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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hegenius_15369
    작성자 : 게토게토
    추천 : 7
    조회수 : 1629
    IP : 61.72.***.4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1/06 19:48:01
    http://todayhumor.com/?thegenius_15369 모바일
    5회 데스매치 레이저 장기. 임윤선은 생존 할 수도 있었다
    <div>(뒷북일 수도 있고, 쓸데없이 긴 글일 수도 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필승전략에 대한 글은 아닙니다. 다만 좀 더 오래 생존하며 싸워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font size="2">방송에 나온 레이저 장기의 룰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font>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 말의 역할</font></div> <div><span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1.5">1. 레이저 - 이동불가, 무적, 자신의 턴 종료시 레이저 발사. 1개</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2. 스플리터 - 레이저를 직진투과 시키며 반사함(두개로 분리), 무적. 1개</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3. 왕 - 어느 면이든 레이저를 맞으면 바로 제거되며 그 순간 게임 종료. 1개</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4. 세모기사 - 거울로 레이저 반사, 거울이 없는 면에 레이저를 맞으면 제거됨. 5개</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5. 네모기사 - 거울로 레이저 반사, 거울이 없는 면에 레이저를 맞으면 제거됨. 2개</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 자신의 순서에 할 수 있는 행동은 두 가지 중 하나.</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1. 이동 - 말 하나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한 칸 움직임. 단, 레이저는 이동시킬 수 없음.</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2. 방향전환 - 모든 말의 방향 전환 가능. 단, 레이저는 게임 판의 바깥쪽으로는 방향 전환 할 수 없음.</font></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말의 이동이 끝나면 자동으로 해당 플레이어의 레이저 발사. 먼저 왕이 제거된 플레이어는 최종 탈락자가 됨.</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이동 설명에서 '<font color="#ff0000">단, 레이저는 이동시킬 수 없다</font>'라고 했습니다. 네모기사와 왕 역시 이동이 가능한 말이라는 건데</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2">어제 데스매치에선 두 사람 모두 네모기사와 왕은 단 한 번도 움직이지 않았네요. 방향전환조차 없었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i.imgur.com/YMGypoz.jpg" al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위 그림은 임요환이 스플리터를 임윤선의 왕 쪽으로 옮기고 턴이 막 끝난 시점입니다. 이제 임윤선이 말을 움직일 차례였죠. 룰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따르면 왕과 네모기사 모두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이 턴에서 1번 네모기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려놓는다면 이후에 이어질 공세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의 좌우 이동과 3번 세모기사로 방어할 수 있고 여차하면 왕이 피신을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네모기사와 왕의 이동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고려 해 두지 않았는지 레이저를 돌리거나 애꿎은 스플리터를 움직이며 턴을 낭비했죠. 이후에도 의미 없는 수나 자충수를 두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임윤선의 탈락이 더 아쉬운 이유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탈출구는 있었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i.imgur.com/f4RjaTC.jpg" a="" al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임윤선의 턴입니다. 앞서 임요환의 스플리터가 자기 왕 앞으로 왔고 세모기사 두 기가 임윤선 레이저 주위에 위치한 상황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 턴에서 임윤선은 2번 세모기사를 임요환의 레이저 쪽으로 이동시키는 수를 택했습니다. 만약 이 턴에서 1번 네모기사를 화살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방향으로 옮겼다면 레이저의 방향이 고정된다는 약점은 있지만 일단 위기상황에 미리 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턴에 임요환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A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스플리터 방향으로 돌린다 해도 이 턴에선 임윤선의 레이저가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1번 네모기사는 안전합니다. 이후 임윤선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턴에 1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방어가 가능하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또는 1의 이동 없이 거울이 위로 오도록 시계방향으로 방향전환만 해준다면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A와 스플리터를 이용한 임요환의 전략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신의 턴 직후엔 자신의 레이저만 발사되기 때문에 임요환이 A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방향전환 시켜도 그 다음 턴에 임윤선의 레이저를 1 방향으로 돌리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왕은 물론 1도 지킬 수있게 되는 거죠. 후에 임요환 스플리터의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움직임에 따라 왕이 위기에 처하거나 네모기사를 잃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있지만 직접 해보니 극복 가능한 상황들이 나오더라구요.</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i.imgur.com/s8OdNrb.jpg" al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원본 화면에선 바로 직전에 있었던 임윤선의 행마(2)를 적용하지 않아서 제가 수정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임요환이 A 세모기사의 방향전환을 하자마자 이두희가 "오, 끝나겠다."라고 말합니다. 이어 임윤선은 레이저를 돌려 자신의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네모기사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죽이게 되구요. 바로 "아, 저쪽은 답이 없네. 외통수였던 거 같아요, 상황이."라는 임요환의 내레이션이 나온 뒤 임윤선이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패배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인정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신의 레이저를 돌려 게임을 끝냅니다. 출연진들이 무의식중에 '왕과 네모기사는 이동이 불가능하다'라고 착각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것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보이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장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입니다. 물론 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몇 가지 안 되는 건 사실입니다. 왕은 아예 이동불가 상태이고 1번 네모기사는 왼쪽으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동해봐야 자폭이거든요. 네모기사를 움직여서 자폭을 하느냐, 레이저를 움직여서 자폭하느냐의 차이였습니다. 