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내적인 요소 1)감독 대주자라던가 짜임새 있는 플레이가 없었고 윤석민을 내릴꺼면 왜 50개 넘겨서 내렸는지 이해안감 투수교체를 정말 잘해주심ㅎㅎ 프야매를 해도 그따위로는 안할듯 ㅎㅎ(ㅅㅂ....) 처음에는 감독이 나와있길래 그라운드에서 직접 진두지휘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걍 보고만 있더라...
2)타자(공격) 예선전이 연막작전이 아니라는걸 잘보여줌 공격은 산발 4안타로 아주 쩌는 공격력을 보여줬음 견제사 병살타 등등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욕으로 도배되게 하는 신발암 야구
3)타자(수비) 총체적으로 너무 안타까웠음... 1회말에 정근우가 잡았을때만 해도 믿고쓰는 스크였으나 최정이 알까기를 하면서 짜증이 솟구쳐 오름 에러 수가 4개나 된다는건 정말로 집중을 안한듯
4)투수 윤석민 처음에 몸쪽 포심은 감탄사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욕이 나옴 노경은 차우찬 정말 최고였음.. 노경은은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는데 11홈런 차우찬은 마운드 올라가는거 보고 불안햇는데 예상 적중!! 정대현이 똥치우는거는 뭐 거의 리그 탑급이고 오승환은 정말 쩔더라.. 기냥 감탄사만 유발 (국대는 이래서 좋아)
경기 외적인 요소 1)선수선발 류중일 감독님이 차우찬을 뽑은 이유는 뭐 당연히 롱릴리프로 쓰는 전천후 계투였겠지만 그럴꺼면 차라리 송은범이나 정우람을 뽑지 ㅠ sk팬이지만 박병호가 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들음
2)중계 1.카메라 시점 4개되나... 투수포수 하고 외야하고 내야하고 벤치하고 정말 중계의 임경완이였음 ㅅㅂ.. 다시 돌려보는것도 없고 그리고 카메라 시점좀 메이저리그 비슷하게 해달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윤석민 슬라이더를 쟤는 그냥 떨어지는 똥볼 던지네라고 하셔요.. 얼마나 시점이 거지같으면)
2.광고 ㅅㅂ...이거 말이 안나오네 다들 아시죠? 종편
3.해설 박찬호의 경기세밀함 말해주는데 역시 선수는 다르구나라고 생각됬음 근데 나머지 두명은.. 할 말 떨어지니까 가만히 5초 정적하다가 오승환 던지니까 오승환 초구! 이게 무슨 해설이야 그건 나도 하겠다
총평 ㅡ ㅅㅂ... 2009년 한국-네덜란드 한국이 10:0으로 콜드게임 양민 학살 2013년 한국-네덜란드 0:5 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