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아래 내용은 pgr이라는 커뮤인데 여기도 "실망이네요" 같은 의견이 있었나봅니다</div> <div><br></div> <div> <table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max-width:100%;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px;padding:0px;border:0px;width:980px;color:#000000;font-size:12px;line-height:20px;"><tbody><tr><td style="padding:0px;width:120px;vertical-align:top;background-color:#f7f7f9;"> <div><a target="_blank" href="http://pgr21.com/pb/member_join.php?group_no=7" class="loginJoin"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display:block;width:52px;height:15px;margin:3px auto;font-size:0px;text-indent:-9999px;" target="_blank">회원가입</a><a target="_blank" href="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8493&page=4#" class="loginLost"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display:block;width:77px;height:15px;margin:3px auto 20px;font-size:0px;text-indent:-9999px;" target="_blank">비번찾기</a></div> <div><span>:: 게시판</span></div> <div><span>:: 이전 게시판</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gr21.com/sign.html"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 광고 문의</a></div></td> <td style="padding:0px 6px;vertical-align:top;"> <div class="bbsTit" style="overflow:hidden;padding:10px 0px;width:848px;"><a target="_blank" href="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 style="text-decoration:none;font-weight:bold;display:block;float:left;line-height:22px;height:22px;padding:0px 8px 0px 0px;color:#6682b7;" target="_blank">자유 게시판</a></div> <div class="bbsBox" style="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1px;color:#666666;"> <div class="bbsNotice"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br>-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div> <div class="bbsLink"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div></div> <div class="bbsSetup" style="overflow:hidden;"> <div class="category" style="float:left;"></div> <div style="float:right;"></div></div> <div style="border-top-width:4px;border-top-style:dashed;"></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class="viewTable" style="max-width:100%;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px;padding:0px;border-width:2px 0px 0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5e5e5;table-layout:fixed;width:848px;background-color:transparent;"><colgroup><col width="80"><col></colgroup><tbody><tr><td height="20" style="padding:0px;">Date</td> <td style="padding:0px;">2015/05/28 05:59:22</td></tr><tr><td height="20" style="padding:0px;">Name </td> <td align="left" width="100%" style="padding:0px;font-weight:bold;"><span>재문의</span></td></tr><tr><td height="20" style="padding:0px;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5e5e5;">Subject </td> <td style="padding:0px;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5e5e5;">좀 과열되는거 같아 말씀드리지만 PGR에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td></tr><tr><td colspan="2" class="noborder wc_pc" style="padding:20px 10px 10px;"> <div class="topbtns"> <div class="btns" style="margin-top:-63px;"></div><a style="float:right;padding:8px 0px 15px;color:#666666;">http://pgr21.com/?b=8&n=58493</a></div><span style="line-height:19.2000007629395px;"> </span><div class="articleArea" style="clear:both;">글쎄요.. 종종 글이나 <br><br>이번사태에 리플로 PGR 자체를 너무 높게 보고 계신것 같습니다.<br><br><span class="bd" style="color:#be2e2f;background:#fff5f5;">[일베의 현상이나 여시의 현상도 자기 커뮤니티 자체를 너무 높게 본다는데서 시작되듯이 이러한 현상 또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span><br><br>지금 진행되는 양상은 소속감이 아니라 우월성을 가졌다가 기대치에 못미지치는 실망에 관한 것이긴 하지만 본질은 비슷하고 봅니다.<br><br>우리 내부구성원들 사이에는 PGR이 괜찮은 거였는데 아.. 사람들이 떠나가네 라고 느끼는 뭐 그런...<br><br>혹은 내가 아는 PGR은 이게 아니었는데 이런 사이트를 추천하다니 ㅠㅠ 라던가 기타 등등 <br><br><br><br>하지만 이건 진짜 드라이한 시각이구요 저 역시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만...<br><br>글쓴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까놓고 말해서 상업화된 커뮤니티 에서도 게시판 지기나 운영자 관리를 못해서<br><br>문제점이 발생하고, 또한 그러한 방침으로 반발해 참된 유저가 떠나가는 상황이 많이 발생 했습니다.<br><br>그런데 돈 받고 게시판 관리하는 운영자도 그럴진데 돈 안받고 관리하는 강제성이 없는 <br>(예를 들어 사고쳤을때, 감봉하거나 옥상으로 불러서 담배한대 피면서 갈굴수도 없는.. 