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실실Ω (2011-03-07 23:41:54)   추천:3 / 반대:0              IP:211.219.61.230                    
  
MB 가 최근 입국한 에리카 김 한상률 또 변호사 누구더라 김 머시기 등....

MB 퇴임후 깜빵가기 딱 좋은 BBK 도곡동땅 노무현 표적수사 등등 이러한 사건을 퇴임 전에

깔끔히 클리어 하기 위해 불러 들였는데.. 언론의 관심을 엉뚱한데 돌리기 위해 

2년이나 지난 캐캐묵은 장자연 사건을 터트린겁니다. 과연 장자연 리스트도 이미 알고 

모든걸 알고 있었을텐데 [좆좀 슨다는 일보 사장도 연루됬다는 소문 아닌 소문도..파다]

대포폰 민간인 사찰을 [이건 워터게이트보다 큰 사건이죠] 연평도 대포로 뭍어버리는  신공 이라면

뭐 이쯤이야 일도 아니죠. 

민간인 사찰과 연평도 포격 건이 연루가 되어 있다고 믿는건 자유기에 제 추측으로 적은 사항입니다

하지만 장자연 리스트와 한상률과는 딱봐도 보이는거죠  . 
허허실실Ω (2011-03-07 23:45:47)   추천:1 / 반대:0              IP:211.219.61.230                    
  
민간인 불법사찰 [대포폰 사찰] 건은 단순 민간인 사찰만이 아니라...영포회 라는 사조직을 동원해

국정원장 한나라당 중진 심지어 친이계열 이라 불리는 내부 인사까지 사찰했을 정도니

MB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최근 불거진 청목회 사건 도 결국 개헌을 위해 

MB가 국개의원들 목줄을 잡기 위한 전초 지요..

국개의원들 뒤를 캐어 개헌드라이브에 야당의 반대를 최소화 하고 [캥긴게 많은 넘들] 

여당 내부에서도 마찬가지로 개헌에 반대 세력을 척살하기 위한것 이죠 청목회 사건이 대표적인

예라 생각되고 물론 우리의 국개 의원들은 역시나 지들 밥줄걸린 사안은 여야 합동으로 날치기

통과로 면죄부를 만드셨죠... . 
허허실실Ω (2011-03-07 23:52:45)   추천:2 / 반대:0              IP:211.219.61.230                    
  
문득 추측이 드는 생각은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까요]

MB 당선의 일등 공신은 누구 뭐래도 조중동 이라 불리우는 수꼴 신문들 였습니다.

근데 지들이 보기에도 MB 하는짓이 병맛짓만 골라하니 슬슬 레임덕 이라 불리우는 임기말

권력 이탈 포함 박근혜 줄서기 시기가 다가오는 겁니다. 이걸 MB에게 유리하게 풀기 위해선

결국 저 대형언론사 사장?이 연루된 장자연 사건을 터트리는 카드로 활용할수 있겠죠..

발기일보 방씨 일가를 겁주면... 나머지 쭝앙 똥아 연합은 알아서 기게 될테니까요

그래도 대세는 막을수 없는지라... 개헌 카드에서 박근혜가 어떠한 입장을 취하고 MB 와 대적하느냐

에 따라 상황은 또 바뀔겁니다. . 
3333Ω (2011-03-07 23:58:21)   추천:6 / 반대:0              IP:112.150.95.96                    
  
알고도 덮은게 아니라..킵해놓은겁니다

조선일보가 MB를 까대기 시작할때

3대 중앙지가 박근혜한테 줄서기 시작할때

물가가 치솟고 국민 불만이 팽배할때

해적소탕 떡밥이 이제 지겨워질때

국민들 관심돌리기위한 최후의 수단이죠

조선일보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만큼

서로 물어뜯다 자폭했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