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userContent" data-ft='{"tn":"K"}'>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span></div><span class="userContent" data-ft='{"tn":"K"}'> <div> </div> <div>본문은 반말이니 이해해 주세요 ^^;;</div> <div><br />대학시절 난 그녀를 처음 보았다. 그녀 옆에는 멋진 남자친구가 옆에 있었다. 난 그녀와 몃마디 나누질 못하고 헤어졌다.<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br /><br />그 이후 내머리속엔 그녀 생각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난 그녀와 연락할 방법도 그녀를 만날 방법이 없었다.<br /><br />어느날 그녀를 다시 만나는 기회가 생겼다. 난 찾아갔다 그녈 보았다.<br />하지만 그녀는 상당히 기분이 나빠 보였다.<br /><br />남자친구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 같이 앉아 있지도 않고 따로 떨어진채 서로 다른 친구와 애기를 나누었다.<br /><br />난 그녀와 대화 한마디도 나누지 못한채 그렇게 헤어졌다.<br /><br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이리저리 연락을 하였고 그노력으로 인해 그녀를 다시 만날수 있게 되었다.<br /><br />난 그녀와 처음으로 많은 얘기를 나눌수가 있었다. 물론 전화번호도<br /> 난 내 마음을 숨긴채 힘들어하는 그녀를 곁에서 위로해 주었다.<br /><br />난 멍청하게도 그녀와 남자친구와 잘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br />그러다 보니 남자친구와도 친해져 그녀와 남자친구와 같이 보는 자리가<br /> 생겼다.<br /><br />그녀가 물어봤다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br />난 내마음을 숨기고 그녀와 가장친한 사람에 이름을 얘기했다.<br /><br />그녀와 그렇게 헤어진 후 몇달간은 연락을 할수가 없었다<br /> 내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해서 난 그녀의 연락처를 지웠다.<br /><br />그렇게 난 그녀를 잊기위해 학업에 매진하였다.<br />그러던 1학기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을 무렵<br /><br />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그녀였다.<br />그녀는 매우 힘없는 목소리였다.<br />갑작스런 연락에 잠깐 놀라기도 했지만<br /> 힘들어하는 그녈위해 만나서 위로를 해줄려고 술집으로 향했다.<br /><br />그사람과 완전히 결별했다고 얘기를 터놓으며 그사람의 헌담을 하기 시작하였다.<br /><br />그녀는 2시간동안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br />상처가 심각해 보였다.<br />난 또 말없이 휴지를 주며 곁을 지켜 주기만 하였다.<br />그리고 난 내 마음을 숨길수 밖에 없엇다<br /><br /> 간간히 이리저리 연락을해 그녀를 대학을 그만두고 일을 다니며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얘기만 들었다.</span></div> <div> </div> <div>어느날 회사에서 폰을 분실해 연락처를 다 잊어버렸다</div> <div>간간히 오는 카톡 초대 문자로 누군지 일일이 알아내 연락처를 저장하고 그랬다.</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 <div> </div> <div>이름모를 사람의 카톡이 왔다 긴가민가해서 카톡을 보냈다</div> <div>아니라 다를까 그녀였다</div> <div> </div> <div>난 급한마음에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다.</div> <div>하지만 그녀는 약속을 당일날 깨버렸다.</div> <div>많이 부담스러웠나 보더라 </div> <div> </div> <div>난 용기내어 내 마음을 얘기해 주고 싶었다</div> <div>하지만 2번이나 약속을 깨버린 상황에서 난 그녀에게 더이상 연락을 할수가 없었다.</div> <div> </div> <div>아 쓰다보니 정말 재미없네 ㅡ,.ㅡ;</div> <div> </div> <div>어떡하지..<br /></div></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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