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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3361
    작성자 : 최평화
    추천 : 0
    조회수 : 1849
    IP : 104.158.***.1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5/21 02:04:46
    http://todayhumor.com/?panic_103361 모바일
    [창작소설]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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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14)



    “이제 일어난 거예요?”

    나의 물음에 휴대폰 너머 잠에 취한 은경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자기는 출근했겠구나…?

    순간 장난이 동하고 말았다.

    나는 진지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출근이라니… 토요일에 무슨 출근을 해요?”

    -응? 뭐, 뭐라고?

    다급하게 휴대폰을 조작하는 소리가 났고 잠시 후 은경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뭐야아아— 정말 이틀 동안 잔 줄 알았잖아아—.

    “푸흐흐흐—!”

    -나 놀려 먹으니까 재미있지?

    “네, 재미있어요. 하하—! 그런데 몸은 좀 어때요?”

    -좋아. 오랜만에 푹 자서 그런지 엄청 개운해.

    전화기 너머 기지개 켜는 소리와 함께 은경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런데 나 오늘 저녁 때 신월동으로 돌아가야 할 거 같아.

    신월동은 은경의 원룸이 있는 곳이다.

    “왜요? 주말까지 같이 지내려고 온 거 아니에요?”

    -원래는 그랬는데… 나 아무래도 주말에 일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은경은 중소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근무하는 날짜가 유동적인 반면 중요한 마감일이 한번 정해지면 평일과 휴일의 구분이 없어진다.

    “왜요? 마감 잡혔어요?”

    -그건 아니고 다음주 수요일에 시간을 빼려면 미리 일을 좀 해둬야 해서. 춘천 가기 전날에는 나도 준비를 좀 해야지.

    “준비라니… 누나가 무슨 준비를 해요?”

    -자기 가족 중요한 행사인데 빈손으로 갈 수는 없잖아. 누님한테 이야기 해. 내가 간단하게 음식 준비할 거라고.

    “혹시… 제사 음식 준비하는 건 아니죠? 우리 제사 안 지내요.”

    나의 말에 은경은 낮게 웃으며 말했다.

    -제사 음식 아니야. 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내가 그걸 왜 준비해? 차에서 같이 먹을 거를 좀 만들어 가려고.

    그런 거라면 더더욱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내가 말린다고 들을 것 같지는 않다.

    “그런 거라면 고맙죠. 그런데 많이 준비하지는 마세요.”

    -그래. 그리고 말인데….

    은경은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그럼… 누님네랑… 우리까지 네 명만… 가는 건가…?

    “그렇죠.”

    별생각 없이 대답을 하고 나서야 이게 아버지에 대한 질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버지와 함께 사는 동안에도 어머니 기일이 되면, 나와 누나는 외삼촌과 함께 춘천을 갔었으니까. 외삼촌이 돌아가신 이후로는 누나와 나, 둘만 봉안당을 찾았고.

    그러고 보니 어머니 장례식이 끝났을 때에도 아버지는 장지에 오지 않았다.

    문득 아버지가 어머니 봉안당에 간 적이나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중에 은경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럼 네 명 먹을 정도만 준비하면 되겠지?

    “네,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오케이! 그리고 여기 냉장고에 남은 곰탕 내가 먹어도 돼?

    “그럼요. 누나 먹으라고 일부러 남겨두고 온 거예요.”

    -하하—! 고마워.

    “그럼 언제 갈 거예요?”

    -곰탕 먹고 샤워하고, 바로 회사로 가서 출근 도장 찍으려고.

    “알았어요. 조심해서 가요.”

    그렇게 통화를 마무리 하려는데 은경이 불쑥 말을 꺼냈다.

    -자기야, 잠깐만.

    “네.”

    -어젯밤에… 자면서 말이야… 나… 혹시 잠꼬대 같은 거 하지 않았어?

    기억 못할 줄 알았는데 알고 있구나.

    하긴 나도 자다가 놀라서 깰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이거는 모르는 척 해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쎄요. 나는 잘 모르겠는데요?”

    전화기 너머 안도하는 듯한 짧은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알았어.

    그렇게 은경과 통화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 와 자리에 앉았는데 휴대폰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누나다.

    나는 휴대폰을 들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고, 복도로 나가며 통화 버튼을 눌렀다.

    -영식아, 지금 통화 가능하니?

    “괜찮아, 말해.”

    -은경 씨, 잠은 잘 잤대? 월요일부터 잠을 못 잤다며?

    “어제 둘이 만나서 그런 이야기까지 했어?”

    -응. 많이 피곤해 보여서 물어보니까, 사흘 동안 한숨도 못 잤다고 그러더라. 은경 씨 혹시 불면증 있는 거니?

    “그런 거 아니야.”

    -그런데 왜 잠을 못 잔대?

    어제 은경이 누나에게 어디까지 이야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절하고 사는 어머니를 만났다는 이야기까지 꺼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냥 요즘 고민거리가 좀 있대.”

    말을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의 화해 시그널을 알아채지 못한 게 며칠 동안 잠까지 못 잘 일인가 하고 말이다.

    -무슨 고민인데?

    “누나가 그걸 왜 알고 싶어하는데?”

    -뭐? 얘가 지금 누나한테 말하는 거 하고는.

    누나의 말에 슬그머니 짜증이 올라온다.

    “진짜 적당히 좀 끼어들어. 어제 일도 그래. 왜 뜬금없이 춘천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벌써부터 시누이 티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아니, 그런 게 아니라… 그건 내가 엄마랑 확인하고 싶은 게 있어서—

    순간 누나는 말을 멈췄다.

