 수시간 후에 무사히 잡을 수 있었다.</div> <div>몇일후, 여성이 다시 그 공원을 산책하고 있던중, 덤불 속에서부터 야윈 개 한마리가 튀어 나왔다.</div> <div>여성은 놀랐다.그 개는, 자신이 기르는 개와 같은 모습과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div> <div>지금 데리고 있는 개와 방금 마주친 개 중 어느 쪽이 진짜 애견인 것일까.</div> <div> </div> <div>26.</div> <div>시즈오카에 사는 노파는, 「삼색털 고양이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다.</div> <div>유년시절부터 잠시도 빠뜨리지 않고 고양이를 계속 기르고 있고 그 고양이가 모두 삼색털 고양이이기 때문이다.</div> <div>왜 반드시 3색인가라고 물으면, 3색 고양이가 죽으면,반드시 새로운 3색 고양이가 온다고 한다.</div> <div>고양이의 사인은 여러가지이고, 병이거나 교통사고이기도 했지만, 죽은 몇일후에는 반드시 3색털의 새끼 고양이가 온다.</div> <div> </div> <div>27.</div> <div>1998년 여름, 안토니오·몬타네이르 박사의 조사대는, 빵가게의 자취라고 추측되는 로마 시대의 유적으로부터,</div> <div>망가진 초벌구이의 항아리를 발굴했다.항아리는 금고와 같이 사용되고 있던 것 같아서 , 파편의 주위에서는,</div> <div>백매 이상의 동전도 발견되었지만, 그 중에 하나만 네모난 구멍이 있던 것이 있었다.</div> <div>세정 작업과 연대 측정의 뒤, 그것이 에도시대 말기에 일본에서 주조된 관영통보인 것이 판명되었다.</div> <div> </div> <div>28. </div> <div>캐나다의 앨버트주에 살고 있던 락·피셔 맨씨는, 생애 어패류를 먹지 않았다.</div> <div>그는, 날생선은 물론, 굴 소스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요리면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구토를 해,</div> <div>슈퍼의 물고기 판매장에 가까이 갈수도 없었다.그런 그는, 43세 때, 갑자기 입에서 8리터의 물과 20 마리에 가까운 작은 물고기,</div> <div>그리고 7개의 조개를 토해내 죽었다.해부한 의사에 의하면, 그의 위에는 무수한 상처와 같은 궤양이 있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29.</div> <div>남미 아마존 유역의 작은 마을에,물이 말라 흙이 보이는 웅덩이가 존재한다.</div> <div>거기는, 현지의 말로 「지구의 구멍」이라고 불리고 있어 뭐든지 흡수하는 악마가 사는 장소로 여겨져</div> <div>접근 금지라고 한다.한 주민이 말하기를 우기에는 증가한 아마존강에 의해서, 마을 전체가 침수가 되지만,</div> <div>그 웅덩이의 주위만은, 마치 목욕탕의 마개를 뽑은것과 같이 물이 빨려들어가고 있다고 한다.</div> <div> </div> <div>30.</div> <div>1986년, 사이타마의 어떤 주택의 욕실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되었다.</div> <div>처음의 발견자는, 그 주택의 관리인.</div> <div>한 달 후에 입주하고 싶다고 하는 젊은 부부를 위해서, 건설 이래 아무도 입주한 적이 없는 그 방의 열쇠를</div> <div>처음으로 열었을 때의 일이었다.</div> <div> </div> <div>31.</div> <div>1989년, 홋카이도 앞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던 어선이 기묘한 상자를 끌어올렸다.</div> <div>그 상자는, 약간 큰 검은 옻나무 칠의 상자로, 붉은 줄로 겹겹이 묶여져 있었다고 한다.</div> <div>어쩌면, 침몰선의 보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어부들이 줄을 잘라 상자의 봉을 벗겨 보니,</div> <div>안에서는 먹물과 같이 검은 물과 작은 아이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왼팔의 뼈가 7개 나왔다고 한다.</div> <div> </div> <div>32.</div> <div>1984년 4월, 벨·마크레 부인의 장례식에 약 400마리의 벌이 참석했다.