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그맨이었고
항상 웃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능진출해서
무도 와보니 자기보다 더 웃기고
센스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걸 느낌
인도특집에서 스스로 살리에리같은 느낌이라고
그래서 그들을 받쳐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도 했죠
그래서 정신감정 특집때
본심은 박명수 이고 싶은데
겉은 유재석이라고 했었던
휴가 특집때도
농촌특집처럼 하루종일 구르고 넘어지고 했어야 뭔가 일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편하게 녹화한날은 괜히 죄책감이 들었다는...
스스로 재능이 없단걸 알지만
유재석처럼 성실하고
꾸준히 하는것이
한다고 열심히 했지만..실은 견뎌내기 버거웠던
그것이 정신적인 압박으로 온거라고 봐요,,,
그리고 완쾌하길 바라지만
온 평생 그런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왔으니
안타깝지만
쉽사리 회복하기에도 좀 무리라고 봅니다...
연예계 은퇴? 까진 모르겠으나
그냥 부담감없이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형
안웃겨도 좋으니까
돌아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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