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오급시계 30랩정도된 초보 유저입니다.
30랩이 되면서 그동안 알게된승률 높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아직 초보지만 그래도 처음 오버워치를 접하시고 패배나 이기적 플레이로 고통받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좀 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경우 초반승률이 50퍼센트였으며 현재승률은59퍼센트입니다.
대략 9퍼센트 가량 올랐습니다.
플레이는 오유분들과 같이 플레이를 절반, 솔플을 절반정도 했구요
많은 유저분들이 오버워치의 팀플을 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플레이에 많이 민감하신거 같더라고요.
특히 솔플로 플레이 할 경우엔 이기적인 픽과 플레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분도 많으시구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이 많은 솔플에서 어떻게 하면 승률을 올릴 수 있을까요?
제가 찾아낸 방법은 3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1. 맵과 상황에 따라서 캐릭터 조합을 잘 맞춘다. (내가 조합에 어거지라도 맞추어준다)
1-1 조합을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
1-2 탱이 없을경우
1-3 힐러를 해야 할경우 (메르시, 루시우 기준)
1-4 한판내내 같은캐릭사용을 지양해보자
2. 초반 후반상황에 따라 캐릭터 상생에 맞추어 플레이한다.
2-1 캐릭별 상생
2-2 초반
2-3 후반
3. 팀보이스를 적절히 사용해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한다.
1. 팀 캐릭터 조합을 잘 맞춘다.
보통 게임에 들어가면 탱힐이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승리를 갈구하자니 내가 하고픈 딜캐릭은 하지못하고.. 힐탱을 하자니 지루할거 같고
그런데 게임은 이기고 싶고.. 이럴 경우가 아주 많죠. 아니면 탱 힐이 있는데 어떤식으로 맞출까? 고민이 될껍니다.
조금이라도 승리를 목표로 하신다면 아래의 조건에 부합하게 조합을 맞추어보세요.
저만 맞춘다고 되느냐? 하시겠지만 저라도 맞추어주면 조금이라도 승률을 오릅니다. ...???
조합이 잘 맞추어 진다면 아래 영상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 라인하르트의 방패로 저를 보호하며 방패가 없을시 윈스턴의 방어막으로 바스티온의 괴랄한 방어력과 파괴력을 보여줍니다.
1-1 조합을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
오버워치에는 3가지(거점전 점령전 화물운송)중 한가지의 승리조건들이 있는 맵들이 있습니다.
화물운송에서는 대부분 라인하르트가 등장하죠. + 하나무라에서도 라인하르트가 자주 보이는 추세입니다
점령전이나 거점전에는 보통 디바,메이,리퍼와 같은 광역궁이 가능한 케릭터들이 많이 선택되는 추세이구요
이러한 맵과 승리조건을 토대로 우리편이 선택하는 영웅에 따라서 적절한 조합을 갖추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팀원 : 암살,유틸 캐릭 다수 본인 : 돌격 및 탱커류
팀원 : 탱커 및 돌격캐릭 다수 본인 : 암살, 유틸, 힐러류
이런식으로 조금은 벨런스를 맞추어주는게 조그마한 승률에 영향이 옵니다
보통 탱커1, 딜탱1, 딜러 2, 원거리딜러 1, 힐러 1 식이 가장 좋은 편이긴 하지만 꼭 굳이 맞추어야 할 필요성은 없지만
비스무리하게 해주면 승률이 조금은 올라갑니다
예를들면
지브롤터 공격시 기준으로 승리조건은 화물운송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화물을 밀어준 캐릭터들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라인하르트 정도는 있어야 시간내에 조금씩이라도 화물을 밀 수가 있겟죠.
따라서 기본적으로 탱커 한명이 필요합니다.
우리편에서 아무도 탱을 하지 않는다면 일단 기다려보며 어떤 캐릭터들을 고르는지 지켜봅시다.
보통 트레이서, 겐지 와 같은 암살케릭터 선택된다면 이친구들은 전방에서 적을 교란시켜줄테니 아마도
조금은 버티며 안정적으로 버틸수 있는 케릭터들을 고르는게 좋습니다.(탱커류)
정말 탱이 체질이 아니시라면 솔져, 바스티온과 같이 제자리에서 버틸 수 있는 캐릭터 선택이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처음거점지 까지는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플레이하세요(어짜피 처음 거점지는 보통 화물에 붙어주면 그냥 갑니다~)진짜?