</div> <div>일찍이 벌들은, 벨이 노래를 시작하면 그 소리를 듣고 모였다고 한다</div> <div>관이 무덤에 들어갈 때에는, 이별을 아까워하는 것 같이 무덤 위에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div> <div>하지만 부인을 포함해 조의한 사람들중에 양봉 관계의 일을 하고 있는 인물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33.</div> <div>1996년의 겨울,케이지 씨가 귀가를 하고 있을 때, 엄청난 찬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div> <div>케이지 씨가 하늘을 올려보고 있는 사이에도, 눈은 기세를 더해가고 거기에 따라 바람도 강해져 갔다.</div> <div>케이지 씨가 빠른 걸음으로 집에 돌아가 옷에 쌓인 눈을 털고 있으니, 맞이하러 나온 아내가 이상한 것 같은 얼굴을 했다.</div> <div>뒤돌아 보니, 현관의 밖에는 눈이 내리지 않고, 길에도 눈이 쌓여있지 않았다고 한다.</div> <div> </div> <div>34.</div> <div>어떤 관리인이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순찰중, 물가에서 한마리의 수컷 사자가 죽어 있는 것을 찾아냈다.</div> <div>특히 외상은 없기는 했지만, 복부가 이상하게 부풀어 있었기 때문에, 시의 병원에 옮겨 거기서 해부해 보기로 했다.</div> <div>해부의 결과, 사인은 익사라고 판명되었지만, 왠지 그 위에서는 싯가 약 20,000 달러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있었다.</div> <div>이 사자는, 언제 어떻게 이만큼의 다이아몬드를 삼킨 것일까.</div> <div> </div> <div>35.</div> <div>인도의 어느 거리에 이상한 남자가 있었다.그는 수십년간 계속 기른 머리카락으로 그 몸을 덮어 가려,</div> <div>시장의 한쪽 구석에 있는 나무 아래에서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고 명상을 계속한다고 한다.</div> <div>어느날, 한 아이가 장난으로 나뭇가지를 내던지니, 그때까지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던 머리카락의 덩어리는 무너져</div> <div>안에서부터 말라 붙은 노인의 미라가 나타났다고 한다.그는, 언제부터 그렇게 된 것일까.</div> <div> </div> <div>36.</div> <div>1999년 독일에서 나치스 시대에 했던 연구를 정리한 리포트가 발견되었다.</div> <div>그 연구 내용은 안구에 수술을 해 적과의 전투 때 어두운 곳에서도 낮과 같이 시야를 확보한다는 것이었다.</div> <div>연구는 실험 단계로 나아가, 결과를 얻기까지 되었다.그러나, 리포트엔 실험자가 의미심장한 소리를 하고 자살했다고 쓰여있다.</div> <div>「어두운 곳엔 온통 죽은 사람들 뿐이다.」라고.</div> <div> </div> <div>37.</div> <div>선천적으로 맹인인 대신에, 사람의 감정을 한 색으로 파악해</div> <div>시각을 보충하는 소녀가 있었다.</div> <div>위험하게 되지 않도록 소녀는 귀하게 자랐지만,</div> <div>후년 친구가 부모님에 대해 물어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div> <div>부모님은 차가운 검은색 밖에 발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div> <div> </div> <div>38.</div> <div>2003년, 후쿠시마시의 A씨는 여느 때처럼 골프 연습을 하고 있었다.</div> <div>그 날은 의외로 상태가 좋았다, 몇번만 쳐도 컵 앞 30 cm 정도로 공이 멈췄기 때문이다.</div> <div>A씨는 또다시 그 위치에 세우려고 공을 쳤다.</div> <div>생각한 대로의 라인에 따라서 공이 컵의 앞 30 cm로 멈춘 순간,</div> <div>「캉」하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골프 공이 사라져 버렸다.</div> <div> </div> <div>39.</div> <div>영국의 수학자, 알란·튜링은 1936년,계산기란 수학적으로 존재 할 수 있을까를 밝혀냈다.</div> <div>계산기란, 큰 종이에 써진 기호와 장치의 내부 상태에 의해, 내부 상태나 써 있는 기호,</div> <div>읽고 쓰기하는 위치를 규칙 대로 변경하는 장치이다.