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pro/2009/0724/20090724101020100000000_7250906656.html ◇그들의 선택 배경에는? 군면제와 체계적인 육성!
그들이 과감히 학력을 포기하고 프로에 뛰어든 것은 두가지 이유에서다. 이청용의 부친인 이장근씨는 “그때 LG구단의 제안을 받고 당황했었다. 하지만 도봉중 이찬행선생님의 조언도 있고. 아무때나 프로에서 불러주는 것도 아니고. 이른 나이지만 가서 체계적으로 받아보자는 마음이었다”며 <b>“중학교 졸업까지 미뤄둘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결정의 이면에는 아무래도 군문제를 의식안했다고 볼 수 없다”고 회상한다.</b>
시간 상으로 중학교 졸업하고서 안양 들어가도 충분했음.
이청용은 2004년 2월 졸업예정이었는데,
2004년에 중학교 중퇴하고 FC서울 입단...졸업장 따고 계약해도 나쁠 거 아무것도 없는데
며칠 남지도 않은 졸업식을 앞두고 중3 겨울방학 때 자퇴를 했음.
게다가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퇴학은 안되고 자퇴만 되는데, 그 자퇴를 실제로 했음.
이 때 중학교 자퇴하고 프로입단한 선수가 21명. 신영록 한동원도 중학교 자퇴임.
근데 이청용 신영록 한동원은 왜 안 깜? 이건 아예 맘만 먹으면 누구든지 다 따라할 수 있는 나쁜 선례네..
그래도 난 이청용 깔 생각 없다.
그냥 박주영이 싫다고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