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 Furlong
1977년 8월 2일 생
168cm
터미네이터의 '존 코너'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세기의 존잘남
터미네이터2 보는 내내 감탄했던 그 얼굴
무려 반삭도 아니고 완전 삭발임에도 머리빨따위 필요없다는것을 보여줌
터미네이터로 대박히트를 치고 다른 인디영화들도 찍으면서 흥행은 못했지만 연기력을 검증받으면서
영화 평론가들에게 잘만크면 대박스타라는 평을 들어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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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조엘 오스먼트, 맥컬리 컬킨 등 역변한 할리우드 아역들 대부분 노선이 그렇듯이
본인보다 나이많은 아줌마들의 끊임없는 성상납 요구와 마약과 알콜에 찌들어 살아서 외모도 점점 역번의 길로 빠져들게 됨
더불어 문란한 성생활로 패리스 힐튼과 클럽에서 놀다가 체포된적도 있고
마약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던 도중 수족관 안의 가재를 풀어주다가 체포되고 에드워드 주장은 '가재가 풀어달라함!!'
Aㅏ...
결국은 경찰이 제정신이 아님을 판단하고 정신병원행까지 이르게 됨
남자가 크게 변한다는 결혼도 하면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지.. 했으나
애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담배를 피고 심지어 6살짜이 아들에게 코카인을 주는 등
동거녀 폭행과 마약 등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더니 별거 끝에 결국 올해 7월 이혼하게 됩니다
재판장에선 자기 이제 파산해서 양육비 댈 돈도 없다고 말했다함 ㅠㅠ
짤은 최근에 찍은 영화 월 스트리트 : 분노의 복수
요즘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은 하고 있으나 아직 예전만큼의 얼굴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가장 잘생긴것같은 짤로 마무리
그래스 하프(The Grass Harf.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