컴퓨터는, 이 가상적인 기계를 재현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다.</div> <div>다만, 인간은 수학적으로 존재하는지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div> <div> </div> <div>40.</div> <div>영국의 어떤 마을에 절대로 실패를 하지 않는 남자가 있었다.</div> <div>뭔가의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그는 완벽한 해결, 주위의 사람들은 그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div> <div>어느날 그의 아내가 왜 실패를 하지 않는 것인지 물으면, 「나에게 있어서 오늘은 4번째의 오늘이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div> <div>2년 후 그는 젊은 나이에 죽어 버렸다.향년 24세의 그의 사인은 노쇠였다.</div> <div>「오늘」을 여러번 산 것의 대가일까?</div> <div> </div> <div>41.</div> <div>이탈리아의 시골에, 이상하게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부자가 있었다.</div> <div>그 남자는 결코 외출을 하지 않고, 그의 자택은 마루에서도 벽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었다.</div> <div>친구가 왜 그렇게까지 그림자를 싫어하는지 물으면, 그는 「끌려가고 싶지 않다」라고만 말했다고 한다.</div> <div>그 후 부자는 번개에 의한 정전이 일어난 후, 행방 불명이 되어 버렸다.</div> <div> </div> <div>42.</div> <div>어떤 학교의 건물에는, 문을 열어놓는 비상구가 있다.</div> <div>비상사태에 사용하는 이 문을 왜 굳이 열어 놓는가 하고 사람들이 물으면</div> <div>학교측은「열쇠를 걸면 매일 저녁 문이 폭발한 것처럼 망가진다」라고 한다.</div> <div>이 학교는 대지진 때에, 출구에 사람이 쇄도해 압사자가 여러 명 나왔다고 한다.</div> <div> </div> <div>43.</div> <div>남미에, 반드시 맞는 예지몽을 보는 남자가 있었다.</div> <div>꿈 속에서는, 앞 으로 일어날 현상을 1인칭 시점으로 보고 있고 그 현상에 간섭은 할 수 없기는 하지만, 남자 자신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div> <div>그 남자는, 어느 아침 침대 위에서 혀를 잘게 씹어 과다출혈로 죽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div> <div>죽고 싶어질정도의 참상을, 남자는 꿈으로 본 것일까.</div> <div> </div> <div>44.</div> <div>도내의 어떤 대학에서는,4년에 1회 투신 자살이 있다.</div> <div>자살자들은 모두 같은 건물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div> <div>비상용의 베란다로부터 뛰어 내려, 낙하점도 거의 일치한다.</div> <div>현재로서는, 과거 3년간 자살자는 나와 있지 않다.</div> <div> </div> <div>45.</div> <div>어떤 거미는 귓속에 들어온 채로 성장해, 뇌안에서 자란다</div> <div>그런 도시 전설이 나돌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실은 반 정도 진실이다.</div> <div>갠지스강의 하류에는 흘러 온 사체나 동물의 시체의 귀로 비집고 들어가, 머릿속에서 자식을 낳는 거미가 존재한다.</div> <div>이 일대에는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고 한다.</div> <div> </div> <div>46.</div> <div>지중의 암반이 지각의 압력에 의해서 압축되어 그 때에 순간적으로 발전·발광하는 현상이 있다.</div> <div>한밤중에 그 현상이 발생하면, 지면이 잠시동안 빛난다고 한다.</div> <div>1966년, 러시아의 북부의 마을에서도 같은 현상이 관측된 일이 있다.</div> <div>지면이 창백하게 빛나 훌륭하고 환상적이었다고 하지만, 그 수년후에 원인 불명의 전염병이 유행해 황폐한 마을이 되어 있다.