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안녕하세요
예전에 저는 김치 안익은 것부터 물러 터질정도로 묵은것까지 가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1~2년 전부터) 어떤 김치에서는 입에 넣기도 전부터 역한 느낌의 냄새가 올라오고
입에 넣으면 구역질이 나올것 같아서 못먹습니다. 요즘은 김치찌개 전문점 가는것도 주저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냄새나는 김치로 끓였으면 어떡하나 하고요. 근데 웃긴건 저만 그런다는 겁니다.(모든 김치가 그런건 아닙니다.)
식당에 가도 제가 못먹는 김치를 주변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먹고 눈 앞의 친구도 잘 먹습니다.
집에서 만든 김치도 가끔 냄새나는 경우가 있어서 이젠 어머니께서 김치 보내주시기 전에 제 눈치부터 보십니다..
이건 냄새 안나서 먹을 수 있니? 하시면서요.. 어머니께 너무 죄송하네요.
다 같이 냄새가 난다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왜 저만 이런걸까요 ㅠㅠ
다른 음식들에 대한 비위는 집에서 제가 제일 좋습니다. 가족들은 돼지냄새 이런거에 민감한데 저는 그런건 전혀 없어요.
생오이는 못먹습니다. 이건 어머니와 똑같아요.
근데 김치는 가족, 친구들 다 둘러봐도 저만 이러는게 이상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쉽게 안나오네요 ㅠㅠ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저랑 비슷한걸 겪어본적 있으시거나 이런걸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5494941 | 남친 집에 놀러간 여친... [1] | 센치한바퀴벌래 | 24/06/08 15:30 | 889 | 7 | |||||
15494940 | [만화] P의 이명증 - 103, 104 | Harabuzi | 24/06/08 15:16 | 193 | 2 | |||||
15494939 | 68년생 ? [2] | 염소엄마 | 24/06/08 15:10 | 291 | 2 | |||||
15494938 | 개수 잘못시켜서 환불해야하는데 [6] | 황무지저너머로 | 24/06/08 15:07 | 603 | 5 | |||||
15494937 | 오늘 비가 오네욤 [2] | 러블리홀리 | 24/06/08 14:31 | 491 | 10 | |||||
15494936 | 어후 통마늘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 [11] | 센치한바퀴벌래 | 24/06/08 14:24 | 794 | 7 | |||||
15494935 | 내가 진짜 언제한번 우리 오유 회원님들 싹다 모아다가 [35] | Re식당노동자 | 24/06/08 14:18 | 527 | 14 | |||||
15494934 | 우아~하게 한모금 마시면? [3] | 헬조선노비 | 24/06/08 14:09 | 1803 | 11 | |||||
15494933 | ㅎㅂ?)여친 : 좋은거 보여줄까...!? [13] | 센치한바퀴벌래 | 24/06/08 14:04 | 3798 | 11 | |||||
15494932 | 사천 [5] | 아셔펭 | 24/06/08 13:53 | 510 | 9 | |||||
15494931 | 야 이ㅅㄲ야~ 디지려고 환장했냐? [1] | 종민 | 24/06/08 13:52 | 754 | 4 | |||||
15494929 | K-군인 ㅋㅋㅋ [6] | 애공이 | 24/06/08 13:34 | 938 | 6 | |||||
15494928 | 오늘은 내가 [11] | 돈까스제육 | 24/06/08 13:32 | 469 | 6 | |||||
15494927 | 남자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석패 | BoA* | 24/06/08 13:28 | 246 | 1 | |||||
15494926 | 가출한 강아지를 찾은곳 [8] | 한결 | 24/06/08 13:25 | 1863 | 18 | |||||
15494925 | 대만 전쟁이 나면 북한에게 절호의 챤스라는데 [4] | 쌍파리 | 24/06/08 13:19 | 678 | 4 | |||||
15494924 | 노래... [1] | 1976 | 24/06/08 12:51 | 389 | 3 | |||||
15494923 | 성선설과 성악설과 인간의 뇌 [1] | 아메리카노01 | 24/06/08 12:51 | 616 | 1 | |||||
15494922 | 쟤말고 날 쓰다듬으라구! [8] | 댓글캐리어 | 24/06/08 12:50 | 1789 | 19 | |||||
15494921 | 훈훈한 얼굴만큼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는 신인남돌 | 몰라몰랑아 | 24/06/08 12:43 | 250 | 0 | |||||
15494920 | 헤헤..젤다 식완.. [16] | 그림마 | 24/06/08 12:42 | 616 | 8 | |||||
15494919 | 나른한휴일. [6] | 알섬 | 24/06/08 12:41 | 521 | 5 | |||||
15494918 | 수명 연장 꿀팀.jpg (ㅇㅎ) [8] | 변태궁디Lv2 | 24/06/08 12:41 | 3154 | 10 | |||||
15494917 | 하체시간에 혼자 다른거하는 체대준비생 [1] | 댓글캐리어 | 24/06/08 12:33 | 2335 | 12 | |||||
15494916 |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어려운 이유 [3] | 루프톱바에서 | 24/06/08 12:31 | 610 | 3 | |||||
15494915 | 헬쓰장에서 추가 모자를 때 꿀팁 [7] | 댓글캐리어 | 24/06/08 12:29 | 2119 | 13 | |||||
15494914 | 늬들이 이겼다. 난 이 세상 살아갈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 [17] | Re식당노동자 | 24/06/08 12:15 | 670 | 11 | |||||
15494913 | 바껜세일 [1] | 도울 | 24/06/08 12:14 | 1318 | 6 | |||||
15494912 | "특검 물타려다 기내식 헛발질" 초청장 나오자 "자비로 갔어야 [10] | 근드운 | 24/06/08 12:10 | 659 | 14 | |||||
15494911 | 이게 바람인가요? [13] | 익명ZWNkZ | 24/06/08 12:05 | 718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