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계사의 나비효과 (최후의 승자 조지워싱턴)</p> <p> <br></p> <p> <br></p> <p>역사에는 작은 전투가 점점 커져서 엄청난 일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p> <p>그 중에 하나가 1754년에 미국에서 일어난 네세시티 요새 전투입니다.</p> <p>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데뷰전입니다.</p> <p> <br></p> <p>프랑스군과 영국군의 전투가 작은 요새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p> <p>프랑스 군 지휘관은 '루이 콜롱 드 빌리에르'입니다.</p> <p>프랑스군 600명에 대항해서 영국군 100명과 밍고족 300명 연합의 전투입니다.</p> <p>결과는 프랑스 군의 대승입니다.</p> <p> <br></p> <p>워싱턴의 항복 조건이 재밌습니다.</p> <p> - 프랑스 인이나 인디언으로 부터 모욕 받지 않고 돌아갈 수 있게 해줄 것</p> <p> - 북과 깃발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대포를 제외한 모든 물자를 가지고 요새 밖으로 행진하여 영국군의 명예를 지키게 해줄것</p> <p> - 물자를 보관해주고, 수송대가 올때까지 부상병을 보호해 줄것</p> <p> - 사로잡은 프랑스 병사들을 돌려보내고, 통역장교 포함 2인이 인질로 남는다.</p> <p> - 영국군은 1년 동안 프랑스 국왕의 영역에 어떠한 요새 건설이나 군사행동을 하지 않는다. </p> <p> <br></p> <p>이 항복 조건은 받아들여졌습니다.</p> <p>항복 조건을 살펴보면, 북과 깃발을 가지고 요새 밖을 행진한 후에, 부상병과 물자를 프랑스군에 보관을 합니다.</p> <p>패전군이 승전군 처럼 행진한 이후에, 행군에 불필요한 물자를 적군에 맡기고 귀환하는 것입니다.</p> <p>1년동안 영국군이 프랑스 영토에 군사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p> <p>사전에 국왕의 허가를 받았거나 그렇지 않다면, 국왕일가 정도의 위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p> <p> <br></p> <p>머농거힐라 전투가 이후에 발생합니다.</p> <p>7월 4일과 7월 9일이라는 전투의 날짜를 보면, 1년의 약속만을 지키고 다음 전쟁이 일어 났습니다.</p> <p>행군 시간을 5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p> <p> <br></p> <p>7년 전쟁과 미국의 독립전쟁이 이후 발생하게 됩니다.</p> <p>7년 전쟁에서 재밌는 점은 러시아의 처세술입니다.</p> <p>전쟁 후반 부에 승리하는 연합군으로 합류하여 외교피해를 최소화합니다.</p> <p> <br></p> <p>미국의 독립전쟁은 7년 전쟁의 패자와 승자가 바뀌어 있다는 점입니다.</p> <p>"승자 모여, 패자 모여"의 전투입니다.</p> <p> <br></p> <p>네세시티 요새 전투의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p> <p>네세시티 요새 전투 이후 계속해서 전쟁의 규모가 커져가는 현상이 보입니다.</p> <p>최후의 승자는 참전한 여러 국가가 아닌, 조지 워싱턴이 승자입니다.</p> <p> <br></p> <p>===========</p> <p>< 나폴레옹의 전투 ></p> <p>미국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가 전투를 연구했을 것입니다.</p> <p>나폴레옹은 이 시절 군장교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전략 연구를 했을 겁니다.</p> <p>나폴레옹은 병력을 분산시켜서 이기는 방법을 사용하며, 유격전과 비슷합니다.</p> <p>일반적으로 유격전은 여러 명의 지휘관이 하게 됩니다.</p> <p>나폴레옹은 혼자서 여러 부대를 지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p> <p>전략 천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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