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졸려 죽겠는데 옆집 부부싸움하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음슴으로 음슴체</P> <P> </P> <P> </P> <P>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음</P> <P> </P> <P>겉으로는 쫌 마초적인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으니 남자다운 성격이다 남자는 그래야지 머 이런생각 하실지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정말 사회생활 못 할 성격이라 생각됨</P> <P> </P> <P>옆집 부부싸움하는 내용을 들으니 더더욱 남자는 욱하는 성격을 쫌 고치는게 여러모로 좋겠다는 생각이 듬</P> <P> </P> <P> </P> <P>애기가 와서 아빠한데 머 해달라다가 넘어져서 막 우는거 같은데 아빠가 그걸 옆에서 있으면서도 방치한 듯</P> <P> </P> <P>뭐 이건 백보 양보해서 주말 아침에 늦잠도 못자고 자는거 깨워서라고 생각할 수 있음</P> <P> </P> <P>저도 가끔 그러면 짜증날때 있으니</P> <P> </P> <P>근데 그 뒤에 아내가 와서 뭐라고 쫌 하니 입에서 욕나오고 소리치고 때리니 마니 하는거보니 신고라도 하고픈 생각</P> <P> </P> <P>아내되시는분 성격이 드세셔서 한마디도 안지고 막 말씀함</P> <P> </P> <P>그러더니 쫌 사근사근 말하나 싶더니 방금 대문나서는 소리가 들리고 마음대로 한다는둥 의 말이 들림</P> <P> </P> <P>평소 주말에 하던거 보면 자식한데 좋은 아빠, 부모께 좋은 아들 인거같이 하다가도 왜 한번 욱하면 사람이 헐크가되는지 모르겠</P> <P> </P> <P>음나중에 후회할거 같은데 안 그럼??</P> <P> </P> <P>우리 사촌형도 진짜 이 욱하는 성격하고 그놈의 술이 서로사로 시너지 효과를 내서 애가 둘에 큰애가 10살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혼했음</P> <P> </P> <P>그러고 나중에 톡 대화명으로 형수한데 돌아오라고 써논것들 봤는데 정말 그때는 사촌형이 그렇게 한심해 보일수가 없었음</P> <P> </P> <P> </P> <P> </P> <P>한줄요약.</P> <P> </P> <P>술김에 그랬다 나 홧김에 그랬다 나 다를꺼 없으니 욱하는 성격을 고치는게 어떨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