    “뭐? 지금 엄마랑 확인을 한다고 그랬어?”

    나의 물음에 누나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니. 내가 확인을 한다고, 내가.

    “방금 엄마랑 확인한다고 그랬잖아.”

    -얘, 아니야, 아니야. 내가 확인을 한다고.

    “누나가 뭘 확인을 하는데?”

    -별 거 아니야.

    “별 거 아니긴 뭐가 아니야. 뭘 확인을 하는데?”

    -아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왜? 은경 씨가 춘천에 같이 가기 싫대?

    말 돌리는 걸 보니 더 캐묻는다고 말할 눈치가 아니다.

    나는 짧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아냐, 가고 싶어해.”

    정말 가고 싶어하는지 은경의 속마음까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 맞을 것이다. 음식까지 준비한다고 그랬으니까.

    나는 말을 이었다.

    “그리고 가기 싫어하는 눈치였으면 내가 이렇게 가만히 있지 않았겠지.”

    -하하… 그렇네. 그럼 잘됐네. 내가 은경 씨가 가고 싶어하는 거 알고 이야기 꺼낸 거라니까.

    “얼씨구? 됐고, 왜 전화한 거야?”

    어젯밤 은경이 잠을 잘 잤는지 물어보려고 나에게 전화한 것은 아닐 테니까.

    -아… 그러니까…….

    말끝을 흐리는 누나를 재촉했다.

    “나 곧 점심 먹으러 가야 해. 빨리 말해.”

    -그래… 그러니까… 너… 은경 씨 처음 만난 거… 아버지 기도원에 가려고… 만난 거잖아. 네 매형이 은경 씨 연락처 구해주고…. 그거 혹시 은경 씨에게 말했니?

    나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거 확인하려고 전화한 거였어?

    -응, 어제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은경 씨에게 말했니?

    “말했어.”

    전화기 너머 한숨인지 탄식음인지 모를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다 말했어. 솔직하게.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브라더가 사주한 일이었다고.”

    -뭐, 뭐라고?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버지 만나고 싶은 생각 하나도 없는데, 누나 때문에 기도원에 간 거였잖아.”

    -어머, 어머! 얘 말하는 것 좀 봐. 너는 아버지 만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응, 전—혀.”

    누나의 콧방귀 뀌는 소리가 들려왔다.

    -쳇—! 거짓말 좀 하지마.

    “거짓말 아니야!”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고, 누나는 한발 물러서는 듯 짧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래, 알았어. 뭐 그런 걸로 화를 내니? 아무튼 은경 씨한테 솔직하게 말했다니까 다행이네.

    “화낸 거 아니야. 미안해.”

    누나는 낮게 웃으며 말했다.

    -미안하긴. 됐으니까 가서 일 봐.

    “잠깐만. 아버지 이야기 나와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뭔데?

    “아버지 말이야… 어머니 장례식 이후에 혹시 한 번이라도 춘천에 간 적이 있나?”

    -어머니 봉안당에?

    “응.”

    -흠… 글쎄…….

    잠시 후 누나가 말했다.

    -당연히 간 적이 있지 않을까?

    “누나랑 같이 간 적이 있어?”

    -그건 아니야.

    “그럼 아버지가 누나한테 춘천에 간다고 말한 적이 있어?”

    -흠…… 없는 거 같아.

    “그리고 내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어머니 장례식 때도 아버지는 춘천에 안 간 거 같은데, 맞지?

    -응, 맞아.

    누나의 대답에 나는 긴 한숨을 내쉬었고, 한숨의 의미를 눈치 챈 듯 누나가 말했다.

    -너는 그때 어려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그때 아버지가 장지에 가기 싫어서 안 간 게 아니야.

    “가기 싫어서 안 간 게 아니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짧은 한숨과 함께 누나가 말했다.

    -그거… 삼촌이 못 가게 한 거야.

    누나의 말에 장례식 때 있었던 일이 하나 떠올랐다.

    아버지가 장례식장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가 외삼촌에게 멱살을 잡혀 험한 꼴을 당한 일 말이다.

    물론 내가 직접 본 건 아니고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때는 내가 제정신이 아니기도 했고,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가 외삼촌에게 맞은 사건에 관심을 가질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으니까.

    누나의 말이 이어졌다.

    -어머니 기일에 아버지가 춘천에 못 가는 것도 사실 삼촌 때문이고.

    “그건 나도 알아. 아무튼 누나가 알기로, 아버지는 어머니 봉안당에 간 적이 없다는 뜻이네. 그치?”

    -에휴—! 야, 김영식.

    “왜?”

    -너 이제 아버지한테 서운한 거 좀 풀어.

    나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나는 아버지한테 서운한 감정 없어.”

    이건 정말이다. 진심으로.

    -에휴—! 알았다. 그럼 끊어.

    통화를 끝낸 후 나는 사무실로 돌아가는 대신, 비상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누나가 했던 말을 가만히 곱씹었다. 어머니와 확인을 하기 위해 은경에게 춘천에 같이 가자고 했다는 이야기 말이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나는 어머니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다.

    특히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집에 어머니가 있는 게 느껴진다는 말을 하곤 했었다.

    그 당시 나는 정신차리라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누나를 몰아세웠고, 그래서인지 누나는 더 이상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그리고 누나가 다시 어머니 느낌에 대해 언급한 게 2주 전이다. 어머니 기일날 춘천에 가면 어머니가 느껴진다고 말이다.

    어머니가 느껴지는 게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누나는 지금 어머니 기일인 수요일에 은경을 데리고 춘천에 가서, 그 어머니 느낌이라는 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확인하겠다는 뜻이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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