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img src="https://img.kfa.or.kr/bbs/news/total_news_11314/_1716178020_1461013465.jpg" title="20240520_6296.jpg" width="740" style="font-family:'Noto Sans KR';margin: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filesize="328932" alt="_1716178020_1461013465.jpg"><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lear:both;"><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9a9a9a;">울산을 맡아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때 김도훈 감독.</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하고,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54) 전 울산HD 감독을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에 이어, 11일 중국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오늘(20일) 오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일화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HD의 감독을 맡았고, 2021년부터 1년 여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20년 울산HD를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싱가포르 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현지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점도 선임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U-19 대표팀 새 감독에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추천한 이창원(49) 동명대 감독을 선임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창원 감독은 포항제철고 감독으로 고교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전시티즌 코치, 대구예술대 감독을 역임했다. U-19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가운데 다음달 4~10일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KFA 뉴스팀<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s://img.kfa.or.kr/bbs/news/total_news_11314/_1716178074_1987933544.jpg" title="20240520_6297.jpg" width="740" style="font-family:'Noto Sans KR';margin: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filesize="289382" alt="_1716178074_1987933544.jpg"><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lear:both;"><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9a9a9a;">울산 감독 시절 김도훈 감독.<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s://img.kfa.or.kr/bbs/news/total_news_11314/_1716178104_82814235.jpg" title="20240520_6298.jpg" width="740" style="font-family:'Noto Sans KR';margin: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filesize="234435" alt="_1716178104_82814235.jpg"><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lear:both;"><fo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포항제철고 감독을 맡았을 때 이창원 감독 모습.<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s://img.kfa.or.kr/bbs/news/total_news_11314/_1716178132_144899157.jpg" title="20240520_6299.jpg" width="740" style="font-family:'Noto Sans KR';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9a9a9a;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filesize="330167" alt="_1716178132_144899157.jpg"><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K리그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한 이창원 감독.</font>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 alt="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a href="http://info.flagcounter.com/NzkR"><img_ src="http://s06.flagcounter.com/count/NzkR/bg_FFFFFF/txt_000000/border_CCCCCC/columns_8/maxflags_250/viewers_0/labels_0/pageviews_1/flags_1/" alt="Flag Counter"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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