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1입니다

정말 평범합니다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성적도 중상위권입니다

중학교때 성적으로는 상위권이 나왔지만 지금은 그게 아닙니다

진로는 정해 놓았습니다 '컴퓨터정보보안학과'입니다 

컴퓨터는 이과인데 제가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과학은 흥미만 많습니다. 좋아하는 부분이 나오면 점수가 높게 나오고 

싫어하는 부분이 나오면 낮게 나옵니다

우등생이 아닌 열등생입니다

공부잘하는 방법중에 복습예습을 철저히 해라,,,가 있는데

지킵니다....꼭지킵니다 그런데도 시험기간에만 공부한 친구보다 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자존심도 있어서 중학교때 나보다 못했던 애가 나보다 잘하면 자살충동이 느껴 집니다

정말 이런생각을 하지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듭니다 

수시로 가야된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모의고사를 쳐보면 성적이 개판입니다

2등급은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