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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3753
    작성자 : 악진
    추천 : 11
    조회수 : 1107
    IP : 116.126.***.24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3/12 13:26:44
    http://todayhumor.com/?history_3753 모바일
    중국25사 중 몇 가지에 대한 평가
    25사는 역대중국왕조들의 정사를 기록한 저서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중국에는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 이전 왕조의 역사를 신생왕조측에서 정리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각 사서들은 다른 시대/다른 사가들이 저술했지만, 그러한 왕조역사를 모두 합쳐서 25사라고 부릅니다. 비교적 가치가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중국사를 연구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자료임에는 변함 없습니다. 

    아래는 25사 중 몇 가지에 대한 코멘트인데, 참고할만한 것 같아서 퍼옵니다.
    펌 from 매그니토 in 디시인사이드 삼국지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gugji&no=294739&page=4&bbs=
    =============================================================================================
    1. 사기(史記)


    그야말로 불후의 역작. 25사의 필두 중의 필두이자 전 세계 어느 사서를 비교해도 절대 뒤질일이 없는 전설적인 기록.
    다루고 있는 시대는 상고시대(이른바 삼황오제에서 삼황은 제외하고 오제부터 시작)에서 한무제 태초 연간인 대략 bc 100년 언저리까지.


    사마천의 사기에 대한 정확함에 대해서는, 이 시대에서 무려 천년이나 전인 은나라 시대의 왕조 계보가 작성되있는데, 이 기록은 근대에 들어 강한 의심을 받았지만 발굴된 갑골문의 조사 결과 아주 약간의 연대 오류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일치.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문학작품(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과거 중국 문학의 핵심은 기록)으로서의 완성도도 엄청나는데, 무려 1300여가지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부대끼는 생동감은 황당한 수준


    풍부한 묘사에 사마천 개인의 짤막한 감상들이 있는데, 혜제를 빼고 여후를 넣고 항우를 넣는등 명분보다 실제를 중시하는 모습에, 심지어 당대 권력에 비판적인 모습까지 있고


    이런 면때문에 과거에는 "사마천 개인이 열받아서 쓴거" "군주에 대해서 올바른 태도가 아닌" 이런 소리까지 들었으나
    ─ 청나라때는 심지어 팔고문 스타일 안 맞추어서 문장이 졸렬하다고 까이기도─ 
    현대로 올수록 그 평가는 넘사벽 중의 넘사벽이 됨


    사기가 위대한 이유중에 하나는, 기록을 한 주체가 완전히 사마천 개인 혼자라는것인데,
    삼국지를 쓴 진수나 한서를 쓴 반고 같은 경우는 사마천에 비하면 비교적 다루는 시대가 짦고

    긴 시간을 다루는 사마광의 자치통감같은 경우는 나라의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사마광 본인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참여했지만,


    사기는 사마천 개인이 집안에 내려오는 기록, 나라에서 열람가능한 기록들을 다 참조하고 혼자서 공자가 살던곳과 한신의 무덤, 전국사군자의 근거지 등 중국 전역을 발로 걸어가면서 만든 역작이라는것이


    100번을 추켜세워도 한번이 더 아쉬운 인류 역사 불후의 대작.


    2. 한서(前漢書)

    전한서, 혹은 서한서라고도 기록하며 한고조가 한나라를 세운 BC 206년부터 왕망에게 찬탈당한 24년까지의 이야기.
    반씨 가문의 혼이 들어간 사서로 아버지 반표가 시작을 해서, 대역사가 반고가 작업하고, 반고가 억울하게 죽자 누이동생인 반소가 마무리를 지어 완성했는데,

    12제기(帝紀) ·8표(表) ·10지(志), 70열전(列傳)의 구성으로 중국 정사 편집의 전형을 마련했는데,


    유학의 지위가 올라간 후한때다보니 전한때 만연한 임협사상등에 대해선 제법 비판적인 입장
    (그래도 전한이 그야말로 임협의 사회라, 유협전을 빼지는 못함)

