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달을 이렇게 먹어서 빠지긴 빠졌으니 불만은 없지만 (물론 운동과 함께)
그래도 다게분들에게 한번 확인 받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친구를 만난다던가 친척분들뵈러가면 변동은 있지만 대체적인 식사는
아침은 대체적으로 율무+현미 만으로 밥해서 2/3공기 상추겉절이 (간장/매실/참기름) 납작만두 2조각
점심은 거의 항상 시리얼+무지방 우유 아니면 가끔 아침이랑 똑같은 양의 밥에, 소고기 등심/채끝 부분 2줄
운동 다녀와서 포도주스 한잔 저녁은 거의 선식, 닭가슴살 해놓은게 있으면 닭가슴살만.
양을 딱 정해놓으니까 과식이나, 100% 배부르게 먹는다는 느낌은 없네요,
선식은 오히려 250ml (우유+물) 정도 타먹는거라 자기전에는 조금 공복감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올바르게 먹는건가요? 헬스 다니는거 외에는 제가 워낙 활동량이 없어서 몸이 피로하다던가 그런건 딱히 없네요
PS. 하루 단백질 섭취를 안해서 오늘저녁은 방금 소고기 구워서 양파랑만 먹었네요... 이게 살로 갈까요? ㅠㅠ
점심을 고로께빵 275칼로리 으로 때우고, 운전연습하고 지하철 1시간정도 가니까 식욕이 조금있었어요 OTL
