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오유를 오랜만에 왓는데, <BR>오유 보면서 딱 한가지.<BR>정말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BR>그 사람에게 말합니다.</P> <P> </P> <P>해도 안된다고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고 자기가 처한 상황이 제일 불행해서<BR>힘내라는 말, 열심히 하라는 말따위 하지말라고.<BR>그저 위안이 필요하다고.</P> <P>그런 사람들. 당신에게 얘기합니다. 잘사는 사람은 기냥 가세요.</P> <P> </P> <P>당신이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잇나?<BR>정치 바꾸자고 투표는 하고 자기자신의 미래를 바꾸기위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않지.<BR>투표해서 정치 바꾸면 당신의 미래가 바뀔것같아?<BR>내 미래는 바뀌겠지만 비관적인 당신의 미래는 절대 바뀌지않아.</P> <P>난 뭘 해도 다 잘되.<BR>근데 당신은 애초에 글러먹었어.<BR>뭘 해도 안될거야.<BR>왜냐하면 난 낙관적이고 당신은 비관적이기 때문이지.<BR>당신도 알고 잇을거야.<BR>거기다가 당신은 살을 붙이겠지.<BR>집이 어려워서, 정부가 지원을 안해줘서, 돈잇는 사람들 때문에 뭐 기타 등등.</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3991">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3991</A><BR>이 글을 봐.<BR>노숙자가 열심히 노력해서 하버드에 들어갔잔아.<BR>얼마나 밝고 희망적이야? 얼마나 힘들게 노력해서 일궈냈겟어?<BR>만약 당신이 노숙자라면 저렇게 할 수 있겟어?<BR>난 할 수 있어.<BR>당신은 못하겠지?<BR>당신은 이미 자기자신의 머리속에서부터 낙오자가 되서 영원히 낙오자가 되는거야.</P> <P><BR>난 식빵두쪽 쏘세지하나 쳐먹으면서 내가 원하는걸 이루어냈어.<BR>당신이 할 수 있겟어?</P> <P> </P> <P>대한민국에 고등학생들이 삼년동안 열심히 해서 대학간다고?<BR>까고잇네.<BR>물론 열심히 해서 가는 애들도 잇겟지.<BR>근데 고등학생 중에 열심히 하는 애들 몇프로나 될까?<BR>대부분 휴대폰이나 만지작거리고 잇지.<BR>무슨 삼년이야. 이년이면 수업끝나.</P> <P>돈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교육받는다고?<BR>예체능이라면 맞겠지만, 뭐 수능에 대학교 미적분학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시험 푸는데<BR>돈 잇는 놈이 과외를 하던 말던 내가 알게뭐야. 내공부 내가 해서 내 수능점수 잘나오면 그만이지.<BR>점수가 안나와? 독학하거나 잘못배운거야.<BR>배우는건 국영수를 배우는게 아니라 남이 공부하는 법도 배우고, 남이 돈버는 법도 배우고, 일하는 법도 배우는거지.<BR>그저 책만 들이보면 되는게 아니야.<BR>삼년이면 고등학교과정 다 때고도 시간이 남아.</P> <P> </P> <P>알바? 나 구두가게 알바 구해서 손님없는 틈에 구두 모델번호 다외웠어.<BR>손님이 잡기만 해도 가져올 수 있었어.<BR>당신같으면 비관적이니까 아주 푹 쉬고 있다가 나같은 사람보면 <BR>존나 놀래거나 쓸데없는 짓 한다고 생각하겠지.<BR>위에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P> <P> </P> <P>당신은 노력해도 안되고 힘든상황이고 그렇겟지.<BR>다 이해한다.<BR>그렇게 비관적인데 뭔들 안힘들겟어.<BR>내눈에는 당신. 별로 안힘들어보인다.<BR>별로 하는것도, 해본것도 없어보인다.</P> <P> </P> <P>돈을 따지니까 얘기해보자.<BR>부자들이, 자본주의자들이 뭘 하던 내가 알게 뭐야.<BR>내가 잘하면, 내가 잘되면 그만인데.<BR>부자들이, 자본주의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잇다고 세뇌? 미국의 경쟁사회주의?<BR>어이가 없어서. <BR>그럼 손놓고 놀아? 공부 안하고 돈 안벌어?<BR>사회를 바꿔야되?<BR>당신같은 사람이 밑밥 깔아주는데 위에서 미쳣다고 바꿔주겟냐?<BR>친일 자손이고 부자 자식들이고 자시고 그건 소수고, 아직 우리나라 잘사는 사람 대부분은 힘들게 올라갓어.<BR>뭐 다 대기업 회장만 잇는줄 아냐.</P> <P> </P> <P>사회를 바꾸던 말던 난 관심없어.<BR>난 다 해쳐나갈 수 있으니까.<BR>십여년 전에 이등병때 맞기도 하고, 열심히해서 인정받고<BR>내가 병장때 폭행 없앤것처럼<BR>내가 더 넉넉해져서 힘든사람 도울거니까.</P> <P>당신같이 부정적인 사람말고.</P> <P> </P> <P>봐바. 내가 몇일 굶고 가난하다고 어렵다고 뭐 못할거같애?<BR>집 못뛰쳐나갈거같아? 일자리 못구할거같아?</P> <P> </P> <P>왜 대부분이 들러리고 영웅적인 사람 하나만 튀어나오는 줄 알아?<BR>대부분 오늘 보고도 내일이면 똑같이 찌질하게 살아서 그래.<BR>1%만 바뀌지. 99%는 똑같으니까.<BR>그래서 사회는 똑같이 굴러가는거야. 당신도 내일이면 또 잊어버리고 똑같이 살고잇겟지.</P> <P> </P> <P>당신은 그저 위로가 필요했을 뿐이라고 말하지.<BR>위로 주기도 아까워.<BR>내일이면 그 위로도 잊어버릴테니까.</P> <P> </P> <P>그리고 내 글에 함부로 반대날리지마.</P> <P>당신은 그럴 자격 없어.</P> <P>부정적일려면 혼자 부정적으로 살아.</P> <P>긍정적으로 자신잇게 살 수 있는 사람들까지 끌고가지말고.</P> <P>당신이 더 무섭고 나쁜 사람이야.</P> <P> </P> <P>바지에 똥싼거 아니면 줄 위로는 없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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