     
    3.후한서(後漢書)

    문자 그대로 후한의 역사를 다룬 사서로, 사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중에 남아오는 건 남조 송나라 범엽의 작품으로, 문제는 범엽이 중간에 죽어서 표와 지가 없고, 지는 후대의 다른 사람이 범엽의 후한서가 아닌 사마표의 후한서를 바탕으로 붙였는데,


    범엽외의 다른 사람들의 기록도 남아있다면 삼국시대에 대한 정보를 더 얻을수도 있고 좋았겠지만 전부 사라짐
    전체적으로 후한 말 군웅들에 대해 평가가 박한 삼국지보다 좋은 평가를 내리는데, 이를테면 원소에 대해서 삼국지에선 "이랬으니 망한것" 이지만 후한서에서는 "이러했는데 이런 장점때문에 안좋았구나. 아깝다" 는 식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별별 사람을 다 기록했는데, 열녀전에 방술사에 그다지 큰 비중 없는 사람도 떡하니 자기 전을 차지하고 나옴


    4. 삼국지(三國志)

    너무나도 잘 알려진 정사 삼국지로 진수가 만들었는데 표와 지는 없고 다만 기(EX 무제기)와 전(EX 선주전)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촉나라는 기록을 안남겼던지라 기록이 매우 부실하지만, 그나마 진수가 촉나라 출신이라 그렇지 아니었으면 더 부실했을뻔

    내용 자체는 후한말의 군웅들에겐 박한 반면, 삼국시대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의외로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제법 객관적인 편.

    다만 압도적인 묘사를 자랑하는 사기에 비해서 내용이 지나칠 정도로 축약되어있어, 
    심한 경우에는 아예 내용 문맥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 떄도 있는데,



    그래서 후대에, 배송지라는 인물이 방대한 주석을 덧붙였는데,
    여기에 들어간 책들은
    사승의『후한서』, 
    사마표의『속한서』『구주춘추』『전략』『서전』,
    장번의『한기』, 
    원위의『헌제춘추』, 
    손사광의『헌제춘추』, 
    원굉의『한기』, 
    습착치의『한진춘추』, 
    공연의『한위춘추』,
    화교의『한서』,『영제기』,『헌제기』,『헌제기거주』,『산양공재기』, 『삼보결록』,『헌제전』,『한서』지리지,『속한서』군국지, 
    채옹의『명당론』,『한말명사록』, 『선현행상』, 『여남선현전』, 『진류기구전』, 『영릉선현전』, 『초국선현전』, 
    순작의『구주기』,『양양기』, 『영웅기』,  왕침의『위서』, 
     하후담의『위서』,  
    음담의『위기』,  
    위문제(조비)의『전론』,  
    손성의『위세적』,  
    손성의『위씨춘추』, 『위략』, 『위세보』,『위무고사』, 『위명신주』, 『위말전』, 
    오나라 사람이 쓴『조만전』, 
    어씨(어환)의『전략』, 
    왕은의『촉기』, 『익부기구전』, 『익부기구잡기』, 『화양국지』, 『촉본기』, 
    왕은의『촉기』, 
    곽충의『기제갈오사』, 
    곽반의『위진세어』, 
    손성의『촉세보』, 
    위요의『오서』, 
    호충의『오력』, 
    장발의『오록』, 
    우부의『강표전』, 『오지』,
     환씨의『오기』, 
    우예의『회계전록』,
     왕은의『교광기』, 
    왕은의『진서』, 
    우예의『진서』, 
    간보의『진기』, 『진양추』,
     부창의『진제공찬』, 
    육기의『진혜제기거주』, 『진태시기거주』, 『진백관표』, 『진백관명』, 『태강삼년지기』, 『제왕세기』, 『하도괄지상』, 
    황보밀의『일사전』『열녀전』, 
    장은의『문사전』,
     우희의『지림』, 
    육씨의『이림』, 
    순욱의『문장서록』, 『문장지』, 『이물지, 『박물기』, 『열이전』, 『고사전』, 『문사전』,
     손성의『잡어』,
     손성의『잡기』,
     손성의『이동평』, 
    서중의『삼국평』, 『원자』, 『부자』, 
    간보의『수신기, 
    갈홍의『포박자』, 
    갈홍의『신선전』, 
    위항의『서세서』, 
    장엄의『묵기』, 
    음기의『통어』, 
    고례의『통어』, 
    지우의『결의』, 『조공집』, 『공융집』, 『부함집』, 『혜강집』, 『고귀향공집』, 『제갈량집』, 『왕랑집』,
     유천의『양도부』, 『공씨보』, 『손씨보』, 『혜씨보』, 『유씨보』, 『왕씨보』, 『곽씨보』, 『진씨보』, 『제갈씨보』, 『최씨보』, 
    화교의『보서』, 『원씨세기』, 『정현별전』, 『순욱별전』, 『예형전』, 『순씨가전』, 『병원별전』, 『정효별전』, 『왕필전』, 『손자별전』, 『조지별전』, 『진사왕전』, 『왕랑가전』, 『하씨가전』, 『배씨가기』, 『유이별전』, 『임소별전』, 『종회모전』, 『우번별전』, 『조운별전』, 『비의별전』, 『화타별전』, 『관로별전』, 『제갈각별전』,
     하소가 지은『왕필전』, 
    무습이 찬한『중장통창언표』, 
    부현이 찬한『마선생서』, 『회계소씨가전』, 
    육기가 지은『고담전』, 『육씨세송』, 『육씨사당상찬』, 
    육기가 지은『육손명』, 『기운별전』,
    장제의『만기론』,
    육기의『변망론』...로 실로 방대한 분량
    저기에 있는 책들 거의 대부분이 현재 소실되어있는데, 
    배송지가 기록하면서 스스로 "이건 말이 안된다. 허무맹랑하다" 라는 기록이 있더라도 일단 주석으로 붙이고, 그 뒤에 반박을 하는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정말 많은 기록들이 살아남게 됨

