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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정우상 논설위원이 5일자 칼럼에서 변희재 빅뉴스 대표를 비판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보수진영 내에서 일종의 ‘노선 투쟁’ 비슷한 양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박근혜 정부에서 이념적이고 극우적인 인사들이 약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선일보 등 보수신문이 견제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정우상 논설위원은 조선일보 5일자 33면 <홍위병의 추억, 그리고 유혹>이란 칼럼에서 대선 이후 일부 우파인사들의 행태를 ‘반대편 짓밟는 홍위병’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정 위원은 “이번 대선이 우파의 승리로 끝나면서 우파 일부가 대선 기간 전투를 벌였던 반대 진영 인사들을 손보겠다고 나섰다”면서 대표적인 사람으로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 씨와 변희재 대표를 들었다.
정우상 “선거에서 이긴 세력은 이전보다 말과 행동 신중해야”
정 위원은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씨는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거명하며 ‘종북(從北) 성향 지방자치단체장을 기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했다”면서 “인터넷 논객 변희재씨는 야권 성향 포털 사이트의 퇴출 운동을 벌이고 조국 서울대 교수의 논문 자기 표절 의혹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 원문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11 ]
뭐 확실히 걷어찬건 아니지만,
맨날 진보만 진보끼리 선비질하며 싸우나.
보수도 그런 일 좀 일어나는 거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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