첫 거점지 부근 오면 대략적으로 적들이 잘하는지 안하는지 보통 보이기 때문에 잘한다고 판단될경우엔 탱커류를 선택하여
조금이라도 밀어가는게 좋습니다
하나무라의 경우엔 점령전이며 입구가 좁아서 보통 첫 점령지를 못 뚫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유틸성이 떨어지는 캐릭터들이 많이 선택되서 입구조차 진입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우리팀이 탱커, 위도우, 맥크리등 점령지에 정착을 하기에 약한 캐릭터가 많을경우엔 안에서 적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적진 깊숙히 들어가 시선을 분산시켜 우리 팀원이 쉽게 입구를 통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하나무라에선 입구에 들어오지 않고서는 이길수가 없어요
팀원들이 흔들어주지 않는다면 저라도 흔들어줘야합니다. ㅠㅠ
1-2 탱이 없을경우
탱을 해야할 상황이 왔습니다. 뭘해야할까요?
하나무라와 화물운송 : 라인하르트
점령전,거점전 일리오스 : 자리야, 윈스턴이 좋습니다.
* 자리야
자체 쉴드 뿐만아니라 아군 쉴드 + 공격력강화 + 중력장이라는 궁극기로 인하여 정말 거점전과 점령전에서
오래동안 버티면서 킬까지 낼 수 있는 좋은 캐릭터입니다. 적이 2명붙더라도 쉴드를 이용하여 폭딜과 점령지
안에서의 원거리 지원이 가능하고
점령지를 탈환하기 위해서 모여있는 적들을 중력장으로 묶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이런식으로요!
* 윈스턴
Shift 로 진입하여 데미지를 주다가 방어막으로 데미지를 차단하여 혼란을 주다가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다시 Shift 로 빠져주면서
점령전, 거점전에서 진영파괴에 아주 도움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화물운송에서는 맨위의 고속도로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인하르트, 바스티온과 연계되면 아주 괴랄한 파워를 내줍니다
.
1-3 힐러를 해야 할경우 (메르시, 루시우 기준)
보통 힐러를 뭐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총 힐량을 따지면 루시우가 메르시보다 높습니다.
다만 메르시는 부활과 공격력 증폭이 있어 버릴수 없는 힐러지요. 외모도 물론...!!
루시우는 리장타워맵이나 화물운송 공격시에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빠른스피드와 화물운송을 위해 넓게 퍼지지 않은
우리 팀원들을 힐증폭을 통해서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속버프를 통해서 빠른 진입 이후 힐증폭으로 팀원 체력의 회복을 반복하며 동시에 나름 괜찮은 딜량 덕분에
수비보다는 공격시에 많은 이점을 보입니다
메르시는 거점, 화물 수비시에 많이 사용됩니다. 즉각적으로 힐이 필요한 동료에게 빠르게 날라다니며 힐과 공격력버프를 제공 해줄 수 있고
가장 치열해지는 거점내 혹은 화물수비시 3~4인 궁부활을 통해서 역전을 노릴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캐릭터에 포함됩니다 그냥 이뻐
* 사실 젠야타는 제가 해보지않았고
시메트라는 보통 수비시에 66번 국도와 같이 아군복귀가 오래걸리는 맵에서 빠른 복귀를 위한 텔레포트사용을 위해서 많이 씁니다
텔레포트 하나 제대로 숨겨놓으면 수비시에 밀리지가 않아요. 거기다 곧곧 짜증나게 숨어있는 공격기계와 보호막이
적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시메트라도 좋아요!
1-4 한판내내 같은 캐릭사용을 지양해보자
오버워치는 중간중간 캐릭터를 바꿀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넣은 이유는 당연히
조합의 다양성과 상황에 따른 유저의 임기응변을 유도하도록 한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케릭터만 유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이것이 전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황(조합의 불리함)에 따라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이 어떠한 상황에서는 승률을 더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새한 설명은 2번내용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2. 초반 후반상황에 따라 캐릭터 상생에 맞추어 플레이한다
2-1 캐릭터별 상생
오버워치에서는 캐릭터별 상생이 존재합니다.
