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 4s의 문제인거 같은데 저만 처음 아는건지 이미 퍼진 사실인지 모르겠군요.

이 문제는 아이폰 4, 4s에 해당되는 문제인데  a/s센터에서 확인 하였고 애플코리아 통화 후 엔지니어들도 확인 한 문제며 현재로서는 아이폰을 교체 해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입니다.

아이폰 4, 4s 번들 리모트 이어폰을 가지고 계신다면 아이폰에 꽂은 후 아무나 통화를 해 보세요.

정상적인 스마트 폰이라면 외부 마이크를 장착 했을 시에 내부 마이크는 동작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폰 4, 4s는 내부 마이크가 같이 동작을 합니다. (공인 센터 엔지니어와 애플코리아 엔지니어도 인정하고 애플코리아 엔지니어가 그렇게 설계가 되었다고 함.)

이어폰에 있는 외부 마이크, 아이폰 내부 마이크, 보조 내부 마이크(이어폰 소켓 옆 작은 구멍)

총 3개의 마이크가 같이 동작을 하여 외부 소음이 증폭이 되어 상대방의 목소리와 자신의 목소리, 외부 소음이 같이 이어폰을 통해 들리게 되는거죠.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꽂고 통화를 할 시에 이런 불편한점 못 느끼셨나요?

저는 인이어를 써서 그런지 제 목소리, 외부 소음, 상대방 목소리가 겹쳐 잘 안들리는데 말이죠.

다른분들도 확인 해보시면 그럴 거 같습니다.

애플 a/s센터내 직원 아이폰과 새 아이폰, 애플코리아직원들 아이폰도 같은 증상이였으니 말이죠. 

애플 엔지니어 답변은 '그렇게 설계가 되었고 이 부분은 제품오류가 아니며 그냥 사용 하셔야 합니다.'

제 생각은 그냥 사용할 만한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애플 엔지니어는 피드백을 넣어 달라고 하는데 넣는다고 수정이 될까요?

문제가 아니라면서 피드백을 넣어 달라는게 좀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