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이 연게에서 왔으니 여기다가 쓸게요 

"아이스버킷을 상업적으로 사용하였느냐"가
중요포인트가 될듯한데

상업적인 용도가 되려면 아니스버킷 영상의 게토레이 상표노출을 보고 게토레이 쪽에서
이상화선수 덕분에 게토레이가 노출 되었으니 우리가 보답의 의미로 광고를 준다가 되겠죠

http://m.blog.naver.com/sugersoul/220099052934

이 링크는 인터넷에서 따온건데 모 업체에서
이상화 선수를 미팅했던 내용이 담겨있고
이날 이상화선수는 게토레이 광고촬영이 있었다고 블로그 내용에 나옵니다

그 날짜는 8/12일입니다 
아이스버킷을 찍은 날은 20일 입니다
아이스버킷덕분에 광고를 찍은게 아니고
광고를 찍고 계약을 하면서 운동때 필요한
음료지원을 게토레이가 했기때문에 아이스버킷
당시에 게토레이 음료통이 비치되어있었다가
더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요??

자 이번엔 게토레이 회사측에서 이상화선수 
동영상을  이용하여 게토레이를 광고한다 라고
가정해본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게 스포츠마케팅을 배운 저의 입장입니다
게토레이는 어차피 TV나 지면광고를 하는 거대회사이고 조던이나 우즈같은 선수들을 후원하던 회사인데 뭐하러 저런식의 광고를 할까요

그리고 만약 게토레이가 이상화선수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려고 했다면 저라면 동영상 시작지점부터 평상에 혹은 이상화선수 앞에다가 통을 가져다 놓지 저렇게 중간에 들고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저통은 그냥 훈련에 쓰던 음료수통이고 아이스버킷을 하기 위해 큰통을 찾다보니 사
용 되었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썼던 통은 아마 파워에이드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