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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회사에서 근무할때 졸음방지차원에서 껌을 씹음.
둥그런 큰 통에 껌 한가득 들어있는거 사서 눈꺼풀이 중력에 못이길때 하나씩 잘근잘근 씹어줌.
그러면 잠도 깨고 껌 씹는 게 또 재미져서 컨디션 회복에 좋음.
오늘도 점심먹고 껌 잘근잘근 씹으며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금니가 으깨지듯 우드득 소리가 나면서 뭔가가 씹혔음.. 흐미... ㄷㄷㄷㄷ
밥먹다가 쇠젖가락 씹는 기분...ㄷㄷㄷ
뭐냐 하고 꺼내보니 쌀알 두톨만한 이빨조각이...... ㄷㄷㄷ
아랫송곳니에서 3칸뒤에 있는 어금니가 조각이 나서 그 파편이 껌에 의해 떨어져 나온거임....
아오.. 내일 치과 가야겠다......
무섭다...
세상에서 치과가 제일 무서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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