    떡밥 놀이 할수있는것도 다 배송지 덕분...
    또한 외국에 대한 기록들은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록들 


    5. 진서(晉書)

    당나라 태종때 방현령 등 여러명이 만든 사서로, 말 그대로 서진과 동진의 역사를 기록하는 동시에
    재기(載記)라는 형태로 오호십육국의 혼란스런 시대상이 들어가있는데...문제가 많은 역사서
     
    허황되고 과장된 표현, 사서들의 문제점이긴 하지만 전혀 교차검증도 안되는 특정인물에 대한 너무 심한 편향된 기록들이 심함
     
    이를테면 죽림 칠현 완적이 어머니가 죽자 술을 석되를 마셨다 하는데, 진서에서는 다짜고짜 두말의 술을 먹었다고 하는가 하면, 보통 "호방했다" "체구가 건장했다"는 식으로 간단하게 외모에 대한 표현을 하는 일반적인 기록과는 달리, 쓸데없을 정도로 사람을 자세히 묘사하는데, 이를테면
     
    신장 9척 3촌, 손을 아래로 내려뜨리면 무릎을 지난다. 태어나면서 눈썹이 희었고 눈에 붉은 빛이 돌았다. 턱수염과 구레나룻은 100여근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 길이가 모두 5척이다.
     
    이건 "유연"의 조카인 "유요"에 대한 묘사인데... 묘사가 무슨 삼국지 연의 수준
    청나라의 역사가 조익이 말하기를
     
    "괴상한 소문이나 이상한 이야기를 받아들여서 넣은것은 진서와 남북서가 제일 많다." 고 할 정도니 걸어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
     
     
     
    6. 구당서 - 신당서
     
    말 그대로 당나라 이야기
     
    구당서는 오대 십국 후진때 만들어졌는데, 오대 이야기를 잘 알고 있으면 알겠지만 너무 혼란스러운 시기에
    적당한 편집이 안되고 그냥 당나라때 남은 기록을 막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 기록이 많은데 덕분에 문장도 거칠고 안 다듬어진게 많지만
     
     
    재미있게도 그 붙여넣기 한 기록들이 후대로 가면 소실된게 많아서, 오히려 구당서의 가치가 높아짐


    신당서는 송나라의 유명한 인물인 구양수가 손을 봤는데,

    문장을 좀 더 다듬고 매끄럽게 하고 당나라 후기의 인물 열전을 추가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빨리 끝내느라 후반부 조루 현상을 보이는 구당서를 보완.

