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세제해택,각종 정부혜택을 받기위해
많은 공익재단을 굴리고 있습니다만

뉴스타파 취재결과 자사 그룹의 임직원들만 재단소유의
어린이집,노인요양원들을 이용할수가 있었음
곧 공공이익이란 공익재단이란 성격에 위배됨 
이런데도 혜택은 꼬박꼬박챙김

그리고 이병철때부터 장충동 대저택을 비롯한 
수조원대의 재산상속을 할때도 이 공익재단을 이용
이건희는 거의 세금한푼안내고 이병철과 삼성의 재산을 다 먹었음

이런 꼼수가 있어서 공익재단에 대한 법이 강화됐지만
17대 국회에서(당시 간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다시 도루묵이 되고 이재용이 다시 공익재단을 이용해 상속세를 한푼 안내고
재산 승계 작업이 마무리가 되고있음

이번 국회에서 다시 이재용의 불법 재산 증여 꼼수를 잡을 법안을 더민주 박용진의원,박영선이 발의하려는 중인데 이게 통과되면 이재용이 상속세 안내고 재산받는것이 불법이 됨

근데 삼성공화국이란 말답게 국회,언론,공공기관,정부기관등에 삼성놈들이 심어논 놈들,로비등이 장난이 아니라 실현될지는 미지수라고 함  

그래도 여소야대기 때문에 강행처리하면 되겠지만 새누리애들이 거품물것이 보이죠  

(머 나중에 지들이 다시 국회잡으면  다시 되돌리려나?)

암튼 참 지긋지긋하지만
재벌을 견제하는 법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선
다시는 새누리가 정권,국회를 잡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말고는 없는듯하군요

(걍 깔끔하게 재벌을 해체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