</div> <div> </div> <div>47.</div> <div>춘추시대, 기나라에 하늘이 떨어져 내리는 일을 걱정한 인물이 있었다.</div> <div>쓸데없는 걱정거리라고 친구들은 말했지만.</div> <div>그는 어느날, 하늘로 향해 떨어져 갔다고 한다.</div> <div> </div> <div>48.</div> <div>1965년 스페인의 미술관에, [야광이 되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div> <div>전시 기간중은 야간 공개도 행해지던 것 같지만, 곧바로 취소가 되었다.</div> <div>관내에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으로 되어 있지만, 이후 그림이 빛나지 않게 된 이유도,</div> <div>그림을 보고있다가 돌연 사라진 사람에 대해서도, 무슨 사고였는가마저 불명인 채이다.</div> <div> </div> <div>49.</div> <div>히틀러의 암살 미수 사건중 2회는 폭탄이 사용되었지만, 모두 폭발전에 운 좋게 피했다.</div> <div>회식중, 측근이 「예지 능력과 같은 행운입니다」라고 칭찬했는데, 히틀러는.</div> <div>「나를 꼭 닮은 놈이, 기둥의 그림자나 창의 곁에 서서, 이쪽을 웃으면서 보고 있었다」라고 했다.</div> <div>그것은 정신이 불안정했던 증거로 여겨지지만, 전(前) SS대원의 회고록 중에서 「아침에 2명의 총통 각하를 보았다」라고 하는 기술도 있다고 한다.</div> <div> </div> <div>50.</div> <div>1998년, 영국의 증권 회사의 FAX에 독일어로 메세지가 도착했다.</div> <div>「축하합니다!이것은 세계에서 제일 최초의 기념해야 할 메세지입니다.빠른 답장을!」</div> <div>송신해 온 것은 1843년의 독일로부터로, 조사해 보니, 한층 더 놀랄 만한 일을 알 수 있었다.</div> <div>세계 최초의 FAX 송신의 1회째가 원인 불명의 실패로 끝나 있어 이것은 그 때에 보내졌음이 분명한 메세지라고 한다.</div> <div> </div> <div>51.</div> <div>토야마현의 산안에서, 차의 바퀴가 도랑에 빠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된 A씨는 곤란해하고 있었다.</div> <div>그 때,가까이에 키가 3m나 되 보이는 사람이 와 「들어 올려 줍시다」라고 소리쳤다.</div> <div>그러자 숲중에서 수십명의 인간이 우르르 나와 차를 들어 올리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div> <div>A씨는 차 안에서 부들부들 떨어 , 도랑으로부터 빠져 나간 후 인사도 하지 않고 전력으로 도망가 버렸다고 한다.</div> <div> </div> <div>52.</div> <div>1874년.지중해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의 반이상의 집이 파괴되었다.</div> <div>다른 마을의 사람들이 조사를 가 보았는데, 부서진 집의 파편에 섞여있는, 대량의 철조각이 발견되었다.</div> <div>그 수는 1000개를 넘어 총 중량은 몇백 톤에 달한다고 한다.</div> <div>목격자는 모두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닻이 내려왔다.많은 닻이.그리고 하늘에는 많은 배가 떠올라 있었다……」</div> <div> </div> <div>53.</div> <div>1992년.20세기에 가장 위대한 탐험가로 불리는 톰 행크스가, 아프리카 내부의 열대 우림으로 발을 디뎠다.</div> <div>탐험 예정 기간은 3년.그러나 예정일이 되어도, 톰이 돌아오지 않았다.</div> <div>하지만, 멕시코에 있는 해안가에서, 그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메모가 발견되었다.</div> <div>그 내용은 「세계는 너무 넓다.우리가 다 알았다고 생각하는 지상의 100분의 1도,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할 수 없는 것이다.TH」</div> <div> </div> <div>54.</div> <div>1834년, 멕시코의 어떤 동굴에서 대량의 인골이 발견되었다.</div> <div>그 뼈는 몹시 낡았고, 하나만이 어른의 뼈로 나머지는 모두 어린 아이의 것이었다고 한다.