    다만 문장을 다듬는 과정에서 내용이 너무 많이 잘려나감


    7. 구오대사 - 신오대사

    우리나라에서야 거의 관심없는 시대지만...오대 십국 시대에 대한 기록

    구오대사의 저자는 설거정등이 만들었고, 후량의 건국부터 후주의 멸망까지 시기를 다루는데 사실을 기록하는것을 능사로 하고,


    반면에 구오대사는 "또" 구양수가 손을 봤는데 신당서와 마찬가지. 
    내용 손보기에 중점을 두고 거기에 자신의 사상을 개입시켜서 군신도덕 이런걸 강조하는데,


    대표적인게 나라와 군주를 수없이 바꾼 인물인 풍도에 대한 입장

    구오대사 같은 경우는 풍도의 '장락로자서'를 인용하면서,
    "풍도의 인품은 깊고 몸가짐은 대신의 것을 터득했다. 하지만 여러 왕조를 섬긴것을 충이라고 할 수있을까." 라는 식으로 평가하는 반면

    신오대사 같은 경우엔

    "풍도, 이 염치 없는 인간아." 이러함



    8.원사

    원나라 시대에 대한 명나라의 기록
    내용 자체는 날림의 끝판왕 수준.

    여러가지 정통성에 어른의 사정으로 재빨리 작업을 서둘렀는데, 시간이 너무 없었음
    심지어 원사 편찬 작업이 시작된건, 아직 강북에서 원나라의 세력을 아직 다 몰아내지도 못했을때!

    즉 아직 원나라가 살아있는데 원나라 역사서를 집필하고 있는것-_-;;;;;;
    그렇게 해서 얼른 얼른 새로운 제국이 안정되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고작 1년만에 초광속 날림으로 완성
    여기저기 내용도 이상하고 안 맞기도 하고 평가가 영 거시기 함



    9. 명사

    멸망한 명나라에 대한 청나라의 기록.
    청나라 초기는 상황이 안좋고 무엇보다 작업할 사람도 없어서 손도 못대다가 상황이 안정되고
    무엇보다 강희제가 한족 유학자들을 등용하면서 작업 시작


    본기, 열전, 지, 표등이 완성될 때마다 강희제가 살펴보고, 내용이 편향되었다 싶으면,

    "나는 군주로서 그들의 단점 뿐만 아니라 장점 또한 보고 싶다."

    라고 하면서 주의를 줌,

    완성 자체는 강희제가 죽은 뒤에 완성.
    악진의 꼬릿말입니다
    漢昭烈 將終 勅後主曰 勿以善小而不爲 勿以惡小而爲之
    유비가 유선에게 남긴 유언이다.
    "선이 작다고 해서 아니 행하지 말 것이고,
     악이 작다고 해서 행하지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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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2 13:30:42  121.1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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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3/12 15:28:54  175.200.***.49  ↕永久童精
    [4] 2012/03/12 21:08:09  175.201.***.121  리볼버오셀롯
    [5] 2012/03/12 22:56:36  211.213.***.48  나도현
    [6] 2012/03/13 01:56:10  182.172.***.231  맑씨사는얘기
    [7] 2012/03/13 13:28:02  59.15.***.14  작업기술자
    [8] 2012/03/13 22:02:02  49.143.***.52  이름없는여자
    [9] 2012/03/14 13:44:15  210.103.***.39  Yui유이
    [10] 2012/03/14 14:40:05  182.214.***.143  나름이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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