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사려고 한 삼일 동안 에누리, 다나와, 네이버 지식인, 구글 검색, 오유 검색등을 하면서
어떤게 제일 괜찮을 지 고르고 고르다가,
구입목적인 미드 감상, 인터넷 서핑용으로 늑X대와 여X라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게 됐어요.
일단 램은 2GB 가 돼야하고, 용량도 32GB 인 제품 중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다보니 저 제품이 있어서 구매하게 됐네요.
(웬만하면 대기업 제품 안쓸려고 노력중이에요 ㅠ 가격거품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서...)
저번주 일요일날 결제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제품을 못받았네요...
질답에서는 늦어도 목요일 까지는 받아볼 수 있다고 처음에는 그러더니,
나중에는 이번주중으로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말 화가 나는 건, 정확한 일자를 얘기하지 않고 어물쩡하게 넘긴다는 거에요...
미리 언제까지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확답을 줬으면 그냥 취소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할 텐데,
그것도 아니라 자꾸 말이 바뀌니까... ;;; 이 회사 제품은 이제 다시는 사용안할려구요.
여러분은 이런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제품을 다시 사용하실 건가요?ㅋ
아직 제품을 안써봐서 제품 리뷰는 나중에 해야겠지만, 지금까지의 서비스 태도로 봐서는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왕창 내려간거 같습니다...
난 정말, 이 제품을 써야 되겠다는 분들은 사셔도 무관할 듯 하지만...
회사 운영을 이렇게 하는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 나중에 AS 가 잘 될지도 걱정이고, 제품이 괜찮을지도 걱정이네요...
각설하고, 혹시라도 나중에 늑X와 여X 라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