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에 솔트크림이라고 있는데 저번에 도라에몽 틴트 사면서 오유에서 추천받아서 배송비 채우려고 10ml짜리 사서 2주째 쓰고 있어요!
어째서 10ml를 2주째 쓰고 있느냐 하면.... 솔트크림이 연고같은 느낌이에요ㅋㅋ 수분크림이라고는 하지만 지성피부인 저에게 얼굴 전체를 덮어씌우긴 좀 뭐한 그런 형태에요. 그래서 트러블 난 데에만 바르고 있어요
처음에 여드름 터진데에다 발랐다가 비명지를뻔..ㄷㄷ
따가움...근데 금방 통증이 사라지긴 했어요 그래도 불안해서 조금만 바르고 말았는데 다음날 보니까 엄청 가라앉음! 따가운건 소금성분이라 그런것 같아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따가움을 즐기고 있....크흠....
제가 딱히 여드름 터진데는 별다른 조취를 취하진 않아서 변화보고 놀랐어요 ㅋㅋ 그래서 항상 트러블난데 발라요. 막 리뷰보면 밀린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화장을 잘 안하고 다니는데 연고같이 번들거리니까 그럴만도 할것 같았어욥 저도 아침에 나갈때는 안 바르고
밤에 원래 바르던 수분크림 트러블 부분엔 얇게 발라주고 그 위에만 조금 얹어서 눌러주면서 발라요
제일 맘에 드는건 10ml 2500원씩 나눠팔고 튜브형! 위생적이고 피부에 맞는지 안맞는지 조금 써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뷰티넷 구매하면 샘플 신청할순있지만 저는 샘플신청란에 솔트크림이 남아있던것을 본 적이 없네요..선크림도...ㅂㄷㅂㄷ
다시 읽어보니 갑자기 뜬금없이 광고하고 사라지는것 같네요ㅋㅋ 좋은 지름 되시길!! 뷰-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