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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댓글이 있는데....
그건 바로..
힘내라, 이 새끼 !
아마 고개에서 봤을듯...
누구의 고민이었는지, 어떤 고민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하지만 언제나처럼 오유인들은 모두 글쓴이를 응원해주며 po힐링wer 해주고 있었지.
그 중에 내 눈에 띄였던 한 마디,
힘내라 이 새끼.
이 새끼 저 새끼 하면 일단 울컥부터 하는게 보통인데,
저 말 한마디에서의 이 새끼는...
너무 정겹고 거리감없고 격없고 정말 진짜 형제, 완전 피 붙이 같이 알고 지내는 형, 혹은 삼촌...
뭐 막 이런 느낌이 팍팍팍팍 드는 거야....
정말 내가 살면서 가장 큰 감동을 느낀 말 중에 한 마디...
가장 훈훈함을 느낀 한 마디...
가장 따뜻함을 느낀 한 마디..
힘내라, 이 새끼
이 말 때문에 난 오유가 더 더욱 좋아졌음....
데헷
그냥 또 훈훈한 광경을 보고 풀어보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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