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입대전에 펑펑놀면서 체중이 86을 돌파했는데
입대후 4주동안 18키로를 감량하면서 정상체중을 달성했고
그걸로 나름의 체중조절 노하우를 터득해가지고..
그 이후로 저의 체중은 물결곡선을그렸습니다;
한 6개월 펑펑 놀면서 먹고싶은시간대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생활하다가
살이 좀 쪘다 싶으면 3개월동안 죽으라고 감량해서 10~20키로를 감량하고
다시 5~6개월정도 펑펑 찌우고
다시 3개월간 죽으라고 감량하고
이걸 몇년동안 반복중입니다'';
한달에 10키로 가까이 빼는건 진짜 쉽다고 생각하고있어서 이 생활을 계속해왔는데요
최근에는 한달 평균 5~8키로정도 감량을 합니다.
근력운동 당연히 병행하구요. 보통 운동할때는 헬스장에서 2~3시간동안 있다고 보면됩니다.
체중이나 운동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구요.(운동방법은 알고있지만..)
지금 다시 살이 쪄서..
헬스장끊고 운동 다시 시작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베스트에 한달에 빼기 적당한 키로수가 2키로정도라는말을 보고
급격한 감량을 계속하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급격한 감량이 뭐가 어떻게 안좋은건가요?
운동은 살을 뺄때만 했고(3개월정도씩?).. 지속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