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마초적일려나요)<br><br>게시판 지기나 운영진 문제는 어쩔수 없는 변수라고 생각합니다.<br><br>심지어 개설자이신 PGR21이라는 닉을 쓰시는 아저씨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br><br>하지만 이내 사과하시고 곧 수습이 되었죠. <br><br><br>이렇듯 사실 이번은 매우 약한 사례입니다. 이러면 망할꺼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심지어 인벤까지 가셔서 욕하시는...<br><br>사실 PGR이 망할려면 퍼플레인때 망했어야죠.<br><br>(뭐 보랏빛이니 퍼대인이니 퍼줌마니 하지만 어차피 지칭하는것은 같다고 생각하기에 <br><br>그냥 대놓고 씁니다. 문제되면 수정하겠습니다. )<br><br><br><br>앵? 퍼플레인 그거 개인 운영자의 잘못 아니냐?<br><br>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던데 그건 아직도 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br><br><b>왜냐면 가장큰 문제는 퍼플레인이라는 아주머니의 발언도 있겠지만 더더욱 큰것은<br><br>혼자 주절주절 트위터에 떠들진 않았을 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떠들면 모르는 사람들이 공감해 주지 않는데 말할 이유가 없죠.<br><br>그리고 실제로 그 같이 그 내용을 공유하고 접했던 사람들이 PGR유저가 꽤나 있었고 일부는 실존 운영진들 이었죠. <br><br>즉, 운영진OR 회원들이 퍼플에인이 그딴 소리를 트위터에 갈기고 있는데 멘트가 점점 심해짐에도<br><br><span class="bd" style="color:#be2e2f;background:#fff5f5;">[아.무.도.]</span> 테클을 안걸고, 문제제기를 안했고 밝히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b><br><br>그 정도로 곪아있던 부분도 있었던 사이트 입니다. <br><br><br>심지어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웃기는 것은 나 퍼플레인과 사귄다라고 아.. 사이트 여신님과 사겨서 죄송하네요 라던가<br>(솔직히 대놓고 여기 너네가 미모를 찬양하는 나 여기 만인의 연인과 사귐 너넨 이런 여친없음? 이런식으로 글쓰는 분의 패기가 참.. 개인적으로는 이불킥 거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엄청난 사랑과 자기과시 욕구가 뛰어나신 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br>미모를 대놓고 찬양하는 이딴 소리하는 말이 올라올정도로<br><br>그 여성 찬양하는 사이트 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그 트윗보는 회원들은 아무도 태클을 안 걸었다느거죠. <br><br>게다가 아주그냥 댓글에서 뭐 안되면 키베떳던 양반이 그냥 방관하면서 지켜보다가 제가 아마 지금까지 살면서 본 최고의 사과문을 쓰고 <br><br>아무 뒷수습 없이 나가신.. (차라리 요즘으로 치면 아몰랑 죄송이라고 했으면 피식웃으면서 공감은 했을 듯)<br><br>네 그랬던 사이트 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나니와급 사과문을 요구하는것도 어렵겠습니다만..<br><br><br><br>그리고 퍼플레인을 떠나서도 스갤 발 각종 별명이나 짤방 사진을 인용하면서도<br><br>자기네들이랑 생각이 안맞다고 그네들이라고 칭하면서 일방적으로 스갤주장을 어그로 취급하던 사이트 였습니다.<br><br>지금으로 치면 일베 욕하면서 노무현 전대통령님 비하단어 운지나 노무노무 이런거 쓰고 있는 사이트 라고 할수 있죠. <br><br>그랬던 사이트 입니다. <br><br><br><br><br>네... 그정도의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 사람은 존댓말하는 디시다라고 비판하는... <br><br>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정도 사이트이기에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할꺼지만, 그래도 하지만 자생력이 있기에<br><br>서서히 그러한 문제를 다시 또 없애고 다시 살아고 뭐 이러한 반복 일꺼라고 생각합니다.<br><br><br><br>제가 위에 언급했던 일들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을 계기로 점점 바뀌고 있는 사이트 입니다.<br><br>아직도 PGR의 변화는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는 계속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br><br>이번보다 더 심한 사건을 계기로 PGR이 폭파 되지도 않았고, 저처럼 일시적으로 실망하여 탈퇴하고 <br><br>다시 가입하게 될지언정 여기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br><br>지금의 분노나 비아냥이 있을 순있지만.. 그래도 다시 이것으로 인해, 정화되고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br>그러니 PGR이라는 이 커뮤니티에 비판은 할지언정 이 사이트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크신분들은 좀 호흡을 길게 가지시면서<br><br>사태를 관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r><br>제가 예전에 빡쳐서 탈퇴했다가.. 다시 연어처럼 회귀한터라 이러한 생각이 들어서 눈뜨고 비몽사몽간에 글쓰게 됐네요.<br><br><br>PS.<span class="bd" style="color:#be2e2f;background:#fff5f5;">[ 간혹 자색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어그로로 여기시는 운영자나 회원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이러한 사건을<br>(심지어 이건 우리들의 큰 상처입니다 언급하지 마세요 ㅠㅠㅠ 이러는 분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br><br>다시 되새기면서 회원들간에 서로 반성하는 계기로 언급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br>대한민국의 흑역사에 이승만의 몰래 도주나 국민방위군 사건을 언급한다고 해서 종북좌빨이 아니며, 또 언급했다고<br><br>대한민국 힘든데 갑자기 국부 이승만 치부까지 마셈이러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br><br>충분히 우리가 되새겨야할 예시로서, 퍼플레인이라는 인간을 계속 되새기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pan><br><br><b>PS2. 저는 개인적으로 퍼플레인을 비롯 pgr의 치부 혹은 운영진의 미스 연대기를 드러내고 잘 설명하는 글이 추천게시판에 가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br>(누구 좀 조선왕조신록 편찬자 빙의 되신분이라도 홀연히 출연하셨으면 하는 크)<br><br>많은 사람들이 오래볼 수 있도록, 하지만 현 시스템 상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작은 바람입니다.</b><br></div> <div><b><br></b></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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