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아무리 뒤져봐도 타니아랑 빌리아가 베스트일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둘다 독립적인 동료 모드구요
타니아는 일본음성이고 굉장히 귀여운 스타일, 그리고 활을 주로 쓰는 원거리형입니다.
심심하면 노래도 부르고 쉴새없이 칭얼대는데 덕분에 여행하는 맛이 쏠쏠하지요.
(술을 선물하면 취해서 꼬장도 부립니다)
빌리아는 영어음성인데 발음이 특이해서 매력적이에요. 타니아보다 좀더 아는게 많고(스크립트가 많은듯)
검방 전사라 근접형입니다.
얘는 주인공활동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져서 정말 끝을 알 수 없는 그런 동료입니다.(자체 퀘스트도 많이 가지고있지요)
책을 주면 책을 읽어주고, 음식재료를 주면 요리를 해주고
물건도 대신 팔아주기도 하고, 이것저것 재료도 시키면 잘 캐오고
만능입니다 완전히~
순위를 따지자면
1위가 빌리아 2위가 타니아 일것 같네요.
그외 소피아라던가 셀린느(?)셀레네(?) 같은 괜찮은 동료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위의 두가지보단 좀 못하지요
위엔 타니아와 빌리아~
아래는 소피아와 셀레네~
(위 두장) 동일인물..
셀레네는 딱히 잘나온 사진이 없네요.
다들 즐거운 스카이림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