</div> <div>당시는 별로 주목받지 않았지만, 작년 그 동굴의 벽면에 문자가 발견되어 많이 화제가 되었다.</div> <div>너무 낡아서 거의 해독할 수 없었지만 그 문자안에, 「Hamelen」라고 하는 단어가 있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55.</div> <div>1978년 일본, 길을 걷고 있던 a씨는 소스라치게 깜짝 놀랐다.자신의 바로 앞에 거대한 철근이 떨어진 것,</div> <div>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달려갔지만 a씨는 갸우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div> <div>이어 달려온 사람들도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div> <div>왜냐하면 그곳은 철근이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황량한 시골길이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56.</div> <div>T씨는 잠을 자고 일어나면 1년이 경과하고 있었다.하지만 기억상실은 아니다.가족이나 친구도,</div> <div>어제 헤어지고 나서 1일 밖에 지나지 않다고 한다.T씨의 과거의 기억만 어긋나고 있고,</div> <div>T씨에게 있어서의 2001년 4월 1일이 타인에게 있어서의 2002년 4월 1일이다.</div> <div>1년은 누구에게 도둑맞았는가.다시 과거를 도둑맞지 않을까.T씨는 자는 것이 공포다.</div> <div> </div> <div>57.</div> <div>적도상 3만 6000킬로의 우주 공간에, 전체 길이 50미터의 거대 물체가 떠 있다.</div> <div>정체 불명의 그것은, 가끔 자세를 바꾸면서, 동경 120도에 딱 정지하고 있다.</div> <div>그것은 일본이 극비에 운용하는 군사위성으로, 통신 도청을 실시하고 있다는 해석이 유력하다.</div> <div>하지만 단순히 인공 물체라고 단정지어도 좋은 것일까.</div> <div> </div> <div>58.</div> <div>1977년, 모스크바의 북쪽에 있는 호트크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몇십 인분의 백골 시체가 발견되었다.</div> <div>고구마를 묻기 위해 뒷마당에서 구멍을 파고 있던 남성이 발견했기 때문에, 이 남자에 의한 엽기 살인일까 하고 생각되고 있었다.</div> <div>그러나 감정의 결과 모두 동일 인물의 뼈인 것이 알려지자, 당국은 뼈를 모두 처분해, 극비 취급으로 해 버렸다.</div> <div> </div> <div>59.</div> <div>미국의 UFO 연구가가 입수한 67년전의 공문서가 있다.</div> <div>진주만 공격이 감행 되었을 때, 군과는 별도로 CIA가 생존병들에 대해서 독자적인 탐문 조사를 하고 있던 것 같다.</div> <div>「일본의 공격기에 섞인, 날개가 없는 접시같은 놈이 공격해 왔다」라고 하는 증언이 있어, 일본의 비밀 병기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이다.</div> <div>그러나 공격에 참가한 일본군도 같은 보고를 사령부에 넣어 「독일군의 신병기인가」라고 써놓은 기록도 남아 있다고 한다.</div> <div> </div> <div>60.</div> <div>영국에는 「유사 시에는, 버킹검 궁전이 순간에 요새화한다」라는 도시 전설이 있다.</div> <div>창이나 뜰이나 지붕으로부터 기관총이나 대포가 쑥 내밀어, 여왕의 구령 하나로 공격을 개시하는 것 같다.</div> <div>술집에서는 「그러니까 영국은 무사하다」라고, 웃으면서 건배 하는 사람들을 이따금 볼 수 있지만, 아주 전설만은 아닌 것 같다.</div> <div>9.11이후, 미사일 배치 상황을 보고하는 서류안에 「버킹검」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본 군인이 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61.</div> <div>러시아에 있는 지방도시로부터, 현저한 출생률의 저하에 의한 인구 감소로, 지역사회 존속의</div> <div>위기에 있다라는 보고가 중앙정부에 제출되었다.방사능 오염의 가능성 때문에 조사단이 파견되어</div> <div>거주자와 환경의 조사를 했지만, 그 과정에서 출생률 저하의 놀랄 만한 원인이 판명되었다.