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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호황기 처럼 보입니다. 경제 지표 좋고 ai 관련 섹터가 모든 섹터를 멱살쥐고 올리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이게 정상적인 구조 일까요 이는 실상 미국 바이든의 재선을 위한 거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은 어떠한 상태이냐 자산가 1%가 미국 30%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는 뭔가요 대다수는 거지고 1%를 위한 나라 라는 거죠. 이는 로마 공화정이 제정으로 갔을때의 위기와 똑같습니다. 정복전쟁으로 대다수 자영농이 몰락하고 소수의 귀족들이 대농장을 경영하고 자영농은 소작농이 되는 국가의 세수는 줄어들고 전쟁은 많고 지금 미국의 상태는 공화정 말기의 로마와 같습니다.
보통은 어떻게 개혁을 하냐 기득권을 뒤 엎습니다. 기득권의 배를 가르죠. 그리고 국가를 정상화 시킵니다. 조선시대 보면 왕이 바뀌면서 기존의 기득권 세력을 타파하면 바로 국가의 세원이 확보 됩니다. 하나의 당이 무너지면 역적이 되고 역적이 되면 국가가 그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기존의 기득권 모두는 죽거나 귀양가거나 노비가 됩니다. 신원이 된다고 하여도 이미 가문이 풍비박산이 났는데 재산을 어떻게 되찾아요 되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그걸로 끝인겁니다.
지금 미국은 어떠한 길을 가냐 제 3의 길을 가는 겁니다. 미국 국민은 요구 합니다. 나를 살게 해달라. ai가 발달해 실직해 나를 고용해줘 물가가 올라 그러면 물가를 잡아. 그리고 전쟁을 왜 하냐 국가가 우리 먼저 살려줘. 일반 국민의 요구는 매우 온당합니다. 그러면 사실 자산가의 배를 갈라야 하는데 미국은 빚을 늘리고 동맹의 배를 가릅니다. 미국은 독일 일본 한국 등의 배를 갈랐습니다. 그리고 대만과 한국의 반도체 공장을 미국으로 들어오라고 하죠. 그리고 자산가의 재산은 지켜주고 빚은 늘리고 동맹의 자산을 자신의 뱃속으로 집어넣고 있습니다.
우리와 차이점 딱 하나죠. 우리의 매국노들은 한국의 부를 미국으로 가져가게 하고 자신들의 안위는 지키는 거요. 미국의 엘리트들은 미국의 테두리는 지키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 매국노들은 자신들의 부만 지키면되는 거죠. 이게 중대한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 미국의 경제는 어떻게 될꺼냐 지금의 호황은 길게 가지 못합니다. 바이든이 되면 연착륙이 됩니다. 트럼프가 되면 더 노골적으로 엘리트를 위한 나라가 될거죠. 바이든이 되도 현재 자산가들의 배는 못 가르고 현상유지가 될거고 트럼프가 되면 자산가의 배를 더욱 노골적으로 불리려고 할거죠. 바이든은 예의있는 척하며 동맹국의 배를 갈랐지만 트럼프는 노골적으로 대놓고 다 내놔 하며 동맹국의 배를 가를 거 라는 사실이죠.
한국도 미국도 기득권을 타파하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와 번영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자산가의 부를 가져가지 않으면 국가의 안녕은 보존하기 힘듭니다. 지금 미국도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미국도 자산가의 배를 가르지 못하고 빚의 증가 전쟁비용 증가 물가상승 이 계속 이어진다면 패권국가의 미국은 종말로 치달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역시 자산가의 배를 갈라야 살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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