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란 무엇입니까?

생산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만한 재산이 있는자들...

아니면 권력이 있어 잘 나가는 자들...

그래서 굳이 세상이 변화는 걸 원하지 않는 자들...

즉 재산이나 권력이 있어 굳이 세상 변화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자들....

이런 자들이 보수입니다...보수는 그저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린 이런 보수보다...

가난한 보수가 더 많습니다..

나이 70이 넘어 폐지나 줍고 근근히 살아가는 가난한 보수부터....

펄펄 끓는 젊음에 당연 진보라 생각하는 20대가 스펙 쌓는라 보수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70대 깨스통 할배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가난한 보수가 되었다면....

20대 청춘이 보수가 된 것은 스팩 쌓느라...취직이 안되는 것은 나의 능력 부족때문이라고....

여기서 더 발전하면 사회의 아웃사이더 .....소위 벌레가 되고...

그 아웃사이더들끼리 모여서...극우 단체를 만들고...사고를 치지요...

부자 보수는 이해하지만....

가난한 보수는 그저 사회 현상이 만들어 낸....

지키려는 마음이 전혀없는 이상한 보수 인 것이지요...

부자? 아니고요...

지식인? 아니고요...

그래서 가난한 보수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만들어진 무식한 보수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들을 꾸준히 계몽시켜야 하고 ....그들이 변해야...나라의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깨스통 할배들이 보수 활동을 그만 둘 때까지....

아니 제2.... 제3..... 께스통 할베가 나오지 않토록....

우리 사회가 변해야 한다는 거....

우리사회의 발전 방향은 .... 약자편에 서는 거...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중립은 없다는 거...

두명이 있고 10여명 무리들과 싸움이 벌어 진다면?

내가 그 10여명 무리와 깉이 있다면...

유죄라는 것입니다....왜? 상대에게 쪽수 부담을 안겨 주었으니까...

이는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엄마에게 무차별 폭행 당하고 있는 아이를 봤을때...구경하고 있는 당신...

중립인가요? 엄마편인가요?

남자에게 무차별 폭행당하고 있는 여성...그걸 구경하는 당신...

중립인가요? 한편인가요?

보수와 진보....사이에서 중도는 없습니다...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중립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약자편에 서서 약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야....내가 사회적 약자가 되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출저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64444&bbsId=D115&pageIndex=5&RIGHT_DEBATE=R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