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뮌헨에 여행 갔을때 마셨던 맥주입니다. <div><br></div> <div>뮌헨의 대형 마트에 가보니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엄청난 종류의 맥주가 있어서, 도대체 뭘 먹어야 할 지 몰라서</span></div> <div><br></div> <div>점원에게 추천 부탁했는데, 그 때 점원분께서 추천해주신 맥주입니다.</div> <div><br></div> <div>생전 살면서, 그렇게 맛있는 맥주는 처음 봤습니다.</div> <div><br></div> <div>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맥주는 정말 보리물에 탄산 섞은 맛이었단 걸 느꼈었죠.</div> <div><br></div> <div>왜 사람들이 독일 맥주가 진리라고 하는지, 그동안 과장된 말인 줄 알았는데, 현지에서 직접 느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심지어 미지근한 상태로 마셔도 한국 맥주와는 비교도 안 될 맛... 감동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진한 향과 목넘김, 끝맛이란...와...</div> <div><br></div> <div>더군다나 가격도 1병에 1유로 남짓이라, 부담도 없더군요.</div> <div><br></div> <div>사진에 나온 소시지, 햄 등도 다 합쳐서 5유로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때 찍어둔 사진인데, 상표를 보이게 찍어야 하는데 </div> <div><br></div> <div>실수로 저렇게 찍혔네요.ㅠㅠ</div> <div><br></div> <div>혹시 병 모양과 약간 보이는 스티커, 잔에 담긴 색만 보고도 혹시 알아맞추는 분이 계시려나 하고 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54827WX2sO8ln.jpg" width="800" height="600" alt="2011-07-20 18.17.17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54828ikz6AUVfEmFILbRVjYQpfRctJga.jpg" width="800" height="600" alt="2011-07-20 18.17.28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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