상생을 파악하시고 플레이도중에 가장 짜증나고 까다로운 적을 막아주고 처치
할수 있도록 캐릭터를 변경해서 대응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에선 가장 까다로운 캐릭터들 몇개만 나열하겠습니다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합니다.
겐지
수비시 혹은 원거리 딜러한테 까다로운 존재입니다. 파일럿잘못만나면 정말 한판내내 지옥을 경험하죠
총알을 되돌려 보내고
자르고 썰고 뾰족이 던지고 근접에 붙으면 너무 아파요. 겐지에게 약한 캐릭터 일부(파일럿에 따라 다름)
대처법
위도우메이커: 지뢰를 밟게 하고 연사로 딜을 넣다가 쇠사슬로 멀리 떨어져서 다시 연사나 저격 (힘들어요..)
바스티온: 겐지의 총알튕겨낼때 사격금지 시즈모드 풀어서 최대한 아군편으로 붙어서 딜 혹은 도와줘요! 라고 소리치세요)..
겐지 있을땐 왠만하면 혼자서 숨어서 딜하지마세요 ㅠㅠ 겐지와요...
겐지에게 강한 캐릭터 일부
맥크리 : 붙으려하는 겐지를 섬광탄으로 스턴 후 연사로 킬 , (가끔 석양을 튕겨내면 안습... 읭
메이 : 붙으려하는 겐지를 얼려서 뿅뿅, 혹은 죽을꺼 같을땐 생존 스킬 사용후 벽으로 막고 튀튀튀
토르비온 : 읭?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포탑을 끼고 평타 혹은 샷건샷으로 포탑과 함께 딜을 하면 겐지가 오다가
도망갈때도 있고 도망가다가 포탑에 죽기도 합니다. 수비시에 유용한편입니다.
조금 위험할때 저는 그냥 궁을 켜버립니다. 아까울 수도 있지만 일단 포탑이 깨지면 후속타를 막기에 토르비온의
역활비중이 너무 낮아지고 혹시라도 도망가서 다른 아군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궁을 켜줍니다
절대 겐지가 짜증나서는 아님
바스티온
공격시 까다롭습니다. 아파요. 눈에 잘못 걸리면 녹아요. 거기다 딜넣다가 시즈모드가 되버리면 후우...
화물운송맵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숨을 곳이 많은 맵에서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사기캐라는 이야기도 듣고 있구요
바스티온에게 약한 캐릭터 일부
피가 적고 스킬 다빠진 캐릭터들
바스티온에게 강한 캐릭터 일부
위도우메이커: 빼꼼빼꼼 원거리에서 쏴주면 이깁니다
로드호그 : 조금 돌아가서 쇠사슬로 끌어서 퇑퇑쏴주면 됩니다.(반대로 로드호그가 녹기도 합니다.)
한조 : 빼꼼빼꼼 원거리에서 쏴주면 이깁니다
겐지 : 날쏠때 총알튕겨내면 알아서 자멸합니다
트레이서 : 순간이동으로 휙휙 이동하며 궁극기를 붙여주거나 지속딜을 근접에서 넣어주면 정신못차립니다
라인하르트
수비시 공격시 하나무라 및 화물운송시 까다로운 존재입니다. 방벽이 있는 동안에 방벽을 부수느라 딜을 넣기 힘들죠,
거기다 지진궁극기나 돌진에 걸리기라도 하는날에는..
라인하르트에게 약한 캐릭터 일부
라인하르트 : 눈치보기싸움인데 먼저 돌진이나 궁극기 맞는날에는 녹아요
* 대처법 : 눈치를 아주 잘본다 + E스킬은 방패 관통합니다
한조 : 한조는 방패를 깨기엔 무리라 라인하르트가 있다면 다른 뒤쪽 적군을 죽이려 한다든지 궁을 쓴다든지.. 교체를 하는게,,,?
라인하르트에게 강한 캐릭터
바스티온 :제 경우 우리편에 바스티온이 없고 적이 라인하르트가 있을경우 라인하르트 방패를 부수기위해서
바로 바스티온으로 교체 해줍니다. 바스티온 방패를 녹이지 않는 한 화물운송맵의 경우 계속 밀고 들어옵니다.
바스티온으로 빠르게 방패를 제거해주고 아군이 적군을 죽이도록 돕거나 킬에 관여해주는게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돌진걸리면 답없어요..)
맥크리 : 슬금슬금 살펴들어가서 방패 위쪽으로 섬광을 걸면 라인하르트가 스턴에 걸리니 그때 난사를 해주면 됩니다.
살금살금 갈수 있다면 말이죠.. (역시 돌진, 지진 걸리면 답없어요..)
2-2 초반
여기서 초반이란 화물운송 : 제 1~2거점지, 거점전 : 1거점지역, 점령전 : 1라운드 를 뜻합니다.
초반에는 일단 1번의 조합을 유의하며 플레이 해줍니다.
상황이 좋다고 여겨지신다면 본인이 원하시는 캐릭터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하시면 현재상황에 맞추어서 대응을 해주셔야합니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변경을 통해서 바로 조합상 이득을 가져와줘야 합니다
초반 1~3분을 겪어보시면 지금 우리팀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어떤게 필요하다는것이 하시다보면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운송의 경우 운송에 붙는 사람이 없어서 진행이 더디면 탱커류 혹은 돌격류로
점령지역에 진입을 자꾸 못하고 있다면 진입을 해서 아군의 시간을 벌어줄수 있는 캐릭터로
적이 너무 집중되어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면 유틸성이 뛰어난 캐릭터를 이용 후방을 노려 시선을 분산시킬수 있는 캐릭터로
2-3 후반
후반부터는 극딜이나 시간을 벌어주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화물운송 수비시 라인하르트가 적으로 있을경우 방패를 빨리제거할 토르비온, 정크렛궁극기, 솔져 기본연사 등
제 1순위가 화물운송을 저지할 캐릭터입니다.
따라서 승리를 원하신다면 하이라이트나 캐릭터의 킬뎃관리는 잠시 접어두시고
빠르게 캐릭터를 교체하여 라인하르트를 제거해줘야합니다.
이후 화물에 붙은 라인하르트를 제거하면 화물에 붙어서 다시오는 라인하르트를 녹여서 점점 뒤로 가도록 유도해야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점령전 경우 중반쯤 종료시간이 슬슬 다가오면 적들이 다들 안쪽으로 몰려옵니다.
탱커가 있을경우 다인궁이 가능한 디바, 메이, 리퍼, 맥크리, 솔져, 자리야 류로 변경해서 다인궁을 쓸수 있도록 준비 해놓고
좋은타이밍에 궁극기를 써서 아군의 거점시간을 벌거나 하이라이트를 받으세요
탱커가 없을경우 윈스턴, 자리야 등 탱커로 변경하여 진영파괴에 힘을 보태주세요
* 캐릭터를 자주 변경해서 아군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주는게 승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거점 먹히고 있는데 뒤에서 원거리 딜러로 쏘시면서 거점 먹히는거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하면 안되요...
가끔 죽을건데 뭐하러 가냐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추가시간을 연장시켜주기라도 하면 뒤에 오는 아군의 시간을 벌어 줄수 있어요
3. 팀보이스를 적절히 사용해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한다
오버워치는 팀보이스를 제공합니다. 사실 팀보이스가 있고 없음에는 차이가 있죠
화물운송중에 적의 위도우메이커가 2층에 있거나 바스티온이 숨어 있을경우
보이스 채팅으로 빠르게 위치만 말해주고 지속적으로 같은적을 이야기해주면 솔플로 만나는분들이라도 처리를 해주려고 노력하십니다.
본인이 플레이 함에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적이 있을경우 순간순간 위치만 말해주면 일단 시선이 이동하거든요
물론 마이크를 사시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짤막짤막하더라도 브리핑을 해주면 그만큼 본인의 플레이도 편해진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다.!
본인에게 까다로운 적만 처리되어도 한결 게임이 편해집니다.
제가 30랩까지 플레이하면서 겪은? 노하우를 적어 봤습니다..
저보다 고수인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초보분들이 훠얼씬 많을 것이라 생각되서 오버워치에 적응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영상이 궁금하신분은 가끔씩 게임을 같이하는 지인분들을 위해 방송을 틀어 놀때가 있는데 놀러오셔서 질문해주셔도 되고
그냥 같이 친추하셔서 게임하셔도 됩니다.!
베틀태그 : 권쏘쏘#3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