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난주 금요일에 오버워치를 구입한 바부팅팅입니다.</div> <div> </div> <div>FPS 게임을 정말 못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질렀는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div> <div>못해도 매우 재미있더군요.</div> <div>내가 왜 이걸 이리 늦게(?)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말 내내 오버워치만 했습니다.</div> <div>잘 만든 게임은 고정된 사용자층을 넓힌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무서운 블리자드...)</div> <div> </div> <div>그나저나 오버워치를 하기 전 주로 하는 게임이 스카이림이었고, 스카이림에서 활쏘기를 즐겨 했는데요.</div> <div>한조라는 캐릭터의 활쏘기 감각이 스카이림의 그거랑 매우 비슷하더군요.</div> <div>익숙한 느낌이라서 현재 한조를 파고 있습니다.</div> <div>공격전에서는 주로 한조를 하고, 수비전에서는 다들 치료사를 안하길래 메르시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재미있는 점은 사람들이 저렙인 제가 한조를 고르면 타 캐릭터로 바꾸라고 다그치는 거였습니다.</div> <div>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법, 전 꿋꿋이 한조를 했고 그래서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욕을 먹어서 ㅎㅎ)</div> <div>한조로 포탑이나 저격수(캐릭명 까먹음), 시즈모드(?)의 바스티온 잡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그나저나 메르시 하니깐 함께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좀비가 되네요.</div> <div>메르시를 골라서 진 게임은, 적팀이 항상 절 먼저 죽이는 특징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덧. 아직 쪼렙이라서 경쟁전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경쟁전 가능한 레벨이 돼도 한동안은 경쟁전 없이 빠른대전으로 한조를 계속 팔 생각입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