</div> <div>거주자의 90%가, 출산이 생식 행위에 의한 결과인 것을 몰랐던 것이다.</div> <div> </div> <div>62.</div> <div>1962년, 시리아, 알렛포 근교의 유목민의 텐트에서 세 번째의 아기가 태어났다.</div> <div>그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물을 줘」라고 말해, 그 가족 차남을 보고 「아슈크루」라고 부르다 머지 않아 죽었다.</div> <div>실제로는 그 차남의 이름은 아후멧드이며, 장남의 이름이 아슈크루였다.수년후의 여름에, 아후멧드는 아슈크루에게 칼로 찔려 죽었지만,</div> <div>그 원인은 완전히 불명인 채였다.아슈크루 자신조차 왜 남동생을 죽였는지를 몰랐다고 말한다.</div> <div> </div> <div>63.</div> <div>미에현의 현 내에 설치된 자동 판매기 중에는 「저주받은 판매기」가 있다고 한다.</div> <div>그렇다고 해도, 자주 동전을 삼켜 버리는 판매기라곤 하지만, 아무래도 그것 만이 아닌 것 같다.</div> <div>삼켜졌을 때, 반환 레버를 난폭하게 누르면, 500엔이 반환된다고 한다.</div> <div> </div> <div>64.</div> <div>1997년.어느 겨울의 아침, 아키타의 한 마을에서 한 명의 남자가</div> <div>제설차의 칼날에 말려 들어가, 처참한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div> <div>검시의 결과 사인은 쇼크에 의한 심장 마비로, 사망 시간은 발견된 오전 5시부터 4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오전 1시.</div> <div>하지만 운전기사는 근무중에 피해자의 모습을 본 기억은 없다고 한다.</div> <div> </div> <div>65.</div> <div>1945년 7월, 후쿠시마현 아이즈의 산중에, 미군의 것인것 같은 항공기가 추락했다.</div> <div>살아 남은 승무원 3명을, 마을사람은 붙잡아 살해.기의 잔해는 군이 회수했다.</div> <div>종전 후, 마을사람은 진주군에 자수하고 조사를 받았지만, 비난을 받지는 않았다.</div> <div>승무원들은 1 m20cm정도로 몸집이 작고, 은빛의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66.</div> <div>상업포경이 왕성했던 시대, 남태평양의 포경선 안에서 구전되고 있던 기담이 있다.</div> <div>어느 고래를 목격한 배는, 반드시 나침반의 고장등의 재난에 휩쓸린다, 라고 한다.</div> <div>그 고래를 뒤쫓으면 무엇이 일어날까는 전해지지 않는다.쫒아갔던 사람들이 살아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div> <div>명작 소설에 연관되어 「모비딕」라고 불린 그 고래는, 지금도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div> <div> </div> <div>67.</div> <div>홋카이도·네무로 관내에 있는 노츠케 반도는, 연장 28 km정도의 일본 최대의 모래사장이다.</div> <div>죽은 소나무가 다습한 초원에 서 있어, 황량한, 이계와 같은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div> <div>하지만, 깊은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정말로 이계와 통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이곳은 금기가 두 가지 있는데</div> <div>[안개속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거나 붉은 옷을 입은 소녀에게</div> <div>출처:공포/미스테리 - 이상한 이야기 모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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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07 14:04:18  116.45.***.26  하쿠코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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