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동생...
저랑 13살차가 납니다...
제가 중학생때 태어나 정말 자식처럼 아들처럼...
귀저기 갈아가며 업어재우며 키우면서...
동생에 대한 애착이 컸습니다...
혼도많이내고 정말사랑하는 동생이
몇시간전 사고가나서 지금 수술실로들어갔습니다...
13살짜리가 씩씩하게 잘들어갔습니다...
가슴이 찢어질만큼 아프네요....
짧게나마...꼭 기도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 두서가없는 글입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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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2/28 19:22:00 1.241.***.176 아랫마을H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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