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무 연고도 없던 지역에 2년 전 와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p> <p>당시에 같이 일했던 교회 장로? (목사는 아니고) 그런 60대 초반 아저씨가 있었는데</p> <p> </p> <p>"ㅇㅇ대리랑 아는 사이야? 오빠~오빠~ 하면서 팔짱 끼면서 해야지~ 데이트 해야지~ "</p> <p>"ㅇㅇ 기사님 한테 오빠~ 오빠~ 해야 도토리묵 사주지~"</p> <p> </p> <p>이런 말 한적 있었고</p> <p> </p> <p>ㅁㅊ아저씨 한테 물어 볼게 있어서 그 아저씨 자리로 갔었는데 혼자 있더라구요 </p> <p>궁금한게 있어서 왔다~ 하니까 </p> <p>"나한테 앙~ 이렇게 윙크해봐"  "윙크 해주면 알려줄게" "우리 조카는 어릴 때 윙크 시키면 잘했는데" 이러질 않나 </p> <p> </p> <p>제가 한날은 저한테 이렇게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p> <p>되려 소리지르면서 난리 치더라구요.</p> <p> </p> <p>사장한테도 말했는데 신고하지 말래요. 본인이 노동청에 불려 가야한다고.</p> <p>밥도 같은 공간에서 같이 먹게 했었고......</p> <p> </p> <p>진짜 녹음기 필수 입니다. </p> <p> </p> <p>여러분 이런 일 있음 꼭 신고하세요.</p> <p> </p> <p>아무도 절 도와주지 않아요. 위로해 주지 않아요.</p> <p>진짜 녹음기가 답이에요.</p> <p>저는 이때 당시 사장이 아는 사람이라 일하러 와달라 해서 일하러 온거였는데.....</p> <p>정말 아직도 열받지만 ...</p> <p>진짜 여러분 녹음기 꼭 사세요. </p> <p>녹음 어플은 꼭 쉽게 눌러지게 해놓으시구요...</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