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알리 같은 서폿이 사라지면 미아콜 좀 해줘야함.

맵리딩을 하라고 하던데

무슨 내가 프로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맵리딩 하고 있음. 맵을 봐도 잠시 집 갔구나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미아콜 자기가 안하면 "맵리딩을 하셔야죠 ㅡㅡ"

미아콜 남이 안하면 "아니 프로도 미아콜하는데 님은 왜 안함??"

솔직히 라인전 신나게 하는데 서폿 갑자기 없어진걸 바로 알아채지 못할수도 있음.

서폿할때 상대 서폿이 집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미드에서 나타나면 미드라이너한테 졸라 미안함.

근데 저 따위 남탓 변명 해대는 종자들은 현실에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함.

또 트페나 쉔, 혹은 스펠로 텔포들었다면 자주 들어본 

궁 or 텔포 안씀??? 그거 쓰면 잡는건데 ㅡㅡ

트페를 하는데 자기가 이상한곳 돌아다니다 짤려놓고선 트페 궁 안씀?? 하는 애들보면 허허 예끼 요녀석 정의의 싸대기를 맞아라 하고픔

1+1 행사하라 이건가

생리대 한개를 사시면 한개를 더 드려요 이거야 뭐야.

그래놓고 진짜 날라가서 " 정말이라니까요. 1킬을 따니 1킬을 더 주더라구요! " 상황이 오면 왜 궁 썻냐고 탓함.

물론 진짜 100% 따는 상황이었더라면 한소리 들어도 할말 없음. 우리라인이 격하게 당겨져 있거나 

상대방이 막눈 빙의해서 두 따이브! 두 따이브! 한다거나 뭐 그런상황.

이 외에도 미드라이너가 로밍을 갔는데 상대방이 졸라 아쉽게 살아남았다.

그럼 서로 "좀 아쉽네여 ㅋ" 하면 될것을

"아 한대만 더 치시지 왜 뺌??" / "님 왜 쫄아요 ㅡㅡ" 등의 

로밍간 미드라이너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은혜갚은 까치'에서 까치만도 못한 놈들은 

꼭 잠자다가 이불에 오줌싸버려라. 

물론 진짜 등신같이 쫄아서 피한 경우는 예외로 둠. 한대 툭 치고 할거 다했당! 하고 가는 사람도 있긴 함.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팀이 무슨 캐릭을 고르던 "아 그 캐릭 안좋은데 ㅡㅡ" 좀 하지마셈.

마이 골랐는데 그 사람이 웹툰에 버금가는 마이 고수면 어쩔꺼임?

트위치를 골랐는데 트위치가 나고 내가 트위치요 하는 트위치 고수 이명박이면 어쩔꺼임?

는 농담이고 트위치는 자제 좀.. 한타만 하면 불쌍하게 찢겨서 저 멀리 시체만 남기고 일찌감찌 아이템 쇼핑하는 수가 있음.

뭐 케넨을 고르면 "그거 고인임 ㅋ" → "왜요?" → "모름. 근데 고인임 ㅋ" 하는 애들은 논리야 놀자! 책 좀 읽고 오시길.

우리 팀이 탱커가 없다! 하면 탱 좀 되는 캐릭 픽해주세요. 정도는 같은 팀으로서 충고를 해볼만함.

근데 다짜고짜 "그 캐릭 안조음 ㅋ 제 친구가 말해씀 ㅋ" 하는 애들은 그 친구랑 결혼하라고 하셈.

이것말고도 애니비아,오리아나 한다고 "그 난이도 높은걸 님이 할수 있게씀? ㅋㅋ 딴거하셈" 하면서 시작부터 팀원 무시하는 찌질이와

트페, 쉔하면 "님 정확한 타이밍에 궁 쓸수없자나여. 못할거면 딴거하셈" 하면서 

자기는 앞구르기 안하는 베인인척, 100% 확률로 상대를 끌어오는 블리츠인척 하는 호구들은 

아랫도리에 있는거 잡고 반성 좀.

물론 트롤링을 빙자한 캐릭선택의 자유를 외치는 녀석에겐 " ㅗ ^^ " 하고 닷지를 해줍시다.

스펠을 뻘건거로 도배하신 분들도 마찬가지. 유명한 스펠들있잖아요. 진급과 고양 같이 졸라 생소한 언어들.

게임할때 조금만 진짜 조금만 부처의 가르침을 떠올리면 재밌게 게임 할수있음.

남탓 좀 덜하고 욕 좀 덜한다는 마음으로 게임하세염

그리고

남의 엄마 찾으시는 꼬마들을보고 "허허 이녀석들" 하고 넘기기..는 개뿔 패드립을 치는 사람에겐 트롤링을 선사합시다.

는 훼이크고 적당한 차단과 리폿으로 멘탈을 보존합시다. 서로 엄마 찾으시다가 가까운 경찰서에서 같이 국밥드실수 있음.

자기 쉴드용 글 한줄 적고 감.

모든 일에는 예외라는게 이씀. 제 말 100퍼 맞는 것도 아님. 알아서 걸러들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