하지만 두 수 모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후의 턴에서 왕의 활로를 열어줄 수 있는 수가 됩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i.imgur.com/ouZDkNY.jpg" al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1번 네모기사 자폭의 경우 네모기사가 사라지면서 왕이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임요환 입장에선 일단 A와 B 그리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스플리터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용해 왕을 고립 시켜두고 추가로 다른 말을 이동해서 점점 조이는 식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구요. 문제는 근처에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있는 임윤선의 3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세모기사입니다. 대각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왕이 레이저 경로 위에 있지 않는 이상 단 두 턴 만에 레이저 경로를 차단하러 들어올 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있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이 왕을 고립시키더라도 현재 말들의 위치상 완전한 고립은 불가능하고 상하 이동만 반복하더라도 죽음은 피할 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있는 상황이 됩니다. 같은 수를 반복적으로 두는 걸 제한하는 룰이 없는 이상 임윤선의 왕이 상하 이동을 계속 반복하고 이에 맞춰 임요환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반복수만 두게 되면 영원히 게임이 끝나지 않게 되는거죠. 치사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룰에 위배되지도 않고 생존도 보장해주는 수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스스로 '이런 생존은 비굴해서 싫다'라고 생각해서 반복수를 멈추지 않는 이상 임윤선은 반복수를 포기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복수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포기하는 순간 게임이 끝나게 되니 그걸 제외한다면 둘 중 하나가 되는 거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영원한 반복수 배틀 또는 임요환의 포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 임요환이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반복수를 포기하는 순간, 드디어 3의 이동이 시작 됩니다. 일단 레이저 쪽으로 한 칸 움직이기만 하면 이후에 임요환의 말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떻게 움직이든 3은 레이저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3의 방향전환으로 임윤선의 역습이 시작 될 수도 있구요. 적어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뭘 하더라도 자기 말, 자기 왕을 죽일 수밖에 없는 외통수'는 아니었다는 거죠. 스스로 고립되기 위해 움직이는 게 아닌 이상 언제든 탈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능한 수가 생깁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i.imgur.com/17bDJ90.jpg" al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레이저의 팀킬을 택한다면 왕의 생존뿐만 아니라 추후 반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네모기사를 전부 희생해야 하는 선택이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쨌든 왕은 살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왕이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니 왕의 생존을 최우선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희생한 만큼 얻는 것도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네모기사가 제거 된 상황에서 A와 스플리터를 그대로 두면 게임이 끝날 거라고 생각한 임요환은 두 말을 제외한 다른 말을 움직일 가능성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높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 상태에서 A 또는 스플리터를 이동하거나 방향전환을 하게 되면 상대를 돕는 행위가 되니까요. 실제로 임요환은 자신의 레이저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돌려서 턴을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넘겼습니다. 그렇게 다시 임윤선의 턴이 됐을 때 왕을 위나 아래쪽 대각선으로 이동 시키면 3번 네모기사가 제거되고 왕은 살아남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됩니다. 이후엔 임요환이 어떤 말을 움직이든 4번 세모기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추후 공격의 활로를 열 수 있게 되구요. 네모기사 두 기를 잃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대신 왕의 활로와 새로운 공격 경로를 얻었습니다.(물론 여기까지 진행된다면 임요환이 다시 벙커링으로 레이저를 막아버리겠지만, 어쨌든 왕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생존하고 게임은 이어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상대방의 레이저를 이용한 작전은 레이저 주도권이 상대방에게 있기 때문에 본인 턴에 경로를 설정해놔도 간단한 행마로 공격을 막아낼 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있습니다. 임요환의 말들을 이용해 왕을 레이저 안에 고립시키는 전략을 써봤지만 끝을 내기 위해 추가적인 말을 움직이는 동안 임윤선의 말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방어가 가능했습니다. 그만큼 상대의 레이저를 이용한 전략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죠.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왕을 죽이기 어려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턴 수의 제한이나 턴 당 시간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래 끌고자 한다면 한없이 오래 끌 수도 있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수많은 카메라와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하는 게임과 편하게 집에서 해법을 찾아가며 하는 게임은 양상이 다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수밖에 없다는건 알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왕이나 네모기사의 이동은 전혀 고려해보지 않고 너무 일찍 포기했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맘에 끄적여 봤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임요환 선수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팬인지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임]의 생존이 더 반갑긴 합니다만...ㅋㅋ</span></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이 게임을 나중에 또 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럴 생각이 있다면 시간제한이나 턴 수 제한 등의 추가 룰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모티브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된 KHET처럼 벙커링 방지 시스템이 필요해 보이네요.(방금 떠오른 생각이지만..임요환의 벙커링을 보기 위해 그 시스템을 삭제한게 아닌가 하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생각이 살짝 들기도..ㅋㅋㅋ) 한가지 더, 게임 판의 색을 바꾸든지 해서 말과 게임 판의 구분이 좀 더 쉬워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도적으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혼란을 주기 위한 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상황은 눈에 잘 들어오는데 가끔 위에서 본 시점의 화면이 나오면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1/06 19:48:36  1.227.***.182  기분짱좋네요  233670
    [2] 2014/01/06 19:50:00  125.182.***.14  AmBiTiOn  227797
    [3] 2014/01/06 20:03:23  121.129.***.150  쿠슐리  151385
    [4] 2014/01/06 20:04:22  125.179.***.56  나믿너믿  405711
    [5] 2014/01/06 20:15:33  183.107.***.219  홍훙  362914
    [6] 2014/01/06 20:19:34  183.96.***.156  익명2892  42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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