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스브스 답지않게 현 시국을 적나라하게 반영한 무섭고도 슬픈 드라마

연기, 시나리오, 연출 모두 성공한 드라마 

서회장의 "욕 봐래이"는 올해 최고의 납량특집 대사로 선정

용식이 조재윤의 재발견

유령

추적자와 같은 시기에 편성되어 스브스 최고의 드라마 한주 라인업을 구성

IT쪽에 나름 전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나리오도 긴박했던 드라마 

소지섭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최다니엘의 연기는 니콜라스케이지과 존트라볼타에 견주어도 될정도

SK-2의 뜬금없는 PPL

곽도원의 재발견

닥터진

일본 드라마 닥터진이 원작이지만 심한 누를 끼침 특히 송승복 연기력의 한계

처음엔 한국 닥터진의 결말이 무척 궁금해서 계속 봤으나 갈수록 억지로 보고 있다는 느낌

닥터진 최고의 유행어는 "아 이늠잌"

재중이의 재발견

응답하라 1997

좀전에 끝남

내내 안보고 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6회까지는 한꺼번에 몰아보고 지금까지 쭈욱 본방 사수에 성공한 드라마

달콤쌉싸름한 케릭터들  +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그때 그음악 + 성동일을 잘버무린 비빔밥 같은 드라마

대부분의 오유인들은 모쏠 방성재에 빙의 하여 감상했을꺼로 추정  

은지, 인국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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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도 좋지만 

배우들 대사 하나 하나의 뉘앙스를 그대로 느낄수있는 한드가 더 좋더라... 

난 코리아 네이티브 스피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