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가 누군지도 모르고 무슨 음악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전에 표절논란이 또 있었든 말든 아무런 관심도 없고
딱 이번 노래만을 놓고 들어봤을때.
어제 무도 가요제 끝나고 표절 논란이 일었을때 에메랄든가 하는 가수노래를 들어보니
이건 뭐 빼다 박은듯이 똑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음악적으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정말 그냥 그 부분은 똑같네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밑에 해명글이라고 해야 하나 장르의 특성상
일레트로 스윙?? 뭐 이런 장르의 특성상 비슷한 느낌이 나는것 뿐 표절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보고
개인적으로 무슨 빼다 박았는데 구라치고 있어! 라는 생각으로 3곡인가? 링크 되어 있는걸 들어봤습니다.
첫번째 곡을 들었을때는 무슨 트럼펫 소리?? 그게 비슷하네? 라는 느낌이었고
두번째 곡을 들었때는 그냥 비슷한가??
마지막으로 표절이라는 곡을 다시 들어보니 그냥 다른곡이더라구요.
그냥 쉽게 말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의 막귀상태에서는 같은 곡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어느정도 귀를 뚫고 들어보니깐 다른곡인게 느껴지더군요.
요약하면
정말 장르 특성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번곡에 한정해서는 말이죠.
무조건 깔게 아니라 아니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아까 보니깐 누가 홍시맛이 느껴져서 홍시라 했다 하는 글이 있던데
이거에 빗대서 비유하면 이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은
무엇이 홍